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124104345632
교사들은 1층 창문에서 대통령이 운동장으로 들어오는 장면을 지켜보면서
휴대폰과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일부 교사들이 웅성거리자 청와대 경호처 관계자가
“학생들이 (대통령이) 오시는 것을 모르는데
선생님들이 소리를 지르시면 어떻게 하냐고”
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알...ㅋㅋ
지진현장도 살펴보고 계심
https://www.youtube.com/watch?v=fImOHlTB3PA
문재인대통령과 만난
포항여고 수험생들 여진 우려속에 시험을 치루느라
특히나 고생이 많았을텐데
구김살없이 아주 해맑은 모습이 인상적이였다고
얼마나 환호성이 컸는지
현장에 취재를 나갔던 풀기자는
환호가 아니라
였다고 ㅋㅋ
ㅋㅋㅋㅋ
포항여고 학생들 반응.SWF
초롱 초롱
저 뒤에 있는 학생 막 달려옴 ㅋㅋ (시강)
그리고 대통령 만났으니...
우물쭈물
한 이유 ㅋㅋ
나그네 3행시 하시려구
세상 수줍
마지막 대답을 마친 학생들은 박장대소했다. 문 대통령은
“사실 짜고 한 건 아니다”면서 “선생님이 미리 가르쳐 줬다”고 고백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포항여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능하다면 2가지를 꼭 좀 해보라 하고 싶다.
하나는 여행"이라며 "학생들이 오로지 입시, 입시, 입시만 하느라
어디 가보지도 못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 좀 가보고 싶은 곳들 리스트 만들어서 다녀보면 좋을 것 같다"며 "굳이
해외여행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에 해외보다 훨씬 좋은 곳이 많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해외에 나가면 느끼는데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라며
"외국에 나가는 것은 우리집이 최고란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농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가지는, 그동안 입시책 말고는 책을 못봤을 것"이라며 "못봤던 소설이나,
또 역사책이나, 다양한 서적들을 많이 보면, 그것이 평생을 살아가는 아주 큰 자양분이 된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69181
학생들에게 목도리와 장갑 선물하심
단체사진찍을때
세상 수주분 소녀들ㅋㅋㅋ
싸인도 해주심
애기들은 어떤 사람이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다암ㅜㅜ
나그네 삼행시 볼 때마다 졸라 귀엽고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
좋겠다…부럽다…그립다
사랑해요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ㅠ 그리고 부러워..
저때가 행복했는데 급울컥하네 싀앙 ㅠ..
아 진짜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ㅋㅋ.. 우울증같아 요즘
좋은 사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람 같어... 세삼... 두번 다시 해맑게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는 대통령이 나오기나 할지...ㅎ
비명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다
진짜 사력을 다해서 지르네 넘 웃겨ㅋㅋㅋㅋ 아기들아 한께하자💙
ㅎ학생들 에너지가 너무 밝고 좋다 ㅋㅋㅋㅋㅋ 얼마나 신났을까...그리고 부러움....난 문재인 대통령 한번도 못봤단말야...
나같으면 소리지르다 감전당한 것처럼 쓰러져서 난리났음 진짜
그립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귀엽당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