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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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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페 명 |
최영지 사주 심리학회(최영지 사주닷컴) |
카페주인명 |
** 호암 최영지 ** |
"사주팔자 100% 활용하기" 집필 | |
"사주집주총해" 집필 | |
"사주집주보해" 집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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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페 소개
수 업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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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는 심리를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 |
그러므로 같은 사주라 하더라도 명조대비 마음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 |
올바른 카운슬러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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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수강 : 2년간 시청 공부시 200만원 동영상 편당 : 20~30분 분량 약 100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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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강의와 동영상 강의 이외의 별도수업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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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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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을 아는 자는 헤매이지 않고 운명을 아는 자는 근심하지 않는다 |
2003년경, 사주닷컴에서
카운슬러로 같이 근무하던
노해정 선생이 나에게 말하기를
매일경제신문에 일일운세를
O수라는 분이 맡아서 하고 있었는데
사연이 있어서 못하게 되었는 바
나에게 맡아달라고 하는데
노선생 : "일이 바빠서 그를 할 수가 없으니
최영지 선생께서 맡아주면 안 되겠습니까?
연게시료는 한 달에 OO를 드린다 합니다."
라며 부탁을 하길래
나 : "제가 곤곤하다는 것을 알고
도와주고 싶어서 그런 줄 잘 압니다.
그러나 노 선생님의 명리길이 있고,
나는 나의 명대로 명리길이 있습니다.
저는 2010년을 기다리며
모든 것을 물리치고
간간히 지내면서
각고의 인내와 인고로서
명리가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을 걸고
맑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자니 현재 일일운세의 방식이란
띠로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인지라
전갈자리니 천칭자리니 하는
점성술 운세보는 방법과
다를 것이 없으며,
또한 똑같은 팔자도
수가 많은 반면에,
하루의 운세도
모두가 다르게 일어나는 법인데,
띠로서 일진을 논하는
일일운세를 제가 연재하게 되면
100명이 읽고
운좋게 맞는 이가 10이라 하면
맞지 않는 이가 90일진데
10명의 눈을 속이고
90명을 잃을 수는 없습니다.
감사하나 곤곤해도
지금 저는 그래도
마음만은 부자인지라
걱정해 주신 마음 감사하나
거절하겠습니다. "
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얼마 전에 매일경제신문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백OO이라는 선생이 맡아서
운세풀이를 해주고 있더군요.
하여튼 저는 사주풀이로서 순진하고
모르는 이들의 마음을 일으켜서 연명하는
그런 방법에는 맞지 않습니다.
무엇이던 옳고 그름을 깊이 생각하여
이론이 맞다고 판단이 서면
연구하여 그 이치를 알아야만
직성이 풀리고,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이론은
연구하여 이론과 이치를 하나로 묶어서
결론이 맞아 떨어지도록 연구하며
궁구하는 성격인지라
고전의 이론만을 가지고
의뢰인을 상담하고
그를 통계내어 전부 그러한 것인양
착각하는 그런 선생들과는
거의 가까이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일일운세란 각자 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인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범띠이며 아버지 범띠와
어머니 범띠와 친구들 범띠들도
그날의 일진이 전부 다릅니다.
아버지가 약주하신 시간에
나는 술마시지 아니하며
어머니도 약주드시지 않으시며
친구들도 술마시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사고가 나셨다고
나도 사고나지 않습니다.
해서 띠는 같으나 몇년생은 무슨일,
몇년생은 또 무슨일. 하며
그 생년을 달리하여
운세풀이를 해서 올립니다.
그러나 그 몇년생도 수백 수천명이며
그 많은 사람들의 하루 일진은
극과 극을 달립니다.
이때 우연히
맞아 떨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사람은
일일운세에 기재되어 있는
연락처로 전화하여 상담을 청하니
노력한 만큼의 댓가가 올지 모르나
그 외에 사람들은 돌팔이라고 할 것이니
잃는 것이 더 많은 법입니다.
그 잃는 것을 줄이고자 한다면
생년에 일간을 더한다면
잃는 것을 많이 줄일 수 있으나
이를 일일이 작업한다면
대단한 세월과 수고가 필요하며
그를 시작하게 되면
거의 입에 풀칠이 어렵게 됩니다.
지금 일일운세는
디비로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년생 대비 일간의 운세를 만들어 놓는다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정도 된다면
재미로 보는 일일운세라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하여튼 그렇다면 일일운세는
일간으로 봐야 하는데
일반인들이 띠는 알아도
일간은 모르는 바
흥행성이 없기에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