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봉화군 다함한의원 다함치유마을 가는길 숲속 풍경이야기

[전돈학동해여행]

 

한동안 이런저런 문제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하다보니 몸이 많이 망가진듯했다. 그리고 보면 지금까지 보약 경험은 전혀 없었다. 도심 일반적인 한의원도 괞찮지만서두 해발 700미터 산속에 있는 한의원이라 무엇인가 특별함이 있을 듯 싶어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이곳 답사여행에서 처음에는 자전거여행을 꿈꾸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겨울이라 봉화지역은 눈도 많이 오고해서 다함 한의원에서 위험하다는 말씀이 있어 다음으로 기약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였지요

우선 이곳 다함치유마을 다함 한의원은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시내(춘양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자동차로 30분정도 소요되는데 도보로 가시게 되면 2-3시간 비추입니다

다함 한의원에 오실 때 예약과 함께 차량시간도 맞추시면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다함 한의원 형님께서 춘양터미널까지 마중 나오시는데 이번 답사여행에서 눈이 얼어 미끄럽고 불편하셨을 텐데 방문객 한분을 위한 이런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700미터 고지 산속에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들어가는 길목 갈림길이 있어 물어 찾아가야합니다. 다음으로 다함 한의원(054 674 - 0676)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진료예약을 먼저 하셔야하죠

그것도 하루에 5팀 이상은 예약을 받지 않고 있으니 방문날짜를 전화로 상담하셔야 하는데 예약날짜는 대체적으로 박진우 원장님의 형님께서 일처리를 해주시고 계시는데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 글과 사진의 숲길 이야기 풍경을 참조하시기바랍니다

다함한의원 전화번호 : (054) 674 - 0676  홈페이지 http://www.edaham.com

다함한의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위 전화번호(054) 674 - 0676로 사전예약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춘양터미널 도착 30 ~ 1시간전 한의원과 연락하시면 다함한의원 원장님의 형님께서 자동차로 마중나오십니다 감사해요^^.

위 자동차를 타고 산속 힐링캠프 다함한의원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참고로  지금 보고 계신 자동차는 일반 자동차가 아니죠 4륜 자동차로 요즘 같은 눈길 능력이 탁월하죠 그 덕분에 더욱 편안한 여행길이 됩니다

춘양고속버스터미널 풍경이죠^^. 농촌마을 풍경의 터미널이지만 주위로 모텔과 호텔 그리고 식당들도 있어 그렇게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신다면 이곳 터미널까지 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한의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오른쪽으로 보시면 강을 끼고 정말 멋진 풍경이 가득 전해지는데 크나큰 얼음조각들이 장관을 이루면서 남극대륙을 연상하게합니다

치유마을 가는길 터미널에서 15분정도 소요  중간지점으로 주위풍경길을 잠시 담아보는데 그냥 보시기에 일반 평탄한 도로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경사가 있는 시골길입니다

다함한의원이 있는곳이 해발 700미터라니 위 길을 보았을때에는 정말 믿기지 않죠. 다음 방문때에는  봄소식 가득 전해지는 풍경에서 자전거여행으로 답사여행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다함한의원 입구 정말 말씀대로 춘양터미널에서 30분정도 소요되죠. 이곳에서 다함치유마을 주차장까지 들어가야 되지만 주차장에 눈이 많이 쌓여있어 이곳에 주차를 하시죠

자동차에 내려서 아래 풍경의 숲속길따라 들어가게 되는데 주위풍경이 너무나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들어가는 숲길 사이로 볼거리가 많아 발걸음이 더욱 느려질듯하죠

아래 영상의 산속 시냇물 소리를 잠시 들어보세요^^. 봄소식이 전해지지 않으신가요 흘러 내리는 시냇물도 엄청 맑아 보이죠 힐링캠프촌 답게 자연에서 주는 선물이 숲속길에서부터 가득전해집니다

드디어 저멀리 다함치유마을이 보입니다^^. 보통 걸음으로 10분이면 한의원까지 족할거리인데 산책코스의 느낌으로 주위풍경에 반해서 두리번 하다보니 10분이 훨씬 넘어가는 거리가 됩니다

봉화 다함한의원의 더욱 자세한 풍경이야기는 한의학 늘푸른 자연에서 숨을쉰다 힐링캠프 다함한의원[KBSTV 인간극장 강연100C 별난한의사 박진우 원장님]답사여행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Luna]

개인적으로 한의학을 더 신뢰하긴 하지만 여기까지 가기는 쫌 멀군요~~ ㅎ

[김지영]

올려주신 사진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