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타일만 보자면 계단뛰고 체력훈련 시키고, 전술은 선수에 맞춰서 짜겠죠. 유튜브에서도 직접 그렇게 말했으니. 선수에 맞춘다고. 그러니 자기 전술은 따로 없고, 솔직히 빌드업이나 전술주기화 그런거 모르지 않을까요 그냥 하던대로 열심히 하는 축구 선수 쪼으는 축구 하겠죠.
감독 능력같은건 예능이니 잘 모르겠고 뭉찬 1때부터 보면서 느낀건데 사람자체가 약간 보수적 스타일이라 선수들 (이라고 쓰는 출연자들) 부상, 몸 관리에 너무 무심합니다. 박태환은 시즌1, 2 치르면서 양쪽 십자인대 다 파열당했고 (특히 최근에 당한 왼쪽 십자인대파열은 이미 십자인대 다쳐서 재활을 병행하던 상황서 무리하게 기용시키다 파열당했죠) 이장군도 햄스트링이 찢어질거 같다는 면담 후에도 스타팅 기용했다가 악화됬습니다. 아, 골키퍼라지만 김동현은 십자인대파열 수술한지 3달만에 실전 투입했네요.
첫댓글 축협 전임강사들이랑 전문적으로 배우고 밑에서부터 올라온게 아니라
지금까지 봤을땐 본인 선수생활경험을 토대로, 그 데이터만으로 가르치는듯
뭉찬봐도 그닥임. 초짜들한테 바라믄게 나무 많음
전술은 모르겠고 워낙 자존심이 강해서 의견을 안 굽히는 스타일이라 성적 안 나왔을때 대응이 좀 걱정스럽긴 하네요
애초에 예능으로 감독능력 평가하는거부터가 코미디임
뭉찬은 그렇다쳐도 청춘은 다르긴하죠
@두둥이다 청춘도 프로에 잠깐 발 걸쳐본 선수들도 있긴 했지만 어쨌든 프로선수도 아니었고 뭔가 팀을 이끈다기 보다는 거기 개개인을 프로에 보내는걸 목표로 했던 부분이라 방향성도 다르고 그걸로 안정환의 감독 능력을 평가하는건 무리 같아요
청춘fc 볼 때 참 의외였던 게
안정환은 진짜 가차없고, 이을용이 따뜻했죠.
안정환이 정말 힘들게 축구했던지라 본인 축구했던 때 생각하면서 더 그랬을 수도 있긴 한데...
채찍형 지도자일 거 같더라구요.
프로에서는 위급한 상황에 긴급 소방수 역할정도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시즌 길게 가면 부침 있을 거 같습니다.
차라리 유소년 지도자가 더 맞을 듯요.
아어가 보면 아이들한테는 참 따뜻하던데..성인들한테는 너무 가차없어서, 요즘 시대에 안 맞을 거 같아요.
지도능력은 예능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겠고요.
친구인 이정효 감독 밑에서 코치 하거나 친정인 부산 박진섭 밑에서 코치 생활 좀 해야 감독으로 그나마 성공? 할수 있을건데 바로 감독 시작하면 힘들것 같아요
예능프로가지고 평가하는것도 웃기죠
예능프로그램 감독으로 평가해야 하는 현실이 참 그렇네요
그걸로는 감독 능력 평가는 안되죠..
하부리그 감독이나..적어도 대학교..고등학교
감독 경험이 있어야지..뭐라도 보일 것 같음..
저는 데이터의 문제가 아니라고봐요
안정환이 잘했건 못했건 그저 예능은 예능일뿐... 청춘도 명확히 예능이고요
스스로 증명해야할게 많다고봅니다
예능은 예능으로 끝나야죠
예능은 예능으로…거기선 아무것도 평가할 부분이 없음 청춘도 마찬가지
그냥 스타일만 보자면 계단뛰고 체력훈련 시키고, 전술은 선수에 맞춰서 짜겠죠. 유튜브에서도 직접 그렇게 말했으니.
선수에 맞춘다고. 그러니 자기 전술은 따로 없고, 솔직히 빌드업이나 전술주기화 그런거 모르지 않을까요
그냥 하던대로 열심히 하는 축구 선수 쪼으는 축구 하겠죠.
못할거 같지는 않은 느낌은 들지만, 그건 제 느낌일 뿐이고 지금으로선 판단 불가입니다.
일단 지도자로서 평가받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문제 ..
감독 능력같은건 예능이니 잘 모르겠고
뭉찬 1때부터 보면서 느낀건데 사람자체가 약간 보수적 스타일이라
선수들 (이라고 쓰는 출연자들) 부상, 몸 관리에 너무 무심합니다.
박태환은 시즌1, 2 치르면서 양쪽 십자인대 다 파열당했고 (특히 최근에 당한 왼쪽 십자인대파열은
이미 십자인대 다쳐서 재활을 병행하던 상황서 무리하게 기용시키다 파열당했죠)
이장군도 햄스트링이 찢어질거 같다는 면담 후에도 스타팅 기용했다가 악화됬습니다.
아, 골키퍼라지만 김동현은 십자인대파열 수술한지 3달만에 실전 투입했네요.
+청춘 허민영
최근에 안 챙겨봤는데 심하네요...
공감... 능력은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님...
어제 이장군 기용하는거 보고 의아했음
솔직히 예능일뿐이죠
청춘FC 때는 완전 초짜였고 또 진지하게 도전하는 선수들이었으니 좋은 스타트였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이후로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예능 감독이면 뭐…
예능하고 현장 하고 비교 자체가 무의미 하죠
예능에서 보여준걸로 프로에서 어떠냐라고 판단하기는 굉장히 어렵죠
전술부터 선수단 매니지먼트, 외국인 선수 유무, 팀의 방향성 등 너무나 다른 요소들이 있음
윤성효 숭실대감독시절생각해보세요
수원감독되기전하고 되고난후 평가가
완전달라졌음
프로와 예능은다름 대학무대와
프로와격차도 큰데 지금바로감독하면
중간에경질확률100프로
뭉찬에서도 좋게 보이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