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 보리굴비 3마리, 쌀뜨물 약간, 식초 1스푼, 대파 3뿌리, 양파 2개, 월계수잎 6장, 생강 약간 * 드실때 양념 - 통깨 약간, 대파, 다진마늘, 참기름
|
[ 보리굴비 고추장 장아찌 만들기 ]
1 - 쌀뜨물에 굴비를 넣고, 식초를 넣어 3시간 정도 담궈 둡니다
2 - 식가위로 꼬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비늘을 벗겨준후,
배에 칼집을 내어 손가락으로 내장을 제거합니다
3 - 찜기에 물이 끓으면 대파와 생강과 양파와 월계수잎을
찜기 바닥에 깔고 굴비를 올린후, 중불에 20분 정도 쪄 줍니다
4 - 쪄낸 보리굴비를 30분 정도 온기와 물기를 제거한후,
비닐장갑 끼고 가시를 발라내고 먹지좋은 크기로 찢은후
5 - 찢은 보리굴비살에 고추장과 꿀에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드실때는 보리굴비 장아찌를 덜어
통깨,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드시면 됩니다^^*
고추장이 아주 오래 묵은거라 색이 짜장면 수준이라..
색이 않 이뻐요.. 그래도 오래 묵은 고추장이 약성이 좋다네요^^
가족님들, 이해해 주세요.....ㅎㅎ
아직 한 단지나 남았고 엄니는 너무 연로하셔서
새로 담그는걸 포기하셨네요..
10년은 먹을것같아요.....ㅎㅎㅎ
첫댓글 이것도 안해본 요리네요
해볼건 많은데..몸이 안따라주니 요즘은 구경만하고 다니네요
항상 정성스럽게 만들고 계시는 현숙씨가 대단해보여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춥네요
어머니랑 감기안들리게 조심하셔요~
고추장 색이 까매서 좀 부끄럽습니다..
올캐가 고추장 색이 않 이쁘다고
순* 고추장을 사다 줬는데..
저는 엄니표 '집고추장'이 더 맛있어서
색이 덜 이뻐도 엄니표 고추장을 사용하네요^^
맛나겠어요.
이 송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