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파리에 22m 유로에 매각했으며 이 중 20%는 FA로 이적하면서 사이닝 보너스를 포기하고 20% 지분을 확보한 이강인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즉, 마요르카는 18m 유로를 벌고 이강인은 4m 유로를 받게 된다.
이강인은 약 24m 유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사무엘 에투 이후 구단 역사상 최고의 작전이 될 것이다. 차이점은 에투 이적료의 절반은 권리의 50%를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로 갔다는 것이다.
또한 같은 정보에 따르면 양측의 합의에는 2024년 1월로 예정된 손 모시의 리모델링을 시작하는 친선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센시오를 포함한 파리의 스타들이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2022/23 시즌에 폭발했다. 시즌 초반 조용한 출발을 보였던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잔류에 핵심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이강인은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무리키와 치명적이고 헌신적인 공격 듀오를 구성했다.
이강인은 두 시즌 전에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이강인은 FA로 이적했고 첫 시즌은 선발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매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열쇠를 찾았고 마침내 파리와 같은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첫댓글 잘했으면 좋겠다.. 노이어님 항상 글 잘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