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헬스보충제 질문드립니다. WPI에 콜레스테롤이 없다는데 이거 좀 봐주세요.
지금 먹고 있는 보충제가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이번에 다른 제품을 바꾸려고 합니다.
여기 저기 보다보니 장대닷컴에 스톰 WPI 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이게 난단백질이고 또 콜레스테롤이 0%라고 하네요.
그럼 이거 먹으면 동물성 단백질을 먹으면서 콜레스테롤을 정말 섭취 안되는건지?
또 여기 보면 유당이 없다는데 제가 장이 좀 안좋아서 순수 단백질을 바꾸려는 겁니다.
그면 좀 나아 질까요?
사실 우유에 안먹고 물에 희석해서 먹습니다.
여기서 제일 궁굼한건 정말 콜레스테롤이 없냐는 겁니다.
만약 있다면 WPH가 더 좋지 않을까요?
나온지 얼마 안되서 확실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드셔보시거나 성분 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www.jangdae.co.kr/index.php?salegdno=419>ype=1&pgurl=shop/sh_goods_view&ctpose=AAHAAC&ctno=323&otype=7&
첫댓글 원래 wpi는 콜레스테롤이 없습니다. 그리고 wph보다 흡수는 느리지만 기타 좋은 점도 많죠. 뭐라고 할까 보충제 맛이 약간 깊은 맛이 납니다. 위의 제품도 당연히 그렇겠죠.일단 성분상으로 봤을때는 가격대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선택은 본인의 몫~~!! 링크된 쇼핑몰에 가보니 구매하신 분들의 사진이 많네요. 어느정도 신뢰는 가네요. 아니면 구매해서 먹어보고 맘에 안들면 바꿔달라고 때써보세요..ㅋㅋ 맘 좋은 사장님은 바꿔줄수도..
wph가 더 좋지 않나요? 저라면 wph먹겠는데.. 콜레스테롤이 그다지 건강에 해로울 만큼 크지 않을 듯..만약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wpi..
또 광고구만..그냥 WPH 드세요.
질문하는 글이 모두다 광고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혹시 다른 업자는 아니신지..
wpi는 흡수가 느리지만 사실 흡수가 빨라야 할 이유도 그다지 없습니다. 선수급이 아니라면 건강을 생각해서 wpi를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질 좋은 보충제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해바라기씨유를 사용 하기에 건강에 문제 되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이 걱정이 된다면 제조업체에 알아 보세요.
보충제에 해바라기씨유가 왜 들어 가죠? 보충제는 우유에서 나오는 단백질과 대두단백질만 씁니다. 해바라기 씨유는 왜 넣죠?
예전엔 순수 단백질 시장이 대세 였지만 지금 미국 전역의 보충제 시장은 일명 복합단백질 보충제라 불리우는 제품으로 거짐 바뀌었습니다. 즉. 순수 단백질파우더만 팔지 않고 이런저런 필수 영양소를 함께 혼합 하여 생산하지요. 글루타민류,아미노산류,크레아틴류,불포화지방류등등... 해바라기씨유를 넣는 이유는 에너지 대사과정을 촉진시켜서 피로회복이나 그외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운동 선수들에게 필수인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항산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따로이 항산화 보충제를 섭취 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보충제가 우유나 콩에서만 나오는걸로 만들진 않습니다. 소고기에서 추출한 단백질 보충제도 있습니다. 가격은 매우 비싸죠. 일반식으로 대표적이고 대중적인 좋은 단백질 음식 순위를 치자면 소고기>닭가슴살>계란흰자 순이겠네요. 돈 여유 되시면 스테이크 자주 드세요. 우리나라에서 닭가슴살이 인기인 이유는 소고기에 비해 값이 싸기 때문입니다.
벌크업이 목적이라면 운동 후 쌀밥과 삼겹살도 좋습니다. 돼지고기에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음식 위주로 하루 일반식 세끼 챙겨 드시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의 70~80% 정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20~30%를 식간 사이에 복합단백질(?)이라 불리는 보충제로 보충 해주시면 끝입니다. 그 이상 다른 특성의 아미노산,BCAA,글루타민,크레아틴,항산화,글루코사민,멀티비타민,지방산등의 보충제 먹어 봤자 돈 낭비 입니다. 효율성이야 있겠지만 꼭 먹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빌더가 꿈이라면 영양섭취가 좀 다르지만 일반 몸짱이 목표라면 단백질 위주 일반식과 칼로리 적은 게이너류 보충제가 하나만 먹고 운동 빡시게 하는게 정답 입니다. 그 이상은 돈 낭비 입니다. 근육 키우기 운동은 절대적으로 단기에 뽑아내는 운동이 아니고 성실한 경력 운동 입니다. 보디빌더의 근육은 부러워 하지 마세요. 일반식으로 보디빌더의 큰근육이 될수 없습니다. 전세계 보디빌더의 90% 이상이 다 약물빨입니다. 미국은 99% 빌더가 약물빨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질문 요지와 다른 글도 많이 썻지만 장이 약하시다 하니 유당 100% 제거된 질좋고 사용평 좋은 보충제 하나만 드시면서 운동 하세요. WPH 냐 WHI 냐 라고 따지는거 별 의미 없습니다. 마이크로필터링을 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먹고 위에 들어 가면 어떻게든 소화 되는거 똑같습니다. 업자들의 광대상술중 하나가 WPx 로 등급 나눠서 가격 올려 받는겁니다.
미국 직수입 보충제 드세요. 국산 보충제도 원료는 전부 미국에서 수입 해서 재가공 해서 팝니다. 스톰WPI도 유청은 미국이네요. 2.7kg 89000원이면 무지 비싸네요. 국산 보충제가 비싼 이유는 원료 수입하고 재가공 하는 비용이 포함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식약청 옛날 기준에 맞춰 재가공하는 부담 비용도 있고요...89000원이면 미국 시장에서 최고급 보충제 사고도 남는 가격 입니다. 수입은 해로워서 싫으시다면 국산도 해롭습니다.
북한 보충제님 정말 고수시네요. 저는 사실 꼭 수입보충제가 좋더라도 수입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요. 결국 수입수입 하다 보면 결국 수입 없인 못삽니다. 사실 국산이 비싼건 맞습니다. 하지만 성분상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위에 글에 있는 제품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수입파시는 분들은 수입이 당근 좋다고 하겠지만 결국 직수입보충제의 경우 100% 탈세입니다.개별화물로 오니깐. 예를 들어 동네슈퍼들이 비싸다고 마트만 찾다가 현재는 동네슈퍼는 없습니다.마트에서 가격을 올려버리면 다같이 가격은 올라 가는 겁니다. 마트에 가면 터무니 없이 비싼 제품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쓰레기 국산보충제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직하게 세금 다내고 제대로 만드는 국산 보충제는 조금이라도 이용을 해줘야 합니다. 결국 북한 보충제님 말씀은 수입이나 국산이나 똑같으니 세금을 내지 않는 수입먹어라.그러면 더싸다.
저는 그렇게 들리네요. 저도 운동하면서 될수 있음 인터넷으로 보충제를 구매하지 않고 그냥 트레이너를 통해서 보충제를 구매해서 먹습니다. 당연히 가격은 10만원 이상입니다. 그런데 왜 비싸게 먹을까요? 몰라서요? 아닙니다. 트레이너와의 친분도 쌓아가고 제가 10만원짜리 사면 트레이너도 2만원 이상 남기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죠.
제발 인터넷만으로 구매하지 마시고 트레이너들도 이용하고 국산도 이용합시다. 정 금전적으로 힘들다면 수입보충제 성분 따져서 구매하시면 되구요.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인터넷 때문에 더 각박하게 돌아가는게 아쉽네요.
저도 북한보충제 님의건에 동감입니다.
지금 세계적인 추세는 전부다 복합단백질인데 왜 우리나라만 순수단백질을 그리 찾는지 몰겠네요.
저는 인터넷 사이트 머슬업이라는데서 wph제품 1년동안 14통 국산 메이져 회사 제품 10통정도 2년동안 먹었습니다.
근데 생각만큼 근육량도 안늘고 몸의 변화도 더디더군요.
그때만 해도 내몸의 근선명도를 위해 탄수화물이 섞인 보충제를 먹는다는건 상상도 못할때였는데
주위 운동하는 친구들의 권유로 복합단백질 제품먹었는데 2달만에 바로 근육량이 5킬로 늘었습니다 -ㅁ-;;;
그리고 polkop님이 하신말씀 트레이너에게 보충제 사서 좋은정보도 얻고 윈윈한다는 말씀..
정말 말도안되는 헛소리라고 생각되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말하는 사람 첨 보네요.
친분은 보충제구입시 2만원 더 때준다고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운동할때 보조도 부탁하고 매일매일가서 운동하고 말걸어서 물어보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더 친해지고 도움도 받는거죠. 전 트레이너가 보충제 구입할때 돈 남긴다는거 처음들어보네요.
암튼 본론으로 돌아서 순수단백질만 먹는다면 이것저것 챙겨야 할께 너무 많아요 bcaa 글루타민 미네랄 각종 비타민..
이 모든게 순수단백질엔 들어있다고 해도 아주 극소량이며 단백질이 몸에 흡수될때는 탄수화물과의 균형도 중요한데
따로 챙겨먹는것도 번거롭죠 하지만 최근 나온 복합제품들은 탄수화물의 균형도 제품별로 다양하게 나눠져있으니 골라먹음괴고 탄수화물의 질도 아주 좋습니다 예전처럼 말토텍스트린 안쓰구요 실제 통곡물 분말씁니다.bcaa 글루타민 미네랄 비타민도 따로 복용할필요없이 넘치도록 들어있구요. 예전엔 국산먹지말란말 무시했는데 ..정말 국산 먹지말고 해외에서 인증받은거 드세요 확실히 몸이 달라요
가격도 해외배송료 포함해도 수입품이 더 싸요.
소고기는 사람에게 필요한 아미노산 조성이 같은 양을 먹더라도 우유 계란 대두에 비해서 낮죠. 위에서 소고기 > 닭가슴살 > 계란 순이라는것은 잘못 이해를 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제가 갖고 있는 자료가 잘못되었거나 하겠네요. 제가 알고 있는것은 소고기는 아미노산 조성에서 우유 계란 대두에 비해서 낮다는것이구요. 국산보충제가 가격이 비싼것은 맞아요. 유청같은 경우 국내에서 못만드니 전부 수입해서 쓰고 있고, 때문에 보충제를 먹는 사람들은 보다 저렴하고, 배송비만 부담하는 해외직수입보충제를 선호할겁니다. 만약에 국산이 아닌 해외보충제를 드시고 싶다면 정식으로 수입하는 보충제를 구입하세요. 직수입의 경우
글쎄요... 아미노산이야 하루 일반식에서 충분하고도 남게 섭취 하고 몸에서도 충분히 자체적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니....그다지 따로 생각하여 섭취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돈 여유 된다면 저는 소고기 먹습니다.
반대의견이라서 좀 기분이 나쁘셨나요? ^^. 아미노산 조성이라는 것은 단백질 자체를 섭취했을시에 분해되어 흡수되어 아미노산 종류와 양을 이야기합니다. 별도의 아미노산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구요. 즉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들어가있는 아미노산 종류와 양이 있습니다. 특히 사라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아미노산이 전부다 들어가 있고 사람에게 필요한 양이 충분한게에 따라서 완전단백질 불완전단백질로 나누어지지요. 소고기가 이면에서 우유 계란 대두에 비해서 아미노산의 조성면에서 조금 낮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여러가지 위험부담을 소비자가 안아야 합니다. 이를테면 해외에서 사용허가된 원료라도 우리나라에서 사용금지된 원료가 들어가 있을수 있고, 또 해외 자국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달리 한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을 별도로 만들어서(가격때문에 그렇겠죠) 수출할수도 있는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만, 최근 뉴스에서도 보도되듯이 호르몬제 같은 국내유통금지된 원료의 포함여부가 발견되는것을 보면.. 직수입보다는 정식으로 수입하는보충제를 선택하는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해외 자국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달리 한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을 별도로 만들어서(가격때문에 그렇겠죠) 수출할수도 있는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어요" --------BSN,사이토,옵티넘,등등의 회사에서 한국에 직수출하는 보충제는 성분이 다르다는 근거를 확실히 알고 싶네요... 카더라~ 라는 식 말고요..
댓닢님 말이 확실한 근거가 있다면 각 대표적인 보충제 회사들에게 이메일이라도 보내어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파는 보충제와 한국 직수입 보충제 성분 차이를요... 한국 식약청에 아는 사람이 없서서 미국 현지에서 파는 제품과 직수입 된 제품의 성분 차이를 알아 보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위험부담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수입의 경우 개인적으로 배송되는것이다보니 정식으로 수입되는 보충제와는 달리 성분검사도 실시하지 않게 되고, 한글표기도 이루어지지 않죠. 때문에 최근 뉴스에서 보도되듯이 국내유통금지된 원료도 들어가 있을수 있으므로 이런 위험부담을 소비자가 지느니 정식으로 수입하는 보충제를 드시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이다라고 말씀드렸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런저런 보충제가 아니라 식사를 잘 하고 운동을 제대로 배워서 하고 충분하게 쉬어주어야 근육이 제일 잘자라거랍니다.
영양>휴식>운동 입니다. 영양이 가장 중요 합니다. 올림픽 선수들도 섭취하고 수영황제 펠프스의 경우도 섭취 합니다. 시간적 효율성과 일반식에서의 빠진 영양 부족을 위해 섭취 하는거죠. 돈 많고 시간 많고 3시간마다 필수영양소 위주로 밥상 차려 먹는 사람이 전 세계에 얼마나 있겠습니까?
근육 증대의 기본은 근력운동입니다... 근력운동없이 영양섭취 아무리 잘해봐야 안먹는것보다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섭취한다고 일반인도 섭취해야 하는지요? 그럼 유명한 선수들이 약물-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일반인들도 복용을 해야 하는것인지요? 유명인사를 예로 들어서 이들도 섭취하니까 당연히 운동하면 보충제 섭취해야 한다 이것은 아니라고 보겠습니다..
낭설과 과대광고 상술이 많은 보충제 시장에서 효과 있고 부작용 없고 저렴한 보충제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겁니다. 일반식으로 잘 섭취 하고 운동 잘 배워라라는 식은 보충제 도움글에 그닥 도움이 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누군들 모르겠습니까? 일반식이 좋은지? 대부분이 직장인들이고 시간도 없고 번거롭고 하니 보충제를 찾는거지요. 일하다 말고 오후 3시에 도시락 먹게 해주는 직장이 얼마나 될런지요... "이런 저런 보충제???" 먹지 않는것 보단 먹는게 도움 됩니다. 전세계 보충제 제조회사들이 전부 쓰레기 회사가 아니라면은요... 전세계 보충제 회사들이 전부 쓰레기 회사들은 아니겠지요? 그 중에 좋은 회사도 있지 않을런지요?
간편하게 섭취하기위해서 보충제를 섭취하는것은 효율성면에서 좋다는것은 동의합니다. 제가 이야기한 이런저런 보충제라는것은 그 어떤 보충제도 보충제일뿐이지 무슨 마법의 물약이 아니라고 말씀드린것이구요. 보충제만 섭취하면 다 되는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기에 가장 기본이 운동이고 규칙적인 식사이고 그리고 휴식을 취해주라는 것입니다. 특히 이 기본이 없으면 보충제 먹어봐야 아무 쓸데없이니 이런 기본적인것을 알려주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에 적었습니다.
보충제 하나 추천하는데도 토론화되는 우리카페 ㄷㄷ ㅋㅋ.. 저는 그런거 굳이 따지지 마시고 적당히 싸고 좋은거 드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보충제 어차피 비슷한것들은 도토리키재기일뿐입니다. 자금사정이 넉넉하시다면 신타/머슬밀크 제품을 추천하며 좀 넉넉치 않다 싶으면 엘리트 제품이나 met-rx에서 나온 꽤 저렴한 보충제 추천드립니다. WPH요? 드시지 마세요 글쓴이한테는 어떠한 이득도 별반 다를게 없을겁니다. WPH를 보셨을정도면 총알 여유가 되시는거 같은데 무난한 신타나 마이요퓨전 추천합니다. 단백질만 먹는다고 좋은게 아닌거 아시죠?^^
보충제에 죽고 사는 사람들이네요. 난리가 난듯..
트레이너 보충제팔면 돈남습니다 ㅡㅡ 헛소리는 트레이너직에 몸담지않은사람은 하지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