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로갤에 다들 가보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저도 매회 감상 전후 한번 가보곤 하죠
별로 객관적이지 않은 내 맘대로 기준에 비추어 한번 점수를 매겨 봅니다.
전반전
로갤보다 여기 '로어'카페에는 배경음악에 정리된메뉴라
무언가 기본사양을 갖추었음에 로어에 한점
1:0
후반전
오타쿠성 글이 많이 올라온다는 점에서는.... 로갤에도 한점 주어서
1:1
연장전
평균적으로 예의바른 글들이 올라오는 로어와
디시인사이드 코드인 '횽' '색퀴' 등 DC만의 지역방언이 많다는거에
점쟎은 로어카페에 다시 한점 더줘서
2:1
역쉬~ 훈훈한 로어카페 승~!
요런 글을
일컬어 로갤 구역 방언으로는
'뻘글'이라고 할겁니다 아마 ㅋㅋㅋ
첫댓글 ㅎㅎ 대략 편파적인 사실..
저두 디시라는 사이트 자체의 인식도 있고.. 글의 질이라고 해야하나... 가봤는데 좀 그렇더군요 ㅎㅎ
디씨에서는 필터링을 열심히 해야만 양질의 글을 볼 수 있죠. 낚시글을 잘만 피한다면 높은 수준의 글도 은근히 많이 볼 수 있답니다.
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