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右翼이었을까,
박근혜 탄핵 정국부터 그녀가 석방될 때까지 태극기 세력은 탄핵기각, 무죄석방을 요구했고 문재인에 의해 사면이 된 후에는 문재인과 윤석열에게 명예회복을 요구했다.
태극기 세력이 이러한 요구하는 인간 박근혜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선택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대통령이 좌익과 위장 우익이 합세하여 탄핵을 의결하고 헌법재판소가 파면 걸정을 하는 것은 법치 파괴, 불의가 정의를 억압하고 거짓이 진실을 덮어버린 것에 대한 저항이었다.
박근혜에 대한 명예회복을 요구한 것은 법의 이름으로 박근혜를 수사하고 구속한 좌익과 위장 우익 등을 잘못된 탄핵을 인정하라는 것이었다. 온갖 죄를 가져다 수사를 한 박영수와 윤석열 같은 자들에 대해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박근혜의 명예를 회복시키라는 것이었다.
태극기 세력의 이러한 투쟁은 박근혜에 의해 산산이 무너졌다. 박근혜는 불의의 윤석열한테 굴복했고 스스로 탄핵의 강을 건넌 것도 모자라 태극기 세력을 배신했다. 이러한 박근혜에 대해 태극기 세력은 분노했다. 자유와 정의 진실을 위해 무엇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분노였다.
원래부터 박근혜는 우익이 아니었다. 그 이유는 첫째 산업화의 대통령인 박근혜를 부정했고, 둘째 5.18에 엎드렸고, 제주 셋째 4.3사태를 기념일로 지정했고, 넷째 좌익들을 권력 깊숙이 끌어들였다.
이는 우익이라면 가장 혐오하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은 인정하는 무리는 좌익 또는 좌익에 굴복한 우익, 회색주의자다. 박근혜는 이 중 하나일 것이다.
그래서 이런 박근혜는 절대 우익일 수 없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익의 모습으로 변장을 하고서는 우익의 피를 빤 좌익 흡혈귀는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