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몸이 무거워지기 쉽다.
일조량이 줄어들어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여
기분이 가라앉고 침울, 우울해지기도 하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무거워지기도 한다.
몸 또한 그러하다.
활동량이 줄어드는 반면, 생리적으로 추위에서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먹는 양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순환이 안되면 몸이 무겁고 반복되다 보면
행동이 느려진다.
감각들이 둔해지고 인지력 또한 저하되기 되며
노화를 느끼는 흐름으로 나아간다.
몸이든 마음이든 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
몸이 무겁고 행동이 느려질때, 뇌기능마저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면 단월드 기체조를 필히 하자.
머리에서부터 발끝, 손끝, 온 몸 구석구석
근육과 인대를 자극하고 의식과 동작을 일치시켜
에너지를 깨우고 기와 혈을 순환시키며 정신이 맑아난다.
호흡명상을 통해 정신에 힘이생겨 뇌력이 좋아지고
정신건강에도 무척 도움된다.
일을 하다가도 틈틈이 시간내어 단월드 기체조를
1분씩이라도 생활화 하자.
정체된 에너지를 깨우고 순환시켜주면 활기가 생기고
몸이 가벼워진다.
뇌가 맑아지고 기분이 밝아지며 집중력도 좋아진다.
바쁠땐 1분, 5분 틈내는 것도 힘들고
시간낭비인것처럼 여겨지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단월드 기체조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투자요.
밥을 먹고 잠을 자며 힘을 내는 것처럼 자신을 살리고 깨우는 약이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평소 단월드 기체조를 생활화하고
특히 몸이 무겁고 행동이 느려질때 더욱 열심히 기체조 운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