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금) 마장호수~아세안자연휴양림

[이지나]

연두빛 나무 새싹들이
어느사이 초록으로 우거저 시원함을 주어 걷는 발걸음이 즐거웠고 거기에 좋은 길친구님들과 함께 걸으니 더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수정이님
궁금했던 아세안휴양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길 좋은길 새로운길 회원님들 보여주고 싶어 답사하시며 늘 애쓰시는 수정이님 넘 감사드립니다^^

[청보라]

이지나님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싱그런 초록빛 숲속 아세안 휴양림 잘 찍으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뵈어 반가웠어요.
행복한주말 보내세요.~

[요한]

이지나님, 감사합니다. 고독한 지도자가 고독한 미식가로, 두 천사의 흥에 겨운 모습,
꽃에 취한 분, 귀요미 4자매, 시원시원한 원칙주의자의 난타, 호수와 나무, 집들을
다른 시선으로 아름답게 담아주셨습니다.레이디는 많고 신사는 한 명,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제 사진, 감사드립니다.(포대기에 싸서 업어갑니다.)

[수정이]

이지나님!
우리님들사진 예쁘게 풍경과함께 잘 담아주셨네요 ~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기억천사]

이지나님~
사진들 너무 멋지게 예쁘게 담아주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똑소리]

오랜시간 버스를 기다리고 자리가 모자라 덜컹대는 엔진 위에 한쪽만 걸치고 앉아서 시골길을 달리던 기분ᆢㅎ
오랜세월 잊고 지냈던 고향 그리웠어요 ᆢ
이래도 좋고 그래도 좋은 우리길이 똑소리에겐 행복의 원천 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