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현상들, WCC 대회 그리고 중일전쟁 - 홍의봉선교사
1) 지난 번 글에서, 월삭(New Moon)이 되는 11월 3일, 일식의 현상도 동시에 있게됨을 전해 드렸습니다. 일식은 자고로 재앙과 연관된 징조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런데 월삭이 있은 후로는 거의 달이 빛을 내지 않는 어두운 3일의 기간을 거치게 되고, 11월 7일날 ISON 이 육안으로 보이도록 모습을 나타내게 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일부 사역자들은 이 기간에 대해, 일식에 맞추어 천체적인 재앙이 발생하고, 3일간의 흑암(3 Days Darkness)이 있은 후, ISON 이 육안으로 보이도록 나타나는 때에 맞추어 주님이 공중에 오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견해를 내놓고 있기도 합니다.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n9yKChkGr70
2) 위의 견해에 대해 저로서는 확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없겠으나, 다만 그 기간이 WCC 대회의 기간과 맞물리는 타이밍에 비상한 관심을 가져 봅니다. 미국의 사역자들은 현재 한국에서 WCC 대회가 열리고 있음을 거의 모르고 있는데, 만일 위의 견해가 실제로 WCC 대회 기간 중 현실화 될 경우, 이는 엄청난 충격을 불러 올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로서는, 한국교회가 복음의 마지막 주자로 택함을 받은 것이 틀림없고,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든 한국교회를 철저히 회개시켜 쓰실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렇다면 WCC 대회 기간 중 엄청난 충격의 사태를 통해 한국교회를 깨우칠 계획을 가지고 계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건 저의 사견일 뿐입니다.
3) <3일간의 흑암>은 카톨릭에서 나온 주장이라고 하여 그동안 터부시되기도 했는데, 최근 어느 사역자는 주님께서 출애굽기 10장 22-23절에 기록된 말씀을 상기 시키며 Confirm 해주셨다고 글을 올렸고, 그래서 일단은 주의 깊게 지켜 볼 필요가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삼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동안은 사람 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
4) 몇몇 사역자들은 ISON 이 육안으로 나타나는 때 부터 천체적인 재앙과 3일간의 흑암이 있게 될 예상을 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오는 월삭으로 부터 유대력의 8번째 달이 시작된다고 할 경우, 8일을 더 카운트하여, 유대력으로 8월 8일 까지 시간을 더 주실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고 (8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함으로), 그렇게 되면 서기력으로는 11월 11일로서, 11은 Judgment 를 의미하기 때문이며, 따라서 Charity 의 <5,6,7,Jesus!> Vision 과 연장전(Sudden Death) 11초만에 승리한 Tim Tebow 의 기적과도 들어 맞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5) ISON 이 육안으로 나타나는 11월 7일로 부터, ISON 이 가장 가까히 접근하면서 수전절이 시작되는 11월 28일 까지는 21일의 기간인데, 21일은 다니엘서에 기록된 바와 같이, 기도의 응답이 지연된 기간이며, 그래서 11월 28일 까지 시간이 더 있으리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6) 월드시리즈에서는 보스톤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세인트 루이스 팀이 막강한 다저스를 물리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였고, 월드시리즈에 이어서 각종 재앙의 시작이 맞물릴 것으로 보임으로, 혼인잔치와 연관하여 패트릭목사님이 본 이미지들이 결코 빗나간 것은 아니라고 미국의 사역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특히 Elvi Zapata 라는 분은 몇달전 Dream을 통해 월드시리즈가 있고나서 캘리포니아에 대지진이 있게 되고, 떠나감으로 이어짐을 보았다며 며칠전 유투브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개인의 Dream 은 단지 참조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3djA4Hh-a4w
7) 몇몇 사역자들은 주님께서 자신들의 사역이 마무리되었고, 줄 메시지도 더 이상 없으며, 예비만 하고 있으라고 하셨다면서 글을 올리기도 하였고, 더러는 자신의 블로그를 닫기도 하였습니다.
8) 어제 저녁 뉴스를 통해 <중 일, 이미 전쟁준비 단계에 돌입> <일촉즉발> 등의 보도를 접하면서, 이제 터지는 것은 확정적이며, 다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만큼, 그 때가 언제인가의 문제만 남았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일단 Judgment 가 시작되면, 각종 재앙들이 마치 거센 파도처럼 계속 차례로 밀려들어 덮치게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어쨌든 이 카페에도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온갖 기이한 현상들에 대한 정보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고, 온갖 재앙 및 전쟁의 소문마저 현실화되려는 이 시점에서, 저로서는 11월 한 달 동안,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비상대기 할 작정입니다. 아무쪼록 각자가 주님과의 깊은 기도를 통해서 스스로 분별과 판단을 하시며, 늘 그래오셨듯이, 잘 예비되시고 승리하십시요.
첫댓글 재앙의 달 11월이네요... 어쩐지 13년 10월30일 즉 13이 연속으로 들어간것이 찜찜하긴했습니다. 깨어기도해야겟네요.
선교사님 글 항상 감사 합니다.^^
선교사님 감사하 읽었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기도하다 순간 깜빡 졸았는데 지금은 잠시라도 마음을 놓을때가 아닌것같아요
요즘들어 기도할때마다 몽롱해지고 나른해지는게 사단들이
방해하고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선교사님의 글을 읽고 또 정신차립니다
신부단장과 영혼들의 구원을위해 깨어 기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몇몇 사역자들은 주님께서 자신들의 사역이 마무리되었고,
줄 메시지도 더 이상 없으며, 예비만 하고 있으라"
그렇습니다.
저도 제게 주신 사역도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실 것을 다 주셨고... 전할 것을 다 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주님 오셔서 신부들을 취해가실날만 남았습니다~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많은분들과 천국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마라나타~~♥
어서 주님을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마라나타ㅡ♥
선교사님 !
선교사님을 찾아뵙고 싶은데 지난번에는 주신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그런 주소가 없다고 합니다.
혹 가능하시면 주소를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 평안이 있다면 그건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사탄 마귀는 끊이없이 절 공격합니다. 그래서 넌 억울해. 억울하니까 그 사람을 미워해. 그리고 화를 내. 이렇게요. 전 이런 걸 극복해야 합니다. 정말 지옥 속에 쳐박힐 수 밖에 없는 절 용서해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보면 제가 억울할 일은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까요. 선교사님, 오늘 날씨가 정말 이상합니다. 옷장 정리를 해서 두꺼운 옷들을 꺼내 놓았는데 별로 입을 일이 없습니다. 원래 11월이 되면 엄청 추워야하는데 너무 기온이 높습니다. 거리를 다니면 반팔 입은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아마도 아이손 때문이라고 봅니다.
주님이 저한테도 더 이상의 징조는 없다고 하십니다. 제발 세상의 모든 걸 내려 놓고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이런 말을 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사냐고 오해들 하시는데 그게 아닙니다. 하루에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합니다. 직장도 다니고 집안 일도 하고 사회 구성원, 가족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하지만 세상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아마 이런 준비가 없는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을 겁니다. 선교사님 글을 처음 보고 그 후부터는 빠짐 없이 읽어 보았습니다. 항상 깨어나도록 도움과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어느 금은보화보다도 값진 글 들이었습니다. 선교사님께 글을 쓰게 하신 주님께도 감사합니다.
위로와 격려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늦어도 11월 말 까지 터지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봤자 한 달이니, 그동안 주님과의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시어 더욱 눈부시게 아름다운 신부로 예비되십시요. 샬롬!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늘 강조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눈 앞에 나타나는 모든 징조들과 전쟁의 소문을 볼 때 11월말까지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Almost(거의)라는 표현을 쓴 것이며, 하나님이 아닌 이상 반드시 그렇다고는 누구도 말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이 카페에도 ISON 이 가장 가까이 접근하면서 동시에 수전절(11/28-12/5)이 시작되는 11월 28일을 지켜보아야 한다는 글들이 있었으니, 잘 예비되면서 지켜보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샬롬!
여기 분위기는 한달안에 모든것이 끝나는 분위기네요....
글쓰신 선교사님을 찬성하는 분도 계시고,
동의하지 않고 반대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어느 분처럼 기다리겠습니다.
이런 글들이 오랫동안 시리즈로 연재되었는데,
이젠 좀 정리해야 할 시간이 아닐까요?
11월에 모든 것이 끝날 것 처럼 확신하는데
그 확신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것들이 다 지나가고 본인이 생각한 것이
성경과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일 없으면 이런 일을 만드는 것을 포기하시고,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올바른 길을 가셨으면 합니다.
11월 지나면 더 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기 회원들하고도 약속 좀 해 주십시요
내년 아이손이 다 지나갈 때까지는 의미없는 예측들이 난무하겠죠~! 전 우주적인 이벤트까지 곁들여 미혹이 판을 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환란전 휴거론이 얼마나 진실인지 낱낱이 밝혀 질 날이 이제 한달 남은 셈이네요?
너무한심하네요 끝나고 말고가 어디있나요! 우린주님을 기다리는 성도입니다 선교사님이 언제 다끝났으니 인생포기하란얘기 아니자나요! 11월에 뭔일없다고 예수님안기다리나요? 늘 부정적인말들과 주님기다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일이터지건 안터지건 예수님 사모하고 기다림이 얼마나 귀한가요! 저는11월에 뭐가터지건 안터지건 선교사님의 글이 힘이납니다
선교사님 개의치마시고 계속 소식전해주세요!
저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체가 소망이고 이런메세지가 없었으면 26년을기다려도 여전히 또 기다립니다이런메세지가 힘이되기에 주님만이 오직 소망이기에 제발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힘빠지는 얘기들은 그만해주세요 !!아
말씀을 알고 순종하면 이런 일에 일희 일비하지 않게 됩니다. 왜 힘이 빠지는지 스스로 잘 점검해 보시기를...
11월전에도 얼마나 많은일들이 있었나요 11월에 아무일없다고 예수님이 더디오실끼요! 너무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