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업무개시명령 준비"...현장 조사 착수
●美 차세대 폭격기 B-21공개...北 핵·미사일 억제력↑
●영구 동토에 갇힌 바이러스' 온난화에 '봉인 해제' 우려
●낯선 조립식 경기장 974, 첫 야간경기 변수 되나?
●이임재 등 경찰 4명 내일 구속 갈림길...수사 '분수령'
●추가 영장 대상자 선정 주력...'윗선' 겨냥 수사 임박
●고금리에 서울 미분양 쌓이고...거래절벽 심각
●대구 캣맘에 '무차별 폭행'...전국 곳곳 화재 잇따라
●尹 "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준비...민주노총 정치파업"
●영구 동토에 갇힌 바이러스' 온난화에 '봉인 해제' 우려
●내일 민주노총 총파업…정부 "업무개시명령 추가 준비"
●씀씀이 커진 '2030', 백화점은 모시기 경쟁
●ILO,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관련 정부 의견 요청
●尹 "정유·철강 업무명령 준비"…삼성 오늘 사장단 인사
●신규확진 4만6564명…1주 전보다 446명 줄어
●이재용, 회장 첫 출장은 중동…이르면 오늘 삼성 인사
●美 노동시장 여전히 강력…연준 고민 깊어질 듯
●젤렌스키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선 심각하지 않아"
●머스크의 뉴럴링크, 6개월 내 '신의 영역' 도전
●테슬라, 세미트럭 출고식 자신감 혹은 다급함
●모건스탠리 "실적 회복력 있는 종목들에 투자해야"
●"애플, 탈중국 속도…인도·베트남 비중 확대"
●코로나19 신규확진 4만6564명…위중증 2주 넘게 400명대
●"업무개시명령 철회하라"…민주노총, 서울·부산서 전국노동자대회
●'축구종가' 잉글랜드, 세네갈 3-0 격파…프랑스와 8강 격돌
●화물연대 파업 분수령·철도 노사 극적 합의·예산안 법정기한 처리 '빨간불'
●"부부싸움 막는 냉장고"…세계가 놀란 LG 혁신, 개발 뒷얘기
●서훈 구속, 檢 ‘서해 사건’ 수사 탄력…박지원 넘어 文까지 가나
●'주방 뷰' 둔촌주공 직접 가보니···"팔 벌리자 손 닿을 정도"
●이강인과 하이파이브도 했는데...관계자 공격+욕설→징계 가능성
●‘푸틴의 연인’ 카바예바, 공개석상에…“푸틴 계단 낙상” 소문엔 ‘묵묵부답’
●일본의 8강 목표 허언 아니었다? “크로아티아 상대 2-1 역전승”
●벤투 감독, FIFA 겨냥..."72시간 만에 경기? 정말 불공정해"
●"커피 한 잔 10만 원, 하룻밤 160만 원"‥부산, 바가지요금 기승
●'FIFA랭킹 1위' 브라질?... 한국은 이미 WC서 세계1위를 꺾어봤다
●"시베리아서 '좀비 바이러스' 대거 출몰 위기"…무서운 경고
●'韓에 밀려 탈락' 수아레스 분노 폭발..."FIFA, 왜 맨날 우리만 갖고 그래?"
●이재명, 취임 100일 맞았지만…‘사법리스크’에 기자회견 안하는 듯
●美 "IRA 미세조정"에 …통상본부장 "불이익 최소화 방안 협의"
●벤투가 이럴까봐 '대표 항의' 후 퇴장? 분 못참은 우루과이 수비수, 15경기 징계 우려
●노란봉투법·방송법·안전운임제 '쟁점법안'놓고 여야, 강대강 대치
●특수본, 다음 주 추가 영장 신청...서울시·행안부도 '정조준'
●오늘부터 업무 미복귀자 제재 착수..."강력 행정처분 예고"
■ 브라질과 16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 우리 축구대표팀이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우리는 잃을 게 하나도 없다며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시멘트에 이어 정유, 철강 등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준비를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업무개시 명령서를 송달받은 운송사와 화물 차주가 실제로 업무에 복귀했는지 현장 조사에 나섭니다.
■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등과 관련해 국제노동기구, ILO가 긴급개입 공문을 보냈습니다. 노동계와 정부는 엇갈린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전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 간부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심사 결과는 한 달 넘게 이어진 특별수사본부 수사의 성패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된 데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런 자산을 꺾어버리다니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문 전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 여야가 이미 법정시한을 넘겨버린 새해 예산안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여야 간 이견이 여전하고 이상민 장관 해임안 문제를 둘러싼 신경전도 이어지면서 오는 9일 정기국회 내 처리까지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 밤사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건조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 일대에서는 논두렁에 불이 나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습니다.
■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밤에는 서해안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 신차 수준으로 대접받던 중고차의 '몰락'
신차 수준으로 대접받던 중고차 시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중고차 경매장 운영업체인 현대글로비스의 낙찰률이 44%를 기록해 2년 7개월 만에 50%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경매장에 출품된 중고차 숫자도 지난달 1만 5천63대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구매 시장이 위축되자 딜러들이 장기 악성 재고 처분에 나섰기 때문이고요.
할부 금리 상승 등 유지비 부담으로 차량을 내놓는 차주들도 늘면서 매물이 쌓이는 모양새입니다.
■의료앱, 개인정보보호 '허점' 터지나
정부가 닥터나우, 굿닥, 올라케어 등 국내 주요 비대면 의료 플랫폼 전수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비대면 의료 플랫폼에는 사용자 식별과 관리를 위한 기본 회원 정보 외에 증상 내용과 약 처방전 정보, 증상 관련 사진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많이 모입니다.
이 때문에 업체는 개인 민감 정보의 수집·이용 목적을 가입 요건에 세밀하게 명시해 동의를 구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비대면 의료 서비스는 기존에 없던 플랫폼이기 때문에 정보 수집 약관이 부실하고,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상태를 믿을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고 이에 환자의 개인정보를 악용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정부가 조사에 나선 건데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가 확인되면 비대면 의료 산업 전반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2030 씀씀이 커지자, 백화점들 모시기 경쟁
최근 급증한 ‘영리치’를 사로잡기 위해 백화점 업계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명품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최근 백화점 VIP 고객 중 20·30대 비중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데요.
현대백화점은 전체 VIP 중 20·30대 비중이 지난달 말 기준 28%로 2019년 대비 9%포인트 증가했고,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각각 15→25%, 18→25%로 20·30대 VIP가 늘었습니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20·30대 전용 라운지를 만들었고, 신세계 백화점이 VIP 가입 문턱을 낮추는가 하면 롯데백화점은 MZ세대 전용 멤버십을 만들어 젊은 큰손 모시기에 나섰습니다.
■ "내년 코스피 상저하고…화학·철강 주목을"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내년 코스피가 평균 2천 115~2천 668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코스피 밴드 하단 평균은 2115로, 지난 2일 종가 대비 14%가량 낮은 수치인데요.
주가 저점은 내년 2분기 형성된 뒤 하반기부터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미 연준의 피벗과 중국의 수요 회복 시점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반등을 주도하는 업종으로는 반도체·조선 등 산업 사이클의 변화가 기대되는 산업들이 꼽혔습니다.
철강, 화학 등 중국 경기 침체로 인해 수요 둔화를 겪었던 업종들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꿈은 계속된다, 누구도 두렵지않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가 이제 사상 첫 '원정 대회 8강'이라는 도전에 나섭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지난 3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을 2대1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2대0으로 가나를 누른 우루과이와 1승 1무 1패로 승점이 4로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조 2위로 16강에 올랐는데요.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오는 6일 새벽 4시 열릴 브라질과 16강전을 통과할 가능성은 23%로 집계됐습니다.
그레이스노트가 예상한 우리나라 16강 진출 확률은 11%에 불과했었기 때문에 더 낮은 확률을 뚫고 16강에 안착한 태극전사는 다시 한번 기분 좋은 반란에 도전합니다.
👀👀👀👀👀👀👀👀👀👀👀👀👀👀👀...✍📌
📚🔎...【글과 생각】~ ^^💕
🌴...◾️인생의 책 세 권◾️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하는 것처럼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과거는 시효가 지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어음일 뿐이다.
그러나 현재는 당장 사용이 가능한 현찰이다.
오늘은 이땅위에 남은 내 첫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