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영덕 메타세쿼이아숲길&고래불해수욕장 솔숲길 트레킹 2024. 9. 29. 원호대구떡집앞06시30분 출발~구미고건너 CU편의점앞06:35분~시청건너편 한국투자앞06시45분~ 터미널옆 골프샾앞 06시55분,
1구간 *A코스:10:00~벌영리 20만평 메타세쿼이아길~1~7코스 구간 약2시간 트레킹 *B코스: 10:00~벌영리 20만평 메타세쿼이아길~1~7코스 알아서 걷기 트레킹
2구간 *A코스:13:00~대진항~고래불해수욕장~고래불음악분수~용머리공원 6km 약1시간30분 트레킹 09:25~고래불음악분수~용머리공원~방파제 주차장~알아서 노시기 바랍니다.
3구간 *A코스:15:30~등기산~바다스카이워크~후포항(회시장 포함) 약2시간 트레킹 |
-영덕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은 높은 나무들 아래에서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사진은 메타세쿼이아 20만평 숲길-
-영덕군은 바다와 숲 모두를 즐길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름 여행을 떠나기 좋은 장소다. 사진은 고래불해수욕장-
영덕 여행 가볼만한곳 고래불해수욕장 - 포토존, 주차, 화장실, 낚시
경북 영덕 가볼만한곳 고래불해수욕장 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 길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영덕 가볼만한곳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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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길 주차장 풍경 국내 힐링 여행지 추천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준비물 : 개인 물, 음료수 등 "선착순45명"
-식 사 : 조식, 중식(도시락)제공 하산주 : 그날따라 제공함.
-회 비 : 40,000원
-볼거리 : 대진항, 대진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 고래불음악분수 방파제 등
-입 금 : 농협 : 352-4444-2222-03 예금주 : 정원식
-연락처 : 이사 010-3531-9846 총무이사 010-3546-2618 회장 010-3806-6202
-위 "가실분"은 산행 3일전(목요일까지) 입금또는 취소 시, 회비 반환 가능합니다.
싸리골산악회장 정 원 식
영덕 벌영리 메타세쿼이아길
영덕 가볼 만한 곳 : 벌영리메타세콰이어숲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영덕 가볼만한곳 여행
영덕 메타세콰이어 숲
🗓 2024. 7. 21.(일)
바로 양 옆으로 빼곡히 심어진
작은 편백나무 숲이 마중해 줍니다.
편백나무 숲길을 두 군데 지나게 됩니다.
왼쪽에 사유지에 카페? 가 있어요
전망대 올라가는 코스는 3개 코스가 있는데,
가운데 길은 나무계단을 통해 오르는 길입니다.
산 전체에는
측백나무 숲, 편백나무 숲길,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있습니다.
숲길 시작은
여기서부터입니다.
보이는 정면 따라 길게 쭉 갔다 오면 됩니다.
(물론 옆길도 있습니다.)
숲길로 들어서면
20M 넘는 늘씬한 나무가 쭉쭉
싱그러운 나무숲이 이어집니다.
힐링이 시작 됩니다.
숲 입구에서 정면
오른쪽 방향
왼쪽 방향
바로 양 옆으로 빼곡히 심어진
작은 편백나무 숲이 마중해 줍니다.
편백나무 숲길을 두 군데 지나게 됩니다.
왼쪽에 사유지에 카페? 가 있어요
전망대 올라가는 코스는 3개 코스가 있는데,
가운데 길은 나무계단을 통해 오르는 길입니다.
산 전체에는
측백나무 숲, 편백나무 숲길,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전망대까지 안 올라가고 메타세콰이어 숲길만 다녀옵니다.
저도 오늘 숲길만 걷습니다.
조록빛 푸른 하늘 한번 봐야지요.
햇살과 초록 가득한 영덕 메타세콰이어 숲길.
삼삼오오 나란히 걷기에 딱 좋은 폭을 가진 숲길을
걸으면 어떤 기분일지
오늘 우리도 걸어 봅니다.
가운데 메타세콰이어 중심으로
양옆으로는 편백나무, 측백나무도 심어져 있어서 피톤치드 향이 코끝으로 진하게 전해져 오는 상큼함과 푸른 나무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햇살은 더욱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나 유명 한 곳에 비교는 안 되지만 근교에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사유지에 무료 개방까지
땅 소유자님에게 존경심이 생깁니다.
휴가철 시작이라서 인지 가족, 연인들, 단체에서 많이들 왔습니다.
저의 가족들도
이렇게 다정하게 키톤 치드 마시며
다정하게 힐링하고 있습니다.
요기 위 숲 끝에서 내려갑니다.
이 신선한 짙은 초록과 곧은 길과 나무 풍경에
아무 곳에서나 인생 샷을 찍어도 작품입니다.
곧게 뻗은 날씬하고 빼곡한 길과
싱그러운 초록빛 숲
나들이 코스로 참 좋습니다.
방문한 날은 갑자기 폭염이었지만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과 그늘 상쾌한 공기에
최고의 힐링이었습니다.
숲 중간중간에는 앉아서 쉬어가기 좋은
벤치와 테이블이 있는데
한 여름이라도 나무들이 해를 가려주어서
앉아서 쉬어가기 좋습니다.
편백 숲 중앙에 있는 전망대 올라가는 길
여기는 편백나무, 측백나무가 심어져 있어요.
숲 중간 지점에서
내려갈 때는 우측 쪽에 있는 길로 내려갑니다.
여긴 우측은 편백나무가 심어져 있어요
11월 초
단풍색으로 물든 잎은
또 어떤 모습일까요 ?
숨 들이킬 때 마다
피톤치드가 가득 몸으로 들어오는 것만 같은
벌영리 메타세콰이아 숲입니다.
요기서는
정말 숨만 쉬어도 건강해질듯 합니다.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마무리 합니다.
[여행픽] "여름엔 역시 푸른 바다와 숲이지"
김서현 기자2024. 8. 3. 05:31
바다와 숲 모두 만날 수 있는 경북 영덕
한국관광공사, 가족여행 코스 추천
경북 영덕군은 바다와 숲 모두를 즐길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름 여행을 떠나기 좋은 장소다. 사진은 고래불해수욕장. /사진=한국관광공사
무더운 8월이 되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와 숲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경북 영덕군은 바다와 숲 모두를 만나볼 수 있어 가족들과 여행 떠나기 좋다. 한국관광공사가 여름 바다와 숲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영덕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피톤치드 향 가득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경북 영덕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은 높은 나무들 아래에서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사진은 메타세쿼이아 숲길. /사진=한국관광공사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은 개인이 가꾼 사유지를 관광객들에게 개방한 숲길이다. 숲길 입구부터 총 3개의 코스로 나뉘어 있다.
메타세쿼이아 숲길, 삼나무 숲길, 은행나무 숲길, 주목나무 숲길 등 다양한 나무들이 우거진 길을 따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나무들이 높게 솟아 있어 여름에도 그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거닐며 시원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걷다 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정상에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싱그러운 숲과 멀리 보이는 동해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피톤치드 냄새를 맡으며 나무 그늘 아래서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떨까.
고래가 놀던 드넓은 '고래불해수욕장'
경북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에서는 가족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은 고래불해수욕장의 '멍'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포토존. /사진=한국관광공사
고래불해수욕장은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래불'은 고려 말 학자 이색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바다에서 물을 뿜으며 놀고 있는 고래의 모습을 보고 '고래가 노는 뻘'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됐다.
해변 곳곳에는 고래가 비상하는 모습을 표현한 전망대, 거대한 고래 조형물, 고래 벽화 등 고래가 놀았던 옛 영덕 바다를 떠올릴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멍'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포토존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넋을 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청년과 반려동물 사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이외에도 인근에 있는 병곡항에서는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며진 테트라포드와 빨간 등대가 있다. 가족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으며 여름 바다를 즐겨 보자.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는 '고래불 국민 야영장'
경북 영덕 고래불 국민 야영장은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는 데 안성맞춤이다. 사진은 고래불 국민 야영장 인근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 /사진=한국관광공사
고래불 해안을 따라 길게 늘어선 소나무 숲에는 국민 야영장이 있다. 이곳에는 솔숲 텐트 사이트, 오토캠핑 사이트, 카라반, 펜션까지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있다.
특히 코끼리, 강아지, 사슴 등 동물 모양의 카라반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야영장 사이트는 전기와 테이블이 구비돼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고래불 국민 야영장 인근에는 대진 해수욕장이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일출을 보기에도 좋다.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삼사해상산책로'
경북 영덕군 삼사해상산책로에서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은 삼사해상산책로. /사진=한국관광공사
삼사해상산책로는 영덕블루로드 D코스 중 일부로 삼사해상공원 인근에 있다. 푸른 바다 위에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해상산책로 중간에는 투명한 강화 유리로 된 구간이 있어 발아래로 펼쳐진 바다를 보며 짜릿함까지 즐길 수 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쐬며 여름 여행을 즐기기 좋은 이곳으로 가족과 함께 영덕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