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유학, 비용 절감 가능하다.
미국 대학-고등학교에서 Financial aid 받으면 절반 이하로 뚝!
인터넷에 보면 수많은 유학원들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영국 등 각 나라의 유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대학과 함께 고등학교 진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 유학 프로그램을 보면서 "보통 가정에서 연간 5천만원 내지 1억원 이상이 드는 이런 나라에 어떻게 자녀를 유학 보내지?"라는 생각을 한다. 한국에서 연간 이렇게 많은 비용을 내고 자녀를 유학 보낼 수 있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 설사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유학을 보내고 부모가 노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라는 더불어 한다.
유학은 분명 자녀의 미래를 위해 탁월한 선택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부모의 노후를 희생하면서 자녀를 유학 보내는 것은 비극이다. 여기서 우리는 유학을 보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비용을 조달하고, 부모의 노후가 불행해 지지 않는 자녀 유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어느 부모도, 어느 유학원도, 어느 유학 박람회도 유학 비용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다. 가느냐 마느냐만 생각을 하지 그 유학 비용을 쓰고 나서의 부모 노후에 대해 생각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자녀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의 문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부모가 전체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즉 부모는 일부만 부담을 하고 나머지는 대학이나 고등학교의 지원을 받는 유학을 생각해야 한다.
보통 부모들은 어떻게 대학이나 고등학교가 국제학생들에게 학비를 보조해 주느냐고 생각할 것이다. 세상은 아는게 다가 아니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대학 이상의 학생 100만명 가운데 약 17%가 미국 대학에서 제공하는 재정보조를 받아서 공부를 한다.
한국의 보통 가정은 바로 이런 제도를 이용해야 자녀 유학 비용을 줄인다. 노후 파산을 면한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유튜브를 시청하기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HPsCF8MA3gU&t=92s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제도에 대해서는 필자의 유튜브와 블로그에 많은 정보를 올렸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