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도는
오후 5시에 나갔다.
카스다드를 가지고 나갔다.
승리교회 옆에 염색상가 여자 사장님과 어머니가
상가에서 나오셨다.
교회에 가서 “도전해봤어!”를 가지고 선물로 드리고
이곳에서 장사할 분위기를 알아야 하는데
영업은 쉽지 않지만 신앙을 가지고 있으니
버티는 힘을 갖는다.
장흥에서 교회를 다니신다고 하였다.
미용실에 들어가기 전에
인테리어 사장님을 만나 두 개 드리고
미용실에는 4명이나 있어 드리고
수선집, 동네 사람집에는 사람을 만나지 않지만
놓은 자리에 늘 놓고
세탁소는 인사하고
명랑분식은 벌써 문을 닫을려고 하지만 만나 인사하고
보물찾기는 신나지 못하고 아쉬운 표정이다.
내가 목회하면서 신나야 하는데 신바람이 나와 하는데
현실이 힘들어서 즐겁지 않을 때가 많다.
보물찾기에서 나오는데 밖에는 가방을 만지더니 그냥
가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교회에 다니시냐? 하였더니
목사님이시냐
명함을 달라고 하는데
세상에 내가 명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없었다.
그분이 내 폰 번호를 부르라고 하고
나에게 전화 한번 눌렸다.
내게도 전화가 와서
“전도 여자”라고 번호 저장하였더니
카톡에 이름이 순덕이라고 나오네요.
전도하다가 어른이 자기 번호 주는 것이 쉽지 않지만
주었으니 번호 저장해 본다.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실려냐 기대해 본다.
쿠키청는 지인과 사장님이 계시는데
건빵과 카스다드를 다 주고 나오게 된다.
처음에 야채가게도 드렸다.
승리교회 성도 300명이 되게 해 주세요.
부산에 있는 어느 목사님은
1년에 최소한 300명을 전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할수 있다. 전도 해보자 전도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