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날이 밝았다.
세상이
조용하게 지나갔으면 하는게 바램이다.
김해
분성산성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다.
코로나19
아무리 막아도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
풀고
스스로 조심하도록
어리석고
무능한 것들이 정치를 한다고 주둥이만 가지고 나불거리는 짓을
올해
계묘년
지발 줄어들기를 기원하면서(사라진다는 것은 의미도 없고 불가능한데 가능한 것 처럼 나불거리는)
올해는
대박나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간다.
지나간다.
숨을
쉬던지
멈추던지
시간과 세월은 무심하게 흘러간다는 것이다.
전쟁
생각하는 것 보다
상상하는 것 보다
힘들고
어렵다.
어리석고 무능한 통치자와 지휘관들이
혈세 축내면서
술
골프
주색잡기에 빠져
청천강 전투와 현리 전투같은 짓을 할 것이 아니면
장진호 전투
추위
배고픔
겨울과 전쟁은 그 어떤 경우에도 국민을 피곤하게 힘들게 할텐데 조심을 하는 것이 맞다.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은
딸과 아들이 부산에 점심을 예약했다.
뷔페
쫌전에
마눌은 1월 용돈을 줬다.
나는
마눌과 달과 아들에게 각각 5만원씩 줬는데 나에게 돈은 의미가 없다.(다른 생각을 하면 답이 없는 내용)
매월
마눌이
딸과 아들이 월급을 받으면 용돈을 주는데
올해
1월 부터는 아들이 용돈을 인상해서 줄 것이다.
행복은
요렇게 소소한 것이다.
집에
가장이 바르지 못하면
그
가족은
해체의 수순을 밟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죽지 않을만큼 일을 해야한다.
그게
가장의 몫이고 책임이다.
올해도
넉넉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이 우리 가족과 함께 하기를 하늘과 땅의 모든 신들에게 기원하면서 외출을 준비한다.
스스로 찾아야한다.
2022년
마지막 날의 종가부터 시작해서
2023년
올해는 그보다
좋은 날들이 함께 하기를(2년만 더 사업이 사건과 사고없이 나와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