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日, 비트코인 ‘금융상품’으로 분류… 인사이더 규제 첫 도입 추진
2️⃣ XRP·비트코인(BTC) 급등, 이더리움(ETH)은 추락…트럼프발 코인 순위 지각변동
3️⃣ 웨이브, 유틸리티 토큰 $WAV로 디지털 경제 혁신 선도
4️⃣ 테라폼랩스, 피해자 보상 청구 포털 개시…4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5️⃣ 비트코인 추가 상승 기대되는 5가지 신호…ETF·정책·기술 모두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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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日, 비트코인 ‘금융상품’으로 분류… 인사이더 규제 첫 도입 추진
일본 금융당국이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금융상품'으로 분류하고, 이에 기반한 포괄적인 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장 악용을 차단하기 위한 인사이더 거래 규제도 첫 도입될 전망이다.
3월 30일 일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금융청은 오는 2026년까지 금융상품거래법(금상법) 개정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는 암호화폐를 기존의 단순한 지불 수단이 아닌, 투자 자산으로 간주하는 시장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02. XRP·비트코인(BTC) 급등, 이더리움(ETH)은 추락…트럼프발 코인 순위 지각변동
지난 5개월간 주요 알트코인들의 시가총액이 극명한 변화를 겪은 가운데, 비트코인(BTC)과 XRP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이더리움(ETH)은 뚜렷한 부진을 나타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분석은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의해 진행됐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도 바이낸스코인(BNB), 솔라나(SOL), XRP를 주요 대상 자산으로 삼았다.
03. 웨이브, 유틸리티 토큰 $WAV로 디지털 경제 혁신 선도
웨이브(Wave)가 자사 생태계 내 유틸리티 토큰인 $WAV를 활용한 디지털 경제 혁신에 나선다.
웨이브는 전체 웨이브 생태계의 혈류와 같다. 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에서 $WAV는 필수적인 가치를 지니며, 지속적인 사용자 성장과 거래량 증가를 통해 웨이브의 수익 흐름은 건전하게 유지된다.
04. 테라폼랩스, 피해자 보상 청구 포털 개시…4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2022년 5월 테라USD(UST) 디페깅 사태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한 보상 청구 포털이 개설돼, 투자자들은 4월 30일까지 손실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31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는 UST 폭락 사태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보상 청구 포털을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05. 비트코인 추가 상승 기대되는 5가지 신호…ETF·정책·기술 모두 긍정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마치고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가운데, 시장 전반에서 강세장 재개를 예고하는 5가지 주요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올해 1월 기록한 10만9000달러의 고점을 찍은 후 7만8500달러까지 조정받았지만, 3월 중순부터 반등세를 보이며 8만7450달러까지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