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미혼 입니다.
상담직 일 하다 일상생활 버거울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 일을 못한지 3년 되가구요.
일을 못하니 이런저런 안좋은 일 + 관재도 생겨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님 또한 건강이 안좋으신데, 엄마와 저는 같이 살면서 따로 사시는 아버지도 챙기며 두 집 드나들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리 살아해야하는 상황 입니다.
그와 더불어 친여동생은 이혼을 해 매달 양육비를 전남편에게 보내며, 힘들게 살아가는 여동생도 챙겨야 할때는 도와줄때도 있고,
저는 저대로 수술도 할 일도 생기고, 육체적, 심리적 고통이 너무 큽니다.
올 해 2024년 최악의 고통이다 싶을 정도의 9개월을 겨우 버티고 있는데, 이제는 점 점 자신이 없어져요.
12월까지 올 한 해 버텨낼 수 있을까?
나 살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두려워요.
첫댓글 질문자님의 원사주와 10년 주기 대운을 함께 보면 참으로 어려운 중간 휴식기, 개점휴업대운입니다.
운래도 생각이 많고 감수성이 풍부하여 여러 결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마음이 여린 분인데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고 48세까지 힘든시기이며 사람에 따라서 그 시기가 빨리 혹은 더 늦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는 돈, 건강, 직장,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일로부터 도전을 받는 시기입니다.
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을 챙기고 주위의 이상한 말에 휘둘리지 마십시오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답니다. 잘 극복하시고요.
조언 으로 남겨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마음 여린것도 결정 하는데 어려움 있는것도 맞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께서 48세는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나이만 먹는다고 바뀌지는 않겠으나 제가 지금의 이 극한의 상황과 낭떠러지에 서있는듯한 인생을 극복하고 악착같이 견디면 그때 죽지않고 버티어낸 자신에게 위로와 칭찬을 할 날이 꼭 오기를 희망 해봅니다. 학정님 댓글 감사합니다.
@달초롱 달초롱님께
달초롱님의 사주풀이를 명리마당에 올려 놨으니 보시고 더 의문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21 20: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20 10:35
아니요. 저는 조언으로 참고 하고 싶어서요. 명리마당 으로 글 옮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역학단어 쓰지않고 조언 해주실 부분은 없으실까요.
올해는 내가 재를 취할수 있는 모든방면이 올 스톱되다시피 되는 운입니다,
넓게는 사십대들어와서
낌새가 보였고
작년부터 더 확실하게 드러나기 시작했고
올해는 사방팔방이 막혀 있습니다
내년봄부터. 몆년간은
두군데서 살길이 보입니다
기대해 보시죠
본인 사주 좋은 사주에요
지금 힘든것은 힘든운에 와 있어서 그래요
올해가 그 고비네요
내년부터 살길이 생기니까 힘내세요
명리마당 통변 부탁 하셨는데.
거절해서 죄송합니다.
그건 좀 마음적으로 왠지 부담이 되서요.
저를 더 조언 해주시려고 그러셨을텐데
그래도 지금 주신 댓글 조언 잘 참고 하겠습니다.
글 감사드려요. 기운 낼 수 있을때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버텨보려 하는데
정신이랑 몸이 따라와주지 않다보니 패닉이 오더라구요.
역학동에서 선생님들의 조언이 필요했나봅니다.
@달초롱 예 힘내십시요
좋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나셨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힘든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가 지금입니다
힘내십시요
@채은(무한도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견디고 버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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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21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