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은 전부터 중간상의 농간이 심하다는 이야기가 그치지 않고 나돌고 있지만 시정은 지지부진 한 것 같습니다. 피땀흘려 농사를 지은 사람보다 그걸 도매로 사서 즉각 다음단계 중개상에게 넘기는 과정에서 손 안대고 코푸는 사람들이 많은 이익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지요. 수확에서 소매까지의 단계를 확~ 줄여 옹부들은 더 받고 소매인들은 덜 내는 구조가 빨리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의 구조가 있는것들 가진것들이 농간을 부려 배를 채우는 세상이 되니 열심히 일하는 농부들 생산자들은 믿을 사람이 없으니 그냥 헐값에 매도하고 매점매석한 빽있고 권력에 아부하는 자들은 기고만장 으시대고 다니는 모습들 바꿔진다는 나라는 더 황퍼해져가는것 같고 희망을 잃어버린 국민들은 구세주가 나타나서 정리를 해주길 바라지만 바램은 별로 보이지않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할수도 있건만 절차적 유통구조 운운하며 제대로 될것 같지 않을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김천이 고향이시군요? 난 제2의 고향인데....ㅎ 지금은 동생이 농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끔 자두/포도/복숭아 등 직접 사서 먹는데... 모든게 중간상인의 가격이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니... 비싼 가격에 구매하게 됩니다 하기야 중간상인도 먹고 살아야 하니 그냥 지나치는 편입니다~^^
직거래가 될수있는 유통구조가 농민이 사는 길인데 가만히 앉아서 돈있고 권력을 등에 업고 중간이익을 빼돌리는 악덕업자를 없애자는거죠 검찰개혁이 먼저가 아니고 국민이 고루 잘살수 있게 만들어야지 자기들 끌여드린 검찰 법원을 개혁이라고 막 휘두르는 부화뇌동성 정치판 농사판도 살고 서민들이 잘살게 일한만큼 대가를 향유할수있는 구조가되었으면 좋겠어요
김천에서 생산되는 샤인 머스켓 T.V 에서 소개되는 걸 봤답니다. 그래서 판매장에 가니 너무 비싸 포기하고 말았죠. 가격이 내리면 사 먹겠다며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답니다. 정말 중간 상인들 문제가 많네요. 생산자에겐 노력한 만큼 되돌아가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요. 직거래 하는 곳도 안내하면 좋겠는데 아직은 생산량이 많지 않은 듯 하네요. 눈으로만 먹고 갑니다.
첫댓글 곰은 재주가 부리고...ㅎ
중간이윤 챙기는 장사치들의 농간,
그래서 거짓말에 생명을 달고 사는 직업이라
옛부터 제일 천하게 취급했던가 봅니다.
포도! 모양이 탐스럽고 맛도 끝내주겠네요.
나의 살던 고향은 김천 시내입니까?
지례?
원적이 지례면 교리구요 예전은 상부리라고
일년에 한번씩 가본답니다
농협도 도움을 주면서 이득도 챙기는 농민재벌
피땀흘려 지은ㅈ농사의 이익이 농민에게 돌아가면 소비자들도 싸게 먹을수있는데 말입니다
저도 어제 마트서 샤인 머스켓 송이에 2만원 하길래 너무한다 싶어 머루포도 3k에 24900원에 구매했네요ㅎ
선뜻 손이가지 않는 포도
한송이 2만원은 그래도 비싸지요
머루포도도 맛있는거니 맛있게 드세요
저게 글케 비싼건가 보네요
추석 선물로 누가 한박스 보냈던데요
아직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네요
보관도 장기간 가능하구요 2~3개월도 가능하다니 신기하지요 달달해서 많이 먹지는 못한데
그래도 오래 두고 먹을수있으니 다행이지요
좋은것 선물 받으셨네요 맛있게 드세요
장마에,태풍까지..
지난여름이 힘든 나날이였는데..
튼실하게 열매를 맺었네요~
명절 준비 잘하셔서~
즐건 시간 맞이하세요~~^^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행복한 날들이
되시고 닥아오는 추석절 가족과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농산물은 전부터 중간상의 농간이 심하다는 이야기가 그치지 않고 나돌고 있지만 시정은 지지부진 한 것 같습니다.
피땀흘려 농사를 지은 사람보다 그걸 도매로 사서 즉각 다음단계 중개상에게 넘기는 과정에서 손 안대고 코푸는 사람들이 많은 이익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지요.
수확에서 소매까지의 단계를 확~ 줄여 옹부들은 더 받고 소매인들은 덜 내는 구조가 빨리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의 구조가 있는것들 가진것들이 농간을
부려 배를 채우는 세상이 되니 열심히 일하는
농부들 생산자들은 믿을 사람이 없으니 그냥
헐값에 매도하고 매점매석한 빽있고 권력에
아부하는 자들은 기고만장 으시대고 다니는
모습들 바꿔진다는 나라는 더 황퍼해져가는것 같고 희망을 잃어버린 국민들은 구세주가
나타나서 정리를 해주길 바라지만 바램은 별로
보이지않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할수도 있건만 절차적 유통구조 운운하며 제대로 될것 같지 않을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김천이 고향이시군요?
난
제2의 고향인데....ㅎ
지금은 동생이 농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끔 자두/포도/복숭아 등
직접 사서 먹는데...
모든게 중간상인의 가격이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니...
비싼 가격에 구매하게 됩니다
하기야
중간상인도 먹고 살아야 하니
그냥 지나치는 편입니다~^^
직거래가 될수있는 유통구조가 농민이 사는 길인데 가만히 앉아서 돈있고 권력을 등에 업고
중간이익을 빼돌리는 악덕업자를 없애자는거죠
검찰개혁이 먼저가 아니고 국민이 고루 잘살수 있게 만들어야지 자기들 끌여드린 검찰 법원을
개혁이라고 막 휘두르는 부화뇌동성 정치판
농사판도 살고 서민들이 잘살게 일한만큼 대가를 향유할수있는 구조가되었으면 좋겠어요
김천에서 생산되는 샤인 머스켓 T.V 에서 소개되는 걸
봤답니다. 그래서 판매장에 가니 너무 비싸 포기하고
말았죠. 가격이 내리면 사 먹겠다며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답니다. 정말 중간 상인들 문제가 많네요.
생산자에겐 노력한 만큼 되돌아가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요.
직거래 하는 곳도 안내하면 좋겠는데 아직은 생산량이
많지 않은 듯 하네요. 눈으로만 먹고 갑니다.
유통구조가 문제인건 맞습니다
포도한송이를 이만원이면 가격이 너무하지요
안먹어도 되는건데 누굴위한 품종개발인지
그냥 넘어가는것도 현명합니다 안 사먹으면
가격조정되겠지요 소비자가 선택권이 있습니다
생산자는 생고생만큼 돈도않되고
소비자는 바가지 쓰고 사먹고 ㅠㅠ
우리나라의 중간층이 모두가 고위관료 출신이나 재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