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작원인줄 알고 포섭하려고?
국정원 대공파트 폐지한다더니
대공 파트 폐지하고 국민의힘 파트 신설했냐?
http://naver.me/G143aN4A
조성은, 尹 제보후 박지원 만났다…SNS엔 "특별한 시간"
‘윤석열 검찰’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라고 10일 스스로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인터넷 언론에 의혹을 제보한 후 박지원 국정원장과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naver.me
*결국,
박원순 캠프에서 일했었고
평소 문재인을 찬양하던 사람을
박지원이 공작하여
우파로 전향한 것처럼 바미당에 침투시켜
지속적으로 정보를 빼오다가
국민의힘과 합당이 되자
내부분열과 유력후보 모함을 위해
고발 사주 공작을 펼쳤다는 얘기가 되는거네...
이게 제일 합리적인 의심 아닌가?
그게 아니면
1942년생 79세 할아버지랑
손녀뻘인 1988년생 33세 여자가
호텔에서 만날 이유가 뭐가 있는데?
1.조성은이 박지원과 윤석열이 친하다고 하면서 물타기를 하는중.
2.그렇게 따지면 홍준표가 성완종 리스트 연관되서 걸렸을 때 응원해주고 홍준표가 형님이라 부르는 박지원이 더 친하지 않음?
3.F1법안 박지원한테 부탁받아 상임위 법사위 본회의 다 통과시켜준 홍준표임.
4.조성은에게 박지원은 볼드모트 같은 존재임.
5.내가 조성은한테 차단당한 계기가 박지원 국정원장 청문회 할 때 증인으로 나가라니까 바로 차단함ㅋㅋ
박 원장은 “(조씨와) 자주 만나는 사이이고 그 이후에도 만났다”면서 “전화도 자주하고 똑똑한 친구로 생각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된 대화는 전혀 없었다”라고 했다.
조씨는 2016년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을 지내며 당시 지도부였던 박지원 원장과 연을 맺었고, 이후 박 원장이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비대위원을 지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39678?sid=100
[단독] 조성은 “박지원, 尹과 친해… 이번 사건과 관계없다”
자신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가 맞다고 인정한 조성은씨가 해당 보도가 나가기 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만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10일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원 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친분이
n.news.naver.com
*<조성은과 전혁수의 시간>
1. 6월말
식사자리에서 만나서 채팅창을 같이 봄. 전혁수는 화면을 대충봤기 때문에 '손준성'이라는 이름을 보지 못했다고 하였고, “김 의원이 고발장을 보낸 것만으로는 고발장이 검찰에서 넘어왔다는 것을 입증할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함.
반면, 조성은은 전혁수가 "본이름같다. 법조인대장 한번 찾아보겠다고 그 화면 캡쳐 하나를 좀 보내달라 말씀하셨죠" 라고 발언.
두사람의 이야기가 정면배치된다.
1. 7월 21일
조성은이 전혁수에게 화면캡처를 보냄. 전혁수는 이때서야 손준성이라는 이름을 인지하였다고 함. 화면을 보낸 계기를 조성은은 전혁수가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고, 전혁수는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캡처본이 왔다고 함.
1. 8월 11일
조성은, 박지원 만남.
1. 9월 2일
뉴스버스 첫번째 고발사주 기사 나옴.
-전혁수는 6월말 만났을 당시 고발장 내용까지 봤다고 하는데 '손준성'이라는 이름은 보지 못했다고 함. 이게 정말 이상한 부분이었는데, 조성은은 전혁수가 이름을 봤다고 말함. 전혁수는 얼마 안된 일이니 잘 생각해 보기 바람.
-조성은이 박지원을 만난날은 조성은이 관련자료를 모두 뉴스버스에 넘겨준 다음날 정도로 보임. 뉴스가 나온 다음의 상황을 논의 하려고 만났을 듯. 전혁수는 첫번째 캡처본 받은이후 자료 다 받는데 1달 정도 걸렸다고 함.
-전혁수는 기사에서 "이후 7월 21일 오전 A씨는 6월 말에 보여줬던 텔레그램 대화의 일부를 캡처해 보내줬다. 캡쳐된 메시지를 자세히 확인해보니, 6월 말에는 못보고 지나쳤던 <손준성 보냄>이라는 표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고 했다.
불과 2개월전 일인데 둘이서 이렇게 다른 말을 할 수가 있나?
조성은 인터뷰
https://news.v.daum.net/v/20210910200215623
[단독 인터뷰] 조성은 "김웅, 대검에 접수하고 중앙지검은 절대 안 된다고 해"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오대영 [앵커] 어제(9일) 저희와 연락이 닿은 본인이 고발 사주 의혹 보도의 제보자라고 알려온 인물이 뉴스룸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사전 녹화로 진행된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news.v.daum.net
전혁수 취재기
http://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72
‘尹검찰 고발 사주’ 취재원, 처음엔 '손준성' 몰랐다...기자가 찾아내 - 뉴스버스(Newsverse)
‘윤석열 검찰의 여권 정치인 등 고발 사주’ 보도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 캠프는 ‘정치공작’을 주장하고 있고, 김웅 의원(국민의힘)은 제보자의 ‘조작 가능성\'까지 제기해 뉴스버스는 취재 경위와...
www.newsverse.kr
-몸만 국힘에 있었던 걸로 보이네요.
*이거는 별거 아니지만 기록 저장용.
[조성은/제보자 : 맞습니다 사실 첫 번째 4월 3일날 제출했던 이미지와 고발장들에서는 특별한 그런 내용들은 없었는데요 자료화면에 나와 있다시피 4월 8일 고발장까지 전송한 후에 이제 부재중 텔레그램 전화가 온 후 다시 일반전화로 연결이 돼서 꼭 대검 민원실에다가 접수를 해야하고, 중앙지검은 절대 안 된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조성은은 4월 8일 고발장 까지 받고 나서 부재중 전화가 왔다고 하는데 캡처 화면을 보면 4월 8일 고발장이 오기 이전임.(즉 4월 3일) 부재중 전화 후 채팅은 조성은이 "캡처 화면 자료가 많은데 어떤것을 쓰면 좋을까요?"라고 물어보니 김웅이 "페북이 좋죠"라고 답함.(조성은 부분은 삭제 된 것)
조성은의 인터뷰에 의하면 채팅은 이게 전부고 나머지는 전부 자료전송이라고 함. 관련하여 통화한것도 대검에 접수해라 이 내용 뿐이라고.
조성은은 이 내용을 누구에게도 전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최강욱 고발장 초안은 유출됨. 최강욱 고발장은 이 경로가 아니라 다른 경로로 전달된 것이라 보는것이 합리적.
-조성은 말에 휘둘리면 안됩니다...계속 말이 바뀔겁니다.
-검찰에 검사는 없고 죄다 쁘락치들 천지같아요.
정부 쁘락치 국정원 쁘락치.법무장관 쁘락치 정당쁘락치..
-4월 8일자도 "손 준성 보냄"으로 찍혀네있네요 4월 8일자도 김웅의원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 손검사가 작성한거면 동일하게 사주의혹을 받을 수 있어 보이는데 전혁수 기자는 4월 3일만이 문제라고 인터뷰한거는 어떤 의미인가요?
"4월 3일자 고발장이 있고 4월 8일에 넘어온 고발장이 있어요. 4월 8일 건은 이제 최강욱 의원에 대한 거고 4월 3일 게 문제의 고발장인데 김웅 의원이 계속해서 4월 8일 걸 얘기하는 거죠."
제가 뭘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지..
-4월 8일자 고발장 내용이 최강욱 선거법 위반 사안으로 너무 뻔한거죠. 그래서 언급을 안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