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사랑방(이런일저런일) 톡으로 보이스피싱 당했네요^~^
황정숙(대구) 추천 0 조회 2,432 18.10.26 01:4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0.26 07:15

    첫댓글 왜그리들 못된짓을 할까요
    이리 바쁜세월에 ..
    안타깝네요

  • 작성자 18.10.26 07:36

    힘들지않고 돈 벌려고해서 그렇지요
    부모가 자식을 믿듯이 믿는세상이 되길 오늘도 소망해 봅니다

  • 18.10.26 07:24

    그런 일도 있군요
    명심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18.10.26 07:37

    저희도 이번에 첨으로 알았읍니다
    이 일로
    돈 빌리거나 빌려줄때 전화로 오는것만 따르자라고 가족 톡방에 남겨졌네요

  • 요즘 톡으로 당할뻔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 아는 지인도 사위가 2백50만 급하게
    보내달라고 사위 번호로 톡이 왔더랍니다
    사위 본가가 여유 있는 집인데
    퇴직한 장인한테 부탁하는게 뭔가 이상해서
    알았다고 하고 사위 번호로 연락을
    해보니 통화가 안되더랍니다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연락이 됐는데
    그런일 없다고 보이스피싱 이라고 당할뻔 했다고
    하더랍니다 날로 기승을 부리는 그런 못된 사람들
    때문에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게 되네요
    정말 다행이시네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 작성자 18.10.26 11:08

    긍께요
    어찌 거부 하리오......
    믿고 사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 18.10.26 10:08

    외삼촌은 돈을 보낸거였나요ㅡ?
    이런일 한번씩 당하면 일상이
    제대로 될까ㅡ
    마음이 안 좋으네요~

  • 작성자 18.10.26 11:09

    삼촌이 200 보내고 나니
    다시 550원 더 보내라고 해서 아차 햇데요
    확인하니 아니라구..............

  • 18.10.26 11:35

    @황정숙(대구) 외삼촌이 조카 사랑하는 마음은 확인됐지만ㅡ
    일상 생활 트라우마 생기겠고~
    이모 삼촌 엄마 다 알고 있다면
    상대가 이쪽을 다알고 있다는것도
    어떻게 알았을까요ㅡ
    영 모르는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 작성자 18.10.26 11:49

    @곽영실(대구) 영 모르는 사람요
    해킹 당한거라서..........
    벌어지지않은 일 고민 안하는 우리가족 ㅎㅎ

  • 18.10.26 10:33

    세상에나 나쁜 ...
    당하지 않으셔
    천만 다행 입니다

  • 작성자 18.10.26 11:10

    돈 보다는 신뢰가 무너질까봐 정신없었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연락오면 보냈을거 같다고..........
    제 딸을 믿고있다는것에 위로를 받았읍니다.

  • 18.10.26 12:07

    나는 톡은 물론 그런 기능 비스므리 한 것들 하나도 안 해요.

  • 작성자 18.10.26 12:15

    정말 톡 안하고 싶은 맘................
    톡이 우리를 묶어놔요
    정말 2g폰이 그립습니다~~~~ㅎㅎ

  • 18.10.27 18:07

    점 점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고있내요 ㅠㅠ

  • 작성자 18.10.28 19:34

    정말요
    믿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불신을 쌓게하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 18.10.27 21:55

    허얼~~

    별수단을 다 동원하는군요

  • 작성자 18.10.28 19:34

    정말 그래요 톡 새로 깔았다고 뜨면 전화로 확인해야할거 같아요

  • 18.10.28 22:14

    저희도 몇일전에 조카가 톡으로 인증번호에 이상이 생겨 그렇다며 빨리 돈 좀 부쳐달라고. . 그런데 우리 조카 성격상 전화해서 말로 하지 다짜고짜 버릇없이 톡으로 할 애가 아니거든요. . 와서 가져가라. . 요래 답 했더니 다신 대꾸가 없어서 조카한테 전화로 확인 했더니 전화번호 해킹 당했더라구요. 톡 받은 지인들이 확인하느라 오만데서 전화 온다고. . 참말로 돈 필요하냐고.ㅎ ㅎ

  • 작성자 18.10.28 19:36

    아 그랬군요
    차마 그 말을 못하겠고 워낙 신뢰받고 있는 아이라 더 말을 못한듯
    조심해야할듯요

  • 18.10.30 13:18

    카톡도 해킹을 당하는군요,, 참 무섭네요

  • 작성자 18.10.30 13:54

    징말 모서워요
    평상시 어투나 평상시 연락없던 친인척이 금전 요구하면 해킹이라 생각하심되요

  • 18.10.30 17:39

    저희도 몇일전 똑같은 경험 했네요.
    바쁜이모들 한테 미리 했기에 망정이지
    놀고있는제가 미리 그톡을
    받았음
    1분내로 이체 하고 말았을거에요.큰
    이모는운전중이라 늦고 막내이모는거래처
    상담중이라 지체 되는바람에
    손해는 안봤는데 ...
    참 아찔했었지요.

  • 작성자 18.10.30 17:42

    그랬군요
    이런 피해자가 생길까봐 경험을 올린건데도
    에구 우쨌든 성실이 최선을 다하며 선하게 살아갑시다

  • 저희집도 며칠전 카톡피싱있었네요
    액수는 91만원만부쳐달라는 카톡
    이모 형부해가면서
    여러분도 속지마세요

  • 작성자 18.11.12 20:43

    소소하게들 당하고 있더라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