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얽히었던 정도 놓고 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 고행 길을 떠난다 아름다웠던 님모습 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
꽃이 지었네 허무 했었네 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
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님 열애한다 속삭이면 맑은 얼굴에 웃음을 함빡 지어주던 나의 고운님
이제 그 웃음 어디가고 나만 외로이 남아있나
잊고 싶어요 그대 그림자 믿기 싫어요 그대 떠남을
번뇌의 연 끊어야지 버려야지 사바세계 애욕을 다 벗어던지고 참 마음 그대로 열반에 들리라 번뇌의 연 끊어야지 버려야지
사바세계 애욕을 다 벗어던지고 참 마음 그대로 열반에 들리라
번뇌의 연 끊어야지 버려야지 사바세계 애욕을 다 벗어던지고 참 마음 그대로 열반에 들리라
3. 성숙을 위한 아픔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이 죄가 아닌 것 처럼 당신이 나를 거절 한 것도 죄가 되진 않아요 검게 멍들어 가슴 아파도 보고싶은 거예요 무슨 의미로 외면 하나요 떠나야만 하나요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갖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당신을 쉽게 떠날 수는 없었어요 긴긴 날들을 몸부림 치며 울어야 했어요 사랑한 사람 바람이 되어 내 가슴을 휩쓸때 그때 보았죠 아픔 속 깊이 숨어있는 성숙을 살아있는 그대를..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