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활동안은 30 여번의 모의고사 중에 틀린 수학문제를 모두 합해도 5문제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지구과학을 선택했기때문에 지구과학 1.2는 자신 있게 가르칠 수 있지만
솔직히 물리나 화학은 대학에 와서 일반 물리학과 일반화학만을 공부했기때문에 가르칠수는 있을 지언정 자신은 없습니다.
다만 공통과학~!
맡겨만 주세요..
제가 현역수능(첫수능)에서 과학탐구 영역 전국 5위를 했었습니다.
작년까지 수능이 400점 만점이었던거는 아시죠?
그중 이과의 수학과학 영역 합산이 80+72 => 152점 이랍니다.
고등학교시절3년+재수시절1년동안 잠시 슬럼프에 빠져있었던 3번정도의 시험을 제외하고 모든 모의고사에서 149점 이하를 맞아 본적이없습니다.
//과외경력//
과외 경력 은 재수시절에 제가 서울대 농과대를 자퇴한 경력이 있었고, 고등학교 시절 제 출신교인 대성고등학교에서 이름을 날렸었기 때문에 주위의 주선으로 한달에 평균 4학생정도씩은 항상 가르쳐 왔습니다.
모든 재수비용을 거의 제가 과외를 해서 벌어쓸수있을만큼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그보다 전에 과외라고 딱히 할 수는 없지만 저희 학교에서는 후배들과 동급생중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을 보충수업처럼 정규수업시간이 끝나고 자신이 자신 있는 과목을 가르치는 수업이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수학을 가르쳐 왔고, 재수가 끝나고 서울에 올라와서 한양대에 재학중에는 강남에서 잠시동안 중학생들을 가르쳤었습니다.
제 성격상 과외할때에도 공부를 하는 성격때문에 과외가 늘어나면서 막상 제 공부에는 소홀하게되어 한 학기 학점을 망치고 2학기부터는 제 공부를 위해서 과외를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휴학을 하고 군대를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꾸 군대 얘기를 하니깐 학생을 지도하다가 금방 군대에 가버리면 어쩌나 걱정 하실지도 모르겠으나
보통 과외를 해도 제가 주로 수업하는 정석수학같은걸 한번 배운후 복습과정으로 문제풀이를 하고 나면 거의 수업이 끝난다고 할 수있습니다.
학생이 잘 따르고 짧은 시간에 완성하길 원하신다면 한학년 수업 2달내로 완벽하게 가르칠 자신있습니다.
내신관리도 좋고, 수능점수를 목표로 하는 수업도 좋습니다. 단 후자가 제가 조금 편하긴 하죠^^;;
//과외는 어떻게?//
과외는 주 2회 2시간씩 할 예정입니다.(가장 흔한 유형인 만큼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제가 일찍 과외를 구하게 된다면 대전에서 특별히 아르바이트를 잡지 않아도 되니 주중 언제든 가능하나 과외 모집이 늦어진다면 집안 사정상 제 용돈을 벌어야 하기때문에 아르바이트를 구해야하고, 그 시간을 맞춰야 할 꺼 같습니다.
과외비용은 30만 전후 정도로 생각하고 있구요.
제가 대전 동구끝에 살고 있기때문에 사정상 노은과 대덕지구쪽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시간도 시간이지만 교통비가ㅠ_ㅠ)
중고등학생..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꼭 제가 아니더라도 학생이 공부하는데에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생이란 존재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