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보쌈 (중)
고기 육질이 끝내주지 않삼?...^^
김치맛이 참 좋아요...그날은 쪼끔 덜 익었삼...^^;;
샐러드소스가 참 맛있던데...뭘 넣었는지?
설중매만 보면 떠오르는 아픈(?) 기억....ㅎㅎ
설중매를 왜 설중매잔에 안주고 백세주잔에 주냐구요?....
이건 제가 하는 질문이 아니고,
그런 비슷한 질문을 하던 분이 계셨지요....ㅡ,.ㅡ
설중매를 한병 마신 덕분에 맥주는 못마셨지요...
사진에 맛있게 보이려고 이것저것 많이 넣었는데....
이거 입에 넣으려고
입 크게 벌리느라(안그래도 턱 부실한데...)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ㅜ
저에게 잘못하면 파묻힐까봐(?) 겁났는지
미삐리리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육회...
역시나 맛은 굿~~
촛점이 왜이리 안맞았는지 모르겠네요^^;;
밥하나로 식사가 되겠냐고 맛이 괜찮다고 주신 소면...
정말 맛있네요^^
식사하실분은 소면 함 드셔보삼....강추입니다~
디저트 식혜..
소개합니다...저의 그분~
솔직히 머슴(?)일때가 더 많지요....^^;;
며칠전, 일욜저녁 해질때쯤...
대뜸, 동양가든 바베큐보쌈이 땡긴다고 무러가야 된다고 땡깡부려서리,
광안리서 열심히 달려서 간 기장의 '동양가든'...
주차장서 수신호하다 가까이 와서 얼굴보드만 화들짝 놀라시는 모님...
왜 놀라셨을까?
삽들고 왔을까봐 깜짝 놀라신걸까?...히히~
손님이 버글버글하드만,
그 바쁜 와중에도 잘 챙겨주셔서리,
넘 즐거운 식사 하고 왔습니다...
미****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막강님이랑 같이 다니면 밤길이 무섭지 않죠^^
글치요....
이 쉬....둘이서만 무러 댕기고...그라고 왜 동네방네 얘기 다 하고 댕기는거야 쉬~~~~~
참~ 성질 더러바요~ 100점 성질 이에요~
워크오라방도 같이 안갔던가....ㅡ,.ㅡ
저기는 테이블 밑에 구딩이 팔라믄 삽가지고 안될낀데요...
맞아요..안되겠더군요....
인자 시키는대로 다하는 막강햄~~ 젓가락 들고 묵도 몬하고 부르르 떨고 있는 저 모습...ㅋㅋ
오랜 갱생의 효과...
토요일 갈비 먹고 왔더만......또 보쌈이 먹고싶어지네......쩝~
그람 또 가야지요...
으.... 보쌈이 땡기네여..... 육회도..
갔다온지 얼마 안됐다드만....
찍사 보조하신다꼬 고생하셨겠네요,암만~
고생이 아니죠...영광이죠...
기대를 마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아니든데요...유명하다해서 팅구들이랑 일부러갔었거든요...
...^^;;
이집 고기는 맛있는데....사장이 영 아니라면서요
저도 그런소문을...
ㅋㅋ 막강햄 왜저러고 있데???
배가 넘 불러서...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