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대 복귀를 타진하던 김보용은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부천FC의 눈에 들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개인 운동에 매진했던 김보용은 부천FC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결국 계약서에 사인했다. 김보용은 축구 외적으로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즈벡 용병 Bo Yong’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유튜브 스타’ 곽튜브 등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3만 7천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부천은 김보용의 가세로 공격진에 변화를 주겠다는 계획이다.
첫댓글 유튜브 찍더니 부천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