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군산대점에서 정영진 군과 취미과업에 대해 의논했다.
"영진이는 배우고 싶거나 하고싶은거 있어?"
"점핑!"
"점핑파크? 점핑파크도 좋은데 그건 취미보다는 노는거에 가까운거 같은데? 전에 달꼬미 공방이랑 복싱 기억나?"
"예!"
"그렇게 영진이가 관심을 갖고 배우던게 취미활동이야"
"예!(복싱 자세를 취한다.)"
"영진이 복싱 다시 하고싶어?"
"예!"
"그럼 우리 다음번에 미룡복싱장 관장님께 선물 사서 가볍게 인사부터 드리러 가볼까?"
"예!(고개를 끄덕인다.)"
정영진 군과 가볍게 취미과업에 대해 의논했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정영진 군은 복싱에 대한 기억이 좋았나보다.
취미를 찾아가며 그동안 살펴주셨던 분들과 앞으로 알아가게 될 분들께 정영진 군을 알리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다.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이동호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 반은 갑니다. 관계했던 둘레사람들 인사하면서 정영진 군의 취미과업에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 구자민
영진이와 지역사회가 취미 찾기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길 바랍니다. 취미 찾기를 구실로 두루 인사다니면 좋겠습니다. - 더숨
첫댓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분명히 알고 분명히 잘 해 내는 것이 정영진 군의 강점이지요. 영진이가 여느 때처럼 취미 생활하러 복싱장가고 쿠키 만들러 공방에 가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