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곤(우순경) 사건 우범곤 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에서 당시 계급이 순경이었던 경찰관 우범곤(禹範坤)이 저지른 총기 살인 사건이다...
1982년 4월 26일 우범곤은 그날 저녁시간 근무를 위해 낮 12시경 집에 들어와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동거녀가 몸에 붙은 파리를 잡아주기 위해 손바닥으로 가슴을 치자 이를 계기로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오후 4시경 지서로 간 후 저녁7시 반경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왔다. 만취한 그는 주먹으로 코피가 날 정도로 동거녀를 폭행했고 같은 집에서 살고 있던 동거녀의 친척언니가 뛰어와 말리자 친척언니의 뺨마저 때리며 닥치는 대로 두들겨 부스는등 난폭하게 굴었다. 이때 동네 사람들이 몰려들어 동거녀를 두둔하자 우범곤은 다시 집을 나갔다.
지서로 향한 우범곤은 예비군 무기고에 보관되어 있던 카빈 소총 2개, 실탄 180발 수류탄 7개 등을 탈취한다.
밤 9시 40분 -지서를 나온 우범곤은 마침 앞을 지나던 20대 남자에게 총을 쏜 것을 시작으로 면 토곡리 시장으로 달려가 총을 난사하여 장을 보러온 마을 주민 3명을 살해했다. 밤 9시 45분 - 마을의 통신을 차단하기 위해 궁류 우체국으로 가서 교환원 2명과 숙직 중이던 집배원 1명을 살해. 밤 10시 - 압곡리 매실부락으로 가서 10여 분간 총기를 마구 난사. 주민 6명을 살해했다. 밤 10시 10분 - 운계리 시장으로 달려가 주민 7명을 살해했다. 밤 10시 50분 - 상갓집에 난입하여 "비상이 걸렸다"고 말하고 문상객들과 어울려 10여 분간 술을 마신 뒤 갑자기 총을 난사. 12명을 살해하고 이후 불 켜진 집을 찾아다니며 총을 난사하여 이곳에서만 무려 23명을 살해했다. 다음날인 27일 새벽 5시 35분 - 평촌리 마을에 다시 나타나 한 민가에 침입. 일가족 5명을 깨운 뒤 갖고 있던 수류탄 2발을 한꺼번에 터트려 그 자리에서 우범곤을 포함해 4명이 폭사했다.?
첫댓글 헐
시바새끼야 너 죽어서 그 주민들한테 평생 괴롭힘달해라 진짜 또라이 새끼아니야
이미친새끼야 지금까지도 고통받고 있기를 빈다 진짜
미친 개도랏어 진짜... 말이 안나온다
지옥이지? 응 거기서 평생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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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크흐 연 존잼ㅜㅜㅜ나더 연때메 이 사건 알게됨
또라이다 진짜 저새낀 그냥 죽으면 안되는데
진짜또라이가문제 ㅅㅂ
앵? 저런 개또라이 같은게 진짜 헐....사형당했겠찌???
자폭했대~
상또라이새끼 일본에도 비슷한 사건있던데 둘 다 이유가 어처구니 없는건 똑같지만 우범곤이 더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