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2009년 깻잎이예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몬트리올에서 쿠바로 여행가기 위해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상품을 구매 했어요. 2014년 3월에.. 출발당일 몬트리올 공항에서 티켓팅을 하고 짐을 붙이려고 하는순간 티케팅하는 직원이 비자를 보여 달라고 해서 저는 저의 워크퍼밋을 건내줬죠. 그런데 저의 워크퍼밋을 보더니 이거 말고 비자를 달라고 해서 한국은 비자가 없다 워크퍼밋이 비자다 라고 말하니 워크퍼밋를 유심히 보더니 제일 밑에 This does not authorize re-entry가 있어서 너 쿠바가면 다시 캐나다 못 들어온다 그래서 우리는 너 비행기 못 태운다고 비행기표를 뺏어 가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아무문제 없다. 이 퍼밋으로 미국도 갔다 왔다고 얘기했는데도 절대로 안된다는 거예요. 말이 잘 안 통해서 여행사 직원을 바꿔주려고 해도 절대로 제3자와 전화통화 못하다고 발뺌하고 대한민국 영사관 직원을 바꿔주려고 해도 전화통화 못한다고 실랑이를 벌였죠. 너무나 답답하여 티케팅 직원을 데리고 공항1층 이민국에 갔죠. 이민국 직원이 저의 워크퍼밋을 보더니 여행하는데 아무문제 없고 출입국에도 문제없다고 티케팅 직원한테 설명했는데 그 자리에 오케이 했어요. 그래서 드디어 출발하는구나 했는데 티케팅 장소에 가서 표를 달라고 하니 다시 너 비자 없어서 비행기 못 태운다고 보딩패스를 안주는거예요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2시간이 지나서 비행기는 떠나고 제 여행은 취소 되었죠. 티켓팅 직원은 CANJET항공사를 통해서 보상 받으라거 하네요. 정말 황당 했어요. 그래서 집에가서 CANJET 항공사에 전화를 하니 30분이 지나도 연결이 안되는거예요. 이메일을 보내서 보상해달라고 하니 자기직원은 정상적으로 일처리 했으니 보상 못해주겠다고 하고 저의 클레임 파일은 닫는다고 답변이 왔어요. ㅠㅠ. 그래서 제가 여행사를 통해서 공식편지를 등기로 보냈는데 아무런 답변도 없고 수차례 독촉 이메일을 보냈는데 지금까지 답이 없네여. 저와 와이프 눈뜨고 1600불을 캐나다에 삥당했네요ㅠ
이 문제을.어떻게 해결하나요? 캐나다에 있는 능력있는 깻잎 여러분 제 돈 좀 받아주세요 현재 저는 한국에서 여러방법을 알아 보는데 답이 없네여. 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ㅜㅜ
그럼 CanJet 항공사를 페키지에 포함시킨건 누군가요? 여행사라면 그 여행사도 어느 정도는 책임이 있다고 보이는데요 - CanJet 사이트 보니까 굉장히 작은 회사고 왠만한 social media 조차도 없는걸 보면 어떻게 지금까지 하신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는듯 해요. 정말 답변이 없으면 캐나다 미디어(뉴스/신문) 쪽으로 신고하겠다, 지방 정부 (예를 들어 온타리오는 소비자 보호하는 단체가 있어요) 에 신고하겠다고 강력하게 나가셔야 할듯... 정말 억울하게 되었네요.
항공사 직원이 말한 비자는 New TRV 일겁니다. 워크퍼밋이나 스터디퍼밋이 있다해도 이 비자가 있어야 리엔트리가 가능하다 CIC가 설명하고 있네요. 여행 계획하며 적어도 두달 전에는 신청하라는 설명이 CIC 웹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비자문제는 이민국 관리인데 항공사 직원이 그랬다는 게 의문이긴한데 아마 항공사 직원의 역할 중 그 항목이 있을 것이다 짐작합니다. 제 친구-스터디퍼밋소유-도 작년 멕시코가려고 하다가 비자 문제로 항공사 직원과 옥신각신한 후 메니져가 걍 보내줬다고 한 말이 기억나네요.
이런문제는 여행사에 정식 claim이멜을 보내셔야되요. 그 항공사에 직접해도 시간만 걸리고 결국엔 여행사로 다시 연락하라고 하고든요. 여행사랑 패키지 파는 회사랑 컨트랙트상 이런 문제는 여행사 통해서 해결점 찾게 되있어요. 그리고 시간을 끌수록 손해에요. 빨리 이멜 안보내면 말도 안되는 이유 같가 붙일겁니다. 그리고 캐나다 대부분 여행회사는 온타리오 베이스라서 나중에 TICO에도 연락해 보시고 그 여행사 이멜주소 찾을수 있는만큼 찾아서 다 보내세요
첫댓글 한국여권으로 쿠바여행가는데 왜 캐나다 비자 보여줌? 여행사에서 대행해서 발급받은 쿠바관광비자 보여 줘야죠.
한국인은 30일 무비자이다. 그런데 16달러 정도 하는 투어리스트 카드(비자 카드) 용지를 별도로 사서 기입해야 한다.
보통 항공권을 사면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데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그럼 CanJet 항공사를 페키지에 포함시킨건 누군가요? 여행사라면 그 여행사도 어느 정도는 책임이 있다고 보이는데요 - CanJet 사이트 보니까 굉장히 작은 회사고 왠만한 social media 조차도 없는걸 보면 어떻게 지금까지 하신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는듯 해요. 정말 답변이 없으면 캐나다 미디어(뉴스/신문) 쪽으로 신고하겠다, 지방 정부 (예를 들어 온타리오는 소비자 보호하는 단체가 있어요) 에 신고하겠다고 강력하게 나가셔야 할듯...
정말 억울하게 되었네요.
제생각도 Wonsik kim님이랑 같은데 안타깝네요 적은돈도 아니고..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쿠바 비자는 도착지 쿠바에서 받는거 아니엿나요? 종이로 된거요...
항공사 직원이 말한 비자는 New TRV 일겁니다. 워크퍼밋이나 스터디퍼밋이 있다해도 이 비자가 있어야 리엔트리가 가능하다 CIC가 설명하고 있네요. 여행 계획하며 적어도 두달 전에는 신청하라는 설명이 CIC 웹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비자문제는 이민국 관리인데 항공사 직원이 그랬다는 게 의문이긴한데 아마 항공사 직원의 역할 중 그 항목이 있을 것이다 짐작합니다. 제 친구-스터디퍼밋소유-도 작년 멕시코가려고 하다가 비자 문제로 항공사 직원과 옥신각신한 후 메니져가 걍 보내줬다고 한 말이 기억나네요.
이런문제는 여행사에 정식 claim이멜을 보내셔야되요. 그 항공사에 직접해도 시간만 걸리고 결국엔 여행사로 다시 연락하라고 하고든요. 여행사랑 패키지 파는 회사랑 컨트랙트상 이런 문제는 여행사 통해서 해결점 찾게 되있어요. 그리고 시간을 끌수록 손해에요. 빨리 이멜 안보내면 말도 안되는 이유 같가 붙일겁니다. 그리고 캐나다 대부분 여행회사는 온타리오 베이스라서 나중에 TICO에도 연락해 보시고 그 여행사 이멜주소 찾을수 있는만큼 찾아서 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