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하지원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최근 10여 년 넘게 몸담았던 웰메이드스타엠과 결별을 선택한 하지원은 여타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하지원은 어머니를 대표로 한 법인을 설립, 조만간 1인 기획사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 연예관계자는 "신중한 성격의 하지원이 오랜 고민 끝에 가족경영형태의 1인 기획사 설립을 결정했다"라며 "싸이더스HQ를 비롯한 여러 대형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이제 홀로서기를 해야 할 때라는 결심을 굳힌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하지원은 동생 전태수와도 독자노선을 걷는다. 전태수는 과거 웰메이드스타엠 시절, 하지원의 매니저를 맡았던 문용성 씨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하지원은 동생과 한솥밥을 먹지않고 1인 기획사 체제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향한 발을 내딛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첫댓글 언니..화이팅
힘내요
굿굿 화이팅
언니제발 ㅜㅜ
하지원조아 화이팅
잘한다!!!!!!
언니 응원해용
저번에 싸더라고 기사난건 싸더쪽에서 흘린거였나보다
왜 전소속사가 그렇게 거지였어?ㅋㅋㅋㅋ
오늘은 독립기념일 인가요? 응원할게요ㅎ
내 여신님 화이팅!!!!!!!!!!
올 사장님 웨이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