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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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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학업취업정보] 어학연수 준비하는 언니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
류정한(41세, 뮤지컬배우) 추천 3 조회 6,685 11.10.21 10:4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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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21 10:52

    어, 4년제에 딸려있는 IELP나 아니면 커뮤니티 칼리지 이에쓰엘 프로그램!! 커뮤니티 칼리지도 규모가 큰 곳 좋은 곳 많아.^^ 난 사실 커뮤니티 칼리지를 더 추천하는 게, 규모 큰데로 들어가서 제대로 어학과정 끝내주면 별도의 과정없이 정규반에 넣어줘. 그러면 미국대학에도 편입가능하고 그렇거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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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1.10.21 12:05

    한국인이랑 아에 거리를 두라는 건 아냐. 근데 그 한국인이 도가 너무 지나치면 본 목적을 상실하게 만들기 때문이지!! ㅋㅋㅋ 내 베프도 한국인이야. 근데 걔랑 나랑 미국애들이랑 담쌓고 지내는 거 아니거든. 미국애들이랑 같이 어울려. 우리끼리 영어 할 때도 많고. 무엇보다 술마시러 안다녀.ㅋㅋㅋ그 SEa of Japan...ㅋㅋㅋ 나도 중고딩 때 한참 선생님들한테 설명하고 사회 시간 나가서 발표도 했음.ㅋㅋ 그리고 세계문화의 날 이런 때 경단해가고 잡채해가고 그럼 애들 되게 좋아해.ㅎ 울 교수님 나 만나면 잡채 얘기밖에 안하심ㅋㅋ 수업개념 이해시키려고 잡채로 설명해주심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1 12:06

    나도 이민자야.ㅋㅋㅋ 위에도 얘기했듯 내 베프도 한국인이거든.ㅋ 근데 걔랑 나랑 미국애들이랑도 친하게 어울리니까 우리끼리 있을 때도 영어 쓰게 된다?ㅋ 문제는 한국에서 공부하겠다 유학와서 안좋은 것만 하고 가는 사람들일듯... 솔직히 우리가 부인한다고 해서 우리가 한국말 잊어버리는 것도 아니고. 외국음식 백날 먹으면 그리운 건 김치찌개고...ㅠ 한국 사람들이랑 아에 담 쌓고 살 순없잖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1 12:07

    부족한 글을 스크랩씩이나.ㅋㅋ 고마워요.^^

  • 11.10.21 11:22

    좋다...우리언니 어학연수 생각하고 있는데 보여줘야겠어 고마워!!스크랩

  • 작성자 11.10.21 12:07

    에리카 토다 언니의 언니(?)에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연수 잘 받고 갔음 좋겠다^^ 격려 고마워요~

  • 11.10.21 11:23

    언니 기초자금은 얼마정도 들어야 어학연수가는데 도움이될까?,, 난 내가벌어서 가고싶은데 정말 돈떄문에 고민이야 난 가서 외국친구도 잘사귈자신잇는데..흡...

  • 작성자 11.10.21 12:09

    글쎄. 기초자금..이랄 건 모르겠고 우선 유학생비자를 내기 전에 학교에 집에 통장 잔고 증명? 이런 걸 보내야 되.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네. 미안.ㅎ 내 기억에 몇년전엔 4만불 (4천만원)정도였던 것 같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1 12:10

    교환학생이었을 경우엔 안될껄? 유학생비자를 커뮤니티 칼리지나 정규대학으로 냈을 땐 가능할 거야. 교환학생..하면서도 그냥 미국 친구들 많이 사겨봐.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1 12:11

    고마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1 12:01

    어? 나 유펜 근처 살아!!! 내가 탐방하고 다닌 학교 중 하나가 유펜이었어.ㅋㅋ IELP! 뭐 필요한 거나 생활하는데 궁금한 거 있으면 갠적으로 쪽지줘도 돼!! 도움 줄 만한 거 있음 줄께!!!

  • 나는 대학교로 유학갔었는데 언니가 적은 4번사항 완전 개공감 ......... 내딸은 교환학생 아니면 절대 어학연수, 유학 안보내줄거임 대학교가면 놀드래도 졸업장 딸거고 뭐라도 손에 쥐어올텐데 어학연수는 솔까말 걍 학원이자나..근데 그마저도 수료증 못받아 내면 나 생각만해도 개 열받음 얼마나 어테 놀았을지눈에 훤히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10.21 12:12

    진짜 미국에서 학교 보내고 싶으면 이민을 와서 감시를 해.ㅋㅋ 울 사촌언니들이 저러고 노는데 고모한테 전화해서 알려드릴까 하다가 참았어ㅋㅋㅋ

  • 흑 언니...나 어학연수 생각하고 있는데 답답하다 ㅠㅠㅠㅠㅠ 어학원말고 부속 학원이 좋다 이거지?? ㅠㅠㅠㅠ 도대체 미쿡친구들은 어떻게 사귈수 있을까? 경로가.. ㅠㅠㅠ 그런 어학프로그램다니면 영어 못하는 사람들만 잔뜩 있을텐데.. 난 진짜 원어민 친구 사귀고 싶거든 ㅠㅠㅠㅠㅠㅠㅠ알바뛰는것도 안되고....... 진짜 교회 이런데 다녀야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답함 ㅠㅠ 참 스크랩할게!!

  • 글쓴이는 아닌데 난 헬스장다녀씀ㅋㅋㅋㅋ 죤트 좋은곳으로 ㅋㅋㅋㅋ 하이뤠벨칭구몇사겻는데 그중하나는 골프장 소유자 ㅋㅋㅋㅋㅋㅋ

  • 11.10.21 12:29

    ㅠㅠ나도어학연수생각하고잇긴한데 너무 막막해 ㅠㅠ 지금 이런 글들은찾고잇는데.. 난 한국인데 맨 처음에뭘해야할까 ㅠㅠ?일단유학원을찾아가볼까?

  • 11.10.21 13:08

    나도 어학연수 생각하고 있는데...하... 우선...돈부터 모으고...ㅠㅠ 누군 돈없어서 못가는데 돈내고 가면서 왜 노냐고ㅠㅠㅠㅠ

  • 11.10.21 13:14

    USC 부속기관 알아봤는데 넘 비싸서 ..ㅜㅜ그냥 학원으로 생각하고 있음..

  • 11.10.21 14:14

    언냐 스크랩 멜로 갠소 할께~~^^

  • 11.10.21 14:35

    레알 나 친척집에 살다가 완전 의절수준까지 하고 왔잖아 ^^;;;; 진짜 공감된다 언니..

  • 11.10.21 15:22

    언니 스크랩해갈게~ 주변에 어학연수 간다고 하는 사람들 한두사람 꼭 나오는데 나도 내가 친하게 지내는 애들의 99%가 다 해외에 있어서 그거 주워들은대로 말해주긴 하거든? (물론 나도 유학가고 싶었어서 유학원에서 상담도 받아봤음) 근데 그거 가지곤 부족하더라구.. 이거 바탕으로 설명해줘야겠다 :)

  • 11.10.21 15:44

    그래, 나도 캐나다에서 유학하고 있는 여신데, 진짜 어학연수와서 한국인들끼리 놀러다니고 뭉쳐다니면서 한국어만 주구장창쓰고.. ESL 다니면서 수업시간 외엔 영어 한마디도 안하게 되는데, 놀더라도 외국애들하고 놀아야 그나마 늘지~ 한국인들끼리"만" 놀러다니면 무슨 소용이야 그럴거면 한국에 있지 ㅎㅎ 그렇다고 아예 한국애들하고 놀지 말라는건 아닌거 알지? 다들 어학연수 제대로 하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1 21:51

    사람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우리가 기대했던 부분, 또 언니가 돈을 내고 그 집에서 하숙하는 입장은 다를 거야. 뭐 결혼하는 부부도 2-30년동안 다른 집에서 살다가 같이 살려면 부딪힌다고 하잖아? 우리 부모님은 나랑 내 동생한테 하듯 사촌언니들한테 대했어. 근데 언니들은 그 방식이 고모고모부가 가르치던 방식이 아니던거야. 그래서 나중엔 방관하게 되더라. 뭐 언니들은 그게 답답했을 수도 있지. 난 그 입장이 되보지 않아서 언니들이 우리 집에서 뭘 느끼고 갔는지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대화도 없고 우리 쪽에선 정말 다양한 상처를 받았지. 아무리 생각해도 언니들이 경우가 없었어.

  • 작성자 11.10.21 21:54

    저녁 다 차려놨는데 나가서 먹는다 그러고, 밥먹고 설거지 한 번을 안하고, 쉬는 날 우리 아빠랑 집에 있어도 아빠가 차려줘야 먹고. 가면서도 청소 한 번을 안하고 가더라. 그냥 호텔마냥 자기들 침대정리도 안 하고... 나 그 언니들 가고 나서 메이드 급으로 청소. 울 언니들 자기네들이 책상도 안 필요하대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집에선 침대에서만 생활하고 공부를 안해. 그 침대에서 시즌은 아니지만 아빠가 좋아하셔서 사다놓은 바나나가 까맣게 되서 나오고... 에비앙물병들이 반도 안 마신채 침대 깊숙히 쳐박혀있더라. 언제 마셨는줄 알고 그걸 마셔...;; 다 버렸어. 핸드폰은 뭐에 쓰려는지 충전기도 안 가져가고 한국 갖고 갔어.

  • 작성자 11.10.21 21:56

    그리고 자기네들 쓰던 화장품도 하나 얘기 안하고 그대로 놓구 감. 화장실 정리하느라 진짜 세시간 넘게 걸림. 나 그 때 화장 전혀 안하던 때고 화장품이 뭔지도 전혀 모름. 그냥 지들 쓰던 그대로 두고 감... 이건 아니지.ㅎ 우릴 얕본 것도 아니고. 있을 때에도 친구들 불러서 나가면 다 한국사람들. 맨날 우리아빠 질색하는데 술쳐먹고 들어오고. 우리 아빠가 아침에 나랑 내 동생하고 엄마한테 샌드위치 싸주셨어. 진짜 아빠표정성이지. 근데 우리만싸주기 뭐하니까 언니들한테도 계속 싸줬나봐. 근데 그걸 집 하루는 쓰레기통에서 발견하신거임. 뭐 얘기하자면 끝도 없지만 언니도 언니가 지킨다고 하지만 그 쪽이랑 계속 트러블발견

  • 작성자 11.10.21 22:00

    하게 될지 몰라. 언니한테 하고 싶은 말은, 이모네 집에 돌아가는 그 분위기 같은 거 있잖아? 엄격하다면 엄격하고 그런 분위기 잘 파악하고... 언니가 돈을 내고 사는 입장이지만 뭐 저녁식사준비도와드린다던지 싹싹하고 경우에 맞춰잘 살면 될 것 같아. 뭐 불편한 거 있으면 마음에 응어리로 두지 말고 대화로 풀고, 이모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을 해드려. 서운한 거 있더라도 이해하려는 노력하구... 무엇보다 기대치를 크게 갖지마. "내가 돈을 내고 사니까 이거이건 해주셔야지." 이런거.ㅋㅋ 근데 그런 거 있어두 서로 오랜시간 다른 집에서 살았으니까 사소한 것..부딪히는 거 있을 거야.. 이모랑 친해지는 수 밖에.ㅋㅋ

  • 작성자 11.10.21 22:02

    답변이 두서없고 허접하네.ㅋㅋㅋㅋㅋ 드물긴 하지만 또래 친척들이랑 트러블 생긴 애들도 있다 그랬어... 뭐 사실 언니들이랑 나이차는 있지만 두살, 네살이니 그렇게 나이차가 많이 나는 건 아니잖아? 어릴 때도 친하게 지냈고. 근데 대화를 안하고 친하게 안 지내니까 저런 사태가 나더라. 그냥 가서 싹싹하고 잘지내고... 같은 한국말 쓰고 심지어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있지만 향수병 등등으로 쓸쓸할 때도 있을 거야.ㅠㅠ 힘내고!!! 잘버텨~!!!

  • 11.10.21 18:13

    언니...나언니한테갈래 언니의 올곧은 바른 생각으로 나좀 인도해줘ㅠㅠㅠㅠ어학연수 생각중인데 언니가말한 저런 한국인 꼴날까바 두려워.....

  • 11.10.21 19:24

    어학연수♥ 고마워^^

  • 11.10.21 20:05

    -좋은 정보 언니 고마워 ㅠㅠ 스크랩해갈게요~!

  • 11.10.21 23:46

    (어학연수조언)고마워!!나도내가벌어서갈것같아 ㅠㅠ

  • 11.10.22 00:01

    우아 완전 좋은 자료다!! 고마워~~~

  • [어학연수준비] 한국 가면 이런 거 못한다!!!!!!!!!! 이말이제일와닿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고마워ㅠㅠㅠㅠㅠ

  • 메일로스크랩해가...............................

  • 언니고마워 ! ㄱ스크랩해갈게 ㅠㅠ

  • 11.10.22 12:26

    나도 곧 워홀로 뉴질랜드 갈 여시로써 언니 글 잘읽었어!!! 뼛속깊이 새기고 갈게 ! ㅎㅎ 사실 내 목적은 영어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싶고 , 혼자 해쳐나가고싶고 내가 가서 일구해서 내돈으로 그나라 여행하다가 오는거거든! 근데 어쨋든 일을 구하려면 그것도 영어가 되야하니까.... 으헝헝헹 지금당장은 대학교2학년생이라 시험에치이고 실습에치이고있지만 ㅎㅠㅎ 이제 곧 2학기끝남 휴학하고 떠나거든!! 기대된당 꼭꼭 언니말 명심할게 !

  • 11.10.22 13:30

    [어학연수] 언냐 고마워ㅠㅠ

  • 11.10.24 05:23

    [어학연수]오오.. 무작정 가고 싶다고 만 생각했는데...

  • + 나도 어학하고있는여시지만
    제발 가서 한국인끼리만 생활하지마!!!! 난 학교에 한국인없는 기간에도 있어봤고 한국인 넘치는 기간에도 머물러봤는데..
    확실히 달라. 한국인없을때는 생존영어가 생활영어가되고 몸에 조금이라도 더 금방 밴다!!
    한국사람들 한번 뭉치기시작하면 계속 같이다니게되는데 난 추천하지않아..ㅠㅠ
    외국애들이보기에 왜쟤넨 쟤네끼리만다니지? 하는데.. 당사자는 편하고 재밌을지몰라도, 영어에는 이만큼 해로운게 없다긔..
    아예 사귀지 말라는건 아니얌,한국사람 한둘정도 친한건 좋지만 매일 몰려다니거나하면 왜 어학연수와있나 싶기도해.
    애니웨이 어학 빠이팅!!! 오기전에도 열심히 준비해오궁..

  • 11.11.19 23:34

    어학연수 생각중인데ㅜㅜ걱정많다 글 좋아!!

  • 11.12.20 21:27

    멜로 퍼가요~♡

  • 14.06.27 12:53

    언니 글 보관할게용 ㅠㅠㅠ 나 지금 어학연수 준비중인데 이런 강같은글들 보면서 준비중이야 ㅠㅠㅠ 하아 너무 고마워♥

  • 언니글덕분에해외연수도전해볼용기가생겼어..고마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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