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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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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임실, 옥정호 붕어섬, (인사도 드리면서)
광명화 추천 0 조회 229 23.12.24 10:2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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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10:59

    첫댓글 아휴...ㅠㅠ
    이런 인사글 보게되니
    맘이 허전하기 짝이 없네요.
    그동안 여성방의 발전을 위해서
    물심 양면으로 지원 많이 해주셨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운영위원 자리는 내려 놓으시더라도
    마음의 짐은 내려놓으시고
    그동안 해주셨던 대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언니..건강관리 잘 하시고
    여행 많이 다니세요..^^


  • 작성자 23.12.24 11:05

    먼저 축하부터 드려요
    얼마나 기쁘요
    손녀딸 탄생에 삼씩씨 얼마나 좋아하실까 상상해봅니다 ㅎㅎ
    그동안 고운 인연으로 함께 마음맞대며 의논도 하구
    언니들 기분도 잘마추어준다고 수고도 많았어요

    지금처럼 성실하게 여성방 식구님들 잘 이끌어주실거
    아니까 던던해요
    가정경사에 까페에도 쉬지않고 열심히 임하는 모습
    칭찬하고싶어요

    나날이 화이팅 이어가요~~~

  • 23.12.24 11:09

    @광명화 고요한밤 거룩한밤..
    하모니카 연주가 계속 흐르고 있어요..
    그냥 외출 할때까지
    나가기 안하고 들으렵니다...

  • 작성자 23.12.24 11:12

    @샤론 . ㅎㅎ
    오늘 송년회 재미있겠어요
    우리 여성방 송년회도 얼마 안남았네요
    기다려집니다~~~~

  • 23.12.24 12:24

    좋은연주..
    너무 감사합니다..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 좋은줄 처음 느껴보네요..
    한해동안 건강하셔서 여행 다니시는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멋진 여행기 올려주세요..
    연주 감사히 듣겠습니다..

  • 작성자 23.12.24 13:03

    예 그럴케요
    새해에도 도보맘님 함께 여성방에서 자주 뵈요
    이제 날씨가 많이 풀리네요

  • 23.12.24 13:55

    은은한 하모니카 선율에 맞춰
    님의 멋진 사진
    엄지척입니다
    늘 그런모습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보기넘 좋았구요

  • 작성자 23.12.24 14:11

    예 옥이야님 늘 건강하게 함께해요
    자유부인이 좋습니다
    기회되면
    여행도 함께가요
    송년회도 오시구요

  • 23.12.24 15:15

    언니도 올 한해 여성방을 위해 애쓰셨어요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 작성자 23.12.24 15:23

    성탄절 앞두고 바쁘셨지요?
    올한해 우리 함께 이만큼이라도 건강해서 우정도 잘 나누었네요

    새해에도 좋은일 많어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23.12.24 15:25

    @광명화 네 감사합니다
    지금 주사 꽂아서 긴 글을 못쓰겠네요

  • 작성자 23.12.24 15:27

    @산 나리 예 예 그래요
    조심하시구요
    어디 아프시나요?
    가마히 주사약 다들어갈때까지 쉬어요

  • 23.12.24 15:28

    @광명화 네 감기 때문에요

  • 작성자 23.12.24 15:31

    @산 나리
    와~~요즘 감기가 유행
    저는 하모니카 불고부터 감기 언제걸렸지 ? ㅋ

    편도선이 뻑하면 생겨 목감기부터 시작는데 그런증상이 사라졌어요
    글쓰지마시고 주사잘맞고 얼른 쾌차하쌈!

  • 23.12.24 18:02

    이 추위에도
    여행 다녀 오셨군요.
    하모니카 소리가
    성탄절과 어울어져
    기분 좋아집니다.
    멋진 사진도
    잘 보았어요,

    그동안 여성방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2.24 18:07

    수영님 송년회때
    반갑게 만나요
    노래른 어찌 잘하시는지 이번에도 기대됩니다
    분위기 확 살릴거죠? ㅎ
    고마워요^^

  • 23.12.25 18:39

    하모니카 연주가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요?...차분하고 섬세한
    음률에 행복한 성탄저녁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
    언니 연주속엔 비밀의 MSG 가
    뿌려져있는 것 같아요 ~~

    여성방을 편하게 노크하게해주시는
    광명화운영위원님이 계셔 참 좋았고,
    샤론방장님과 보라총무님에게
    힘실어주시는 모습도 참 좋아보였답니다.
    서운한 소식에 연주가 더 아릿해집니다..

    좀전에 샤론방장남의
    참도 이쁜 아가손녀 소식을
    보았어요 ~ 송년회날 축하추카
    듬뿍 해드려야겠어요 ~~

    언젠가 언니가 연주하신
    기가막힌 '동백아가씨'를
    들은 적 있어요..언니의
    하모니카연주와 함께
    한 번 불러보고싶은 마음이
    훅 생기더라구요 ~ 울엄니와 세상의
    모든 엄니들을 기억하며 불러보고싶어요..ㅎ
    기회가 닿기를 빌어봅니다..

    송년회날 반갑게 뵈옵겠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연휴되시길
    기원하겠습니디 ~~^^

  • 작성자 23.12.25 18:41

    아이구
    우리 사강아가씨 사뿐걸음 하셨구랴
    방가방가! ㅎ

    그냥 멀찌감치 있어도 가까운듯 늘 노래를 찾아듣지요
    그포즈가 넘 귀여워서
    물론 노래도 잘하구여~~~

    여성방 모임 며칠 안남았어니 동백아가씨 부르면 하모니카 들고 나갈께요
    함 울려봅세다

    마이너곡들이 좀 더
    애절한 맛이 있구
    우리시절 국민의 곡이죠
    성탄밤 잘보내고요
    고마워요
    화이팅!~~~♡

  • 23.12.25 18:49

    @광명화
    와 언니~ 정말 연주해주실건가요?...
    너무 좋아요 ~~~울엄니가 동백아가씨
    노래 엄청 좋아하셨었거든요 ~~

    향기로운 비밀의 MSG가
    맛나게 담뿍한, 광명화님표
    하모니카연주 최고시지요 ~~

    송년회날 동백아가씨
    우리모두 단체로 불러야겠어요..ㅎ..언니
    하모니카연주에 맞춰서요..물론 제가
    젤로 크게 부를래요 ~~ㅎㅎ

    언니 고맙습니다 ~
    송년회날의 연주 기대하겠습니다..이쁘시고
    건강하신 모습도 뵙게되어 넘 좋습니다..
    송년회날 반갑게 만나뵐게요 ~~^^♡♡

  • 작성자 23.12.25 18:51

    @사강이 예 마이너 하모니카 챙겨갈께요

    마이너단조는 솔을 마시고 라 자리를 불고

    장조곡은 솔은불고
    라 자리는 마시고
    반대임다 ㅎㅎ

  • 작성자 23.12.25 18:53

    @광명화 리야언니는
    사진방 출사가는줄 알았다요
    아쉽넹

  • 23.12.25 19:39

    @광명화
    마이너 하모니카는 그렇군요 ~
    전문가이신 언니의 마이너하모니카
    연주 너무 기대됩니다 ~ 언니한테
    넘 배우고싶은데, 우리들 한 팀만
    만들어서 24년도에 수업해주시면
    얼마나 좋울까 욕심내어봅니다 ~~

    울언니는
    광명화언니가 초대하시면
    오시지않았을 까 싶어요 ~ㅎ

    저녁식사 시간이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

    멋장이 언니
    평온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

  • 23.12.25 22:39

    어떤 캐롤송 보다 광명화 언니의 고요한밤 거룩한밤 하모니카 연주의 캐롤송을 들으니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아기탄생 예수님의 그림이 떠오르며 경건한 마음이 듭니다~^^

    올해 여성방을 통해
    언니들의 삶을 엿보면서 많은것을
    배웠고 특히 큰언니 처럼 포근하고 정감있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늘 건강하심으로 좋아하시는 여행도 많이 다니시면서 행복 가득한 나날들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23.12.26 22:27

    그러네요
    저도 어릴적 교회다니면서 무용도 하구요
    독무용도 핑크한복입고 했거던요
    임실 축제 잘다녀온거같아요

  • 23.12.27 07:21

    광명화언니 안녕하시죠?..
    선곡란에 Gm 키로
    연주해주신다는 글을 보았어요 ~

    이미자님의 원곡이
    Gm가 맞고, 원 키로
    연주하시면 넘 듣기좋을텐데,
    Gm 키가 제게는 높을 거
    같아서요 ~ 본디 소리가 높지않은데다,
    감기 끝으로 더 소리가 안나오는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려봅니디 ~ㅎ

    예전 언니가 Gm키로 연주하셨던
    동백아가씨를 듣고, 하모니카로
    이리 고급지고 아름다운 소리가
    이루어지는 지 경이로웠었거든요~
    그래서
    Gm키로 하모니카 독주를
    해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구요,
    혹 제게 함께할 영광을 주신다면
    Fm 키로 부탁드려볼까합니다 ~

    하모니카로 원 키를
    바꾸어 연주하면,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제가 잘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말씀드려봅니다 ~

    언니의 Gm키의 동백아가씨
    하모니카 독주를 강력히 청해봅니다.
    저의 2부 순서에 연주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

    글 보시면
    답글 한 자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

  • 작성자 23.12.27 07:43

    아~~그러군요
    키는 바꿔도 되는데 제가 지금 Fm 키 하모니카가 분실되고 또 한키는 라 자리 구멍이 막혀있고 Em키는 있는데요

    하모니카가 24개중 6개는 신통찮고 이래많아도 그래요 ㅎㅎ

    그래요
    그럼 Em 키로 할까요?



    노래와 같이 불러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7 07:31

  • 23.12.27 07:52

    @광명화
    언니는 아침일찍 기상하시는 것 같아서
    이른 글 드렸는데, 빠른 답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언니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
    마이너 하모니카는
    키마다 따로 구비를 하시나봅니다.
    하모니카가 신비한 줄을 더욱
    알게됩니다 ~~24개의 하모니카
    어마어마하군요 ~~대단합니다 ~~

    Em 키로 연주하시면,
    언니의 멋짐에 손상이 올까
    염려되지만, 음이 낮아지면
    낮아지는대로 또 다른 멋이
    있을거라 애써 마음앉혀봅니다 ~

    언니의 배려해주심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키는 당일날
    반주기 진행해주시는 분에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선곡표애
    다시 글은 안쓰셔도 됦 것 같습니다 ~

    제가 욕심부려
    언니 힘들게합니다 ~용서해주세요 ~ㅎ

    언니 독감 조심하시구요,
    토욜 반갑게 뵈옵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전화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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