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 11 ~ 97. 12 분당선연장사업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시에는
현지현황이 임야 및 농지였음.
○ 분당 서울지역의 연결로인 국지도 23호선 교통정체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소요.
○ 97년 이후 대단지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기흥 구성지역의 과밀한
인구 증가.
3. 추가역 역세권 분석
□ 추가 1역
○ 위 치 : 구성읍 보정리 죽전택지지구 하단(기지창 끝부분)
○ 주변현황 : 대규모 개발사업인 죽전택지지구(토지공사)가 현재
공사중이고, 동측에 동아솔레시티, 남측에 구성지역
(공동주택단지)이 입지
○ 이용권내 인구 : 49,984인
○ 역간거리 : 죽전역← 1.2㎞ → 추가1역 ← 1.6㎞ → 신갈(구성)역
□ 추가 2역
○ 위 치 : 기흥읍 신갈리 신갈택지지구(면허시험장) 인근
○ 주변현황 : 대규모 개발사업인 구갈2지구가 완료되고, 신갈택지지구
(주택공사)가 공사중이며, 용인자동차운전면허시험장이 입지
○ 이용권내 인구 : 41,823명
○ 역간거리 : 신갈(구성)역←1.8㎞→추가2역←1.6㎞→구갈(기흥)역
4. 추가역 설치의 당위성
□ 도시기본계획 인구 분석
○ 용인시 구간은 급격한 도시화 및 인구증가 지역으로 인구증가 대비
도시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상습교통정체가 발생
○ 당초 용인시 도시기본계획에 인구 2016년 964,000명으로 추정하였으나,
2010년 1,040,000명으로 매년 12.3%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역간 거리 인구의 형평성 분석 : 수원시와의 역간 거리 인구 불균형으로
주민의 불만 표출
○ 용인시구간 : 평균 2.47㎞
○ 수원시구간 : 평균 1.40㎞
※ 추가역을 설치할 경우 평균 1.99km
5. 결론
○ 분당선 연장사업 구간은 당초 타당성조사 계획 당시와 달리 택지개발로
인하여 인구 과밀현상이 발생함.
○ 2개소의 추가역 설치를 안할 경우 교통체증이 심할뿐더러 커다란 민원이
도출 될 것으로 예측됨
○ 현시점에서 볼때 추가역설치는 피할 수 없는 사안으로 재검토하여 반드시
설치해야하는 숙명적 사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