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땀을 극복하는 사람들(다한증 모임)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홍홍홍
    2. 에스엠피
    3. 르브르
    4. 로이로
    5. 진이
    1. 네옴시티외국인노..
    2. 앙팡테리블
    3. Illiliilil
    4. 야채타임
    5. 박성훈
 
카페 게시글
손발 다한증 발 다한증으로 고등학교 자퇴까지 한 여자의 치료 후기입니다. 거의 완치라고 보면 됩니다. 읽어보세요~
낸세 추천 0 조회 2,097 12.04.01 10:1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01 10:50

    첫댓글 그러면 발에 땀은 안나시는건가요?

  • 작성자 12.04.01 14:31

    나도 신경안써요

  • 12.04.01 12:28

    강박증이 고쳐져서 참 다행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여기저기서 냄새난다며 코막고, 가까이 다가가면 특히 더더욱 코를 막고, 대중교통 이용할때 옆에앉아 있던 사람들이 묵묵히 자리를 옮겨 앉는 사람들을 보며, 비염 걸린 사람들이 내옆에서 훌쩍훌쩍 거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아무렇지 않다 .. 나는 아무렇지 않다.. 다 내 정신이 이상해서 강박증을 가져서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긴 힘들죠.. 주위의 반을들을 보는 이상..

  • 작성자 12.04.01 14:31

    뭔말인지 ㅌㅋ

  • 12.04.01 21:57

    그런데 정신과가서 진단내역같은거 있으면 나중에 안좋다고 하던데....회사입사나 보험가입이런거 불이익있을수도있다는말에 가는걸 흠칫하게 되는데...그런거없나요?

  • 12.04.01 22:11

    난 발 신경안쓰는데 왜나죠....전역시 병인듯...ㅋ

  • 12.04.02 19:05

    글쎄요 아주 경미한 강박증이셧나 보군요 우울증과 강박증이 관련이 많다는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심리적 이유가 크다는것 역시도요 아무리 뇌로 의식을 안한다고 하면 뭐합니까 신경자체가 불완전한데요 여전히 땀은 줄줄 나고있는데 말이죠 양약으로 고치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 작성자 12.04.06 20:06

    의사쌤이 강박증세가 심하다고 하셧고 강박증과 우울증이관계가 깊은것은 사실입니다 찾아보서요ㅋㅋ함부로 판단하지마세요

  • 12.04.05 00:41

    다한증이 고쳐지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쪽으로 신경 안쓰게 되었단 말씀이시죠?

  • 작성자 12.04.06 20:07

    신경안쓰니 땀도 별로 안나더만요 ㅋㅋ

  • 12.04.06 08:41

    쉽게말해서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걸까여?

  • 작성자 12.04.06 20:07

    네^^

  • 12.04.06 21:36

    손에 땀이 많은데요.. 저는 손에신경안써도 땀이나는경우가 있어요. 예를들면 런닝머신하면서..딴데는 안나는데 손만 홍건하다던지 혹은 집중해서 공부하는도중 어느새 종이와 일체가 되어있는 손을 발견한다던지.. 물론 신경안쓰면 덜하지만 손에 신경안쓰고 산다는건 말이 안되죠ㅜ 머하나 잡는거 꺼내는거 모든걸 손으로 해야하는데.. 근본적인 치료는 힘들듯 싶어요ㅜ

  • 작성자 12.04.07 09:41

    글쓴이인데요 요즘들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손다한증과 발다한증은 다르지만 땀난다는건 비슷하니깐요
    땀이 나면 "좀 나면 어때 " 라고 생각이 들어요 엄청난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가짐으루조금만 다르게 해도 행복해지는것같앙ㅎ후 힘내세유

  • 12.04.08 21:09

    발이니까 가능한겁니다... 전신에서 특히 안면부에서 육수가 터져나올떄.. 땀좀 흘리면 어때^^ 라고 상큼하게 넘기기 개힘들어요.. 이성앞에서 잘보이고싶을때.. 어려운 자리에서 긴장할때 뭐 쪼금만 더워도 얼굴에서 폭포수처럼 땀이 뚝뚝 떨어질때 그 비참함이란 ㅡㅡ;; 미용실가서도 얼굴에서 땀이 줄줄줄 흐르면 미용사분 당황해하시고.. 젊은 미용사일수록 더 쪽팔려죽겠어요.. 미용실가기도 이제 공포스럽네요.. 신경정신과가서 항불안제 이빠이 먹어도 가시질않는 이 불안감이란...

  • 12.04.15 18:13

    더우면 저절로 땀이 터져나오는데, 터지고 난 후엔 땀이 안멈춤. 이건 어떻게 마음으로 해결?

  • 12.04.16 10:00

    저도 발에 땀이 많은데 글쓰신 분처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했었어요. 주변 눈치 심하게 보고 불안해서 외출 하는 것도 잘 못했어요. 지금은 예전에 비해 땀이나 냄새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제 마음이 덜 힘들어지니까 견디기는 좀 낫네요.

  • 12.04.25 06:15

    역시 맞는말인듯하네요..저도 어디서 읽었는데 다한증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정신적으로 남들에 비해 불안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저도 좀 그래요 잘 흥분하고 땀때문이라 그런가 주위를 많이 의식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긴장도 자주하고 ...심장이 자주 쿵쿵거리고 ,,,나도 정신과 상담좀 받아볼까....약물치료가 효과있다니깐 상담함 받아봐야할듯,,근데 정신과 치료 그거 비싼가요???약같은것도 비싸려나?

  • 13.05.06 09:16

    정신과가면은 기록에 남아서 안좋지않나요? 그래서 네이버 지식으로 상담받는것도 도움이될까요?

  • 14.05.12 03:12

    잘 읽었습니다.충분히 납득되는 치료사례네요.
    저도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