스크랩 [르 파리지앵] PSG에 새롭게 합류할 두 선수: 이강인, 셰르 은두르

[축신 노이어]

파리는 루이스 엔리케에게 가장 경쟁력 있는 팀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코 아센시오, 마누엘 우가르테, 뤼카 에르난데스가 이미 계약을 체결했고 곧 공식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두 명의 새로운 선수가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첫 번째 선수는 이강인이라는 이름의 대한민국 선수다. 2021년 여름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22세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루이스 캄포스의 관심을 한동안 받아왔던 선수다.

이강인은 6월 초 파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협상은 지난 몇 시간 동안에야 마무리되었다. 마르카 보도에 따르면 보너스를 포함해 약 22m 유로에 영입을 곧 마무리할 예정이다. 마요르카는 협상을 시작할 때 25m 유로의 고정 이적료를 원했지만 파리는 마침내 가격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

프랑스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강인은 스페인 리그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또한 페루와 가나를 상대로 한 대표팀의 마지막 두 경기에도 출전했다.

리오넬 메시의 이탈로 약해진 공격 라인을 보강하고 비교적 보기 드문 다재다능한 프로필을 제공한다. 지난 몇 달 동안 내부에서는 이강인과 같은 전진 돌파, 드리블, 페널티 지역 내 크로스 능력을 갖춘 측면 공격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비슷한 역할을 맡을 키가 더 큰 다른 선수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맨체스터 시티의 저항에도 베르나르두 실바는 여전히 파리의 우선순위다. 한편, 파리는 계속해서 젊은 인재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시장을 탐색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기대주 중 한 명을 손에 넣었다.

박스 투 박스 능력이 뛰어난 셰르 은두르는 며칠 전에 파리와 합의했으며 향후 5시즌 동안 파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바로 임대로 가지 않고 루이스 엔리케의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은두르는 현재 이탈리아의 19세 이하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대회가 끝난 직후 파리로 돌아갈 예정이다.

[카리나랑드사이다]

만약 베나실까지 이적하면 출전기회 너무 적을거같은뎅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