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구매하여 2대째 차주이며 앞차주는 아는 지인분입니다. IS동호회 활동도 많이하고 정말 즐겁게 20대를 같이 보냈던 녀석입니다.
동호회할동 하면서 좋은분들과 만나서 즐거웠던일도 많았고, 활동하면서 티격티격 한일도 많았습니다.
제가 지금 오공이에게 남들못지않게 정성들이며 아껴왔던 녀석입니다.
현재는 F10 528 타면서 어머니께 차량을 드렸는데, 이번에 신차를 뽑으신다하여 차량을 판매해달라고 하여 차량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인수하여 처음 F룩을 둘렀을 때 사진입니다.
2번째 클*제 매니폴더 + 다나베 US 미주버전 배기하였을 때 사진입니다.
한창 배기에 관심이 있었던때라 비상금을 모으고 모아 한번에 질렀을때가 생각나네요.
제일 중요한게 현재의 모습이겠죠?
현재는 대부분 순정으로 돌아가 있는상태입니다.
1. 다나베 us 미주버전 배기및 하치키스 다운스프링 되어있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브레이크만 브렌포 4P 작업해 놓았구요.
2. 보센 휠 장착하였습니다.
3. 2017-6-22일 20만키로 되어서 미션오일 교환,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교환, 냉각수 교환, 엔진오일교환 기본소모품 정비하여 놓았습니다.
4. 2017-6-23 렉서스 센터 (에어백리 콜수리완료)
5. 2017-7-20 뒷타이어 세트교환 카*니아 타이어 장착. 20만 6천키로에 교환. 교환후 500km 미만 운행.
6. 2017-7-22 클*제에서 뒷브레이크 고착현상 때문에 수리 및 엔진오일교환 뒷브레이크패드 교환.
7. led 로고등 작업되어 있습니다.
에어컨필터 4개정도 여유분 있네요 이것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f룩에 장착 되어 있던 현재 순정배기 가지고 있으며, 뒤에 커팅 되어있네요 순정에 넣으시려면 뒷쪽 작업해야합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시면 이것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병적으로 관리한건 아니지만 소모품 교환시기에 맞추어 교환하고 점검등 들어올때마다 바로 수리하여 지금까지 타면서 말썽한번 부린적 없던 녀석입니다.
첫 외제차입문이라 정말 아끼면서 타왔습니다. 현재는 출퇴근용으로 지금 사용하구 있구요. 키로수는 조금씩 상승된다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첫째때까지는 그럭저럭 움직여서 타려고 했으나 둘째가 곧 태어나서 조금 더 큰차가 필요해서 판매하게되었습니다.
이미 다른차량 구매해서 타고 있는지라 급하게 판매하는건 아닙니다.
전화상으로 가격 흥정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는 직접 오셔서 시운전해보시고 느껴봐야 합니다.
*차량 판매시 추가 사항
[사고유무] : 정확한 내역을 기재
- 2010년 12월 16일 뒷범퍼 까짐으로 인해 도색
- 2011년 03월 23일 서울 출장 중 트럭이 접촉사고 범퍼 및 라이트 깨짐 사고.
보험처리 클*제에서 프런트 리어 F룩 장착.
- 2012년 05월 02일 퇴근후 집에가는데 아반떼 차주님 스마트폰 하시다가 뒤쪽 범퍼 충돌.
범퍼하단 부위 깨짐으로 F룩 새걸로 교체.
- 2012년 05월 04일 하늘도 무심하시지 클리제 보험처리하고 이틀후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김여사님이 후진하시다가 앞범퍼에 충격을 가해주셔서 범퍼 깨짐.
보험처리로 클*제 F범퍼 새걸로 교체 클*제 사장님도 이틀만에 올라오니 어이없어 하시면서 새걸로 갈아주심.
-2012년 09월 21일 공용주차장 주차해놓았는데 마티즈 앞문,뒷문,범퍼 끌고 지나감.
사각지대여서 10시간동안 주변 CCTV 분석하여 의심되는 차량 추적하여 경찰서가서 차량번호 조회하여 경찰분께 전화통화요청.
처음에는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더니 CCTV 확보하였고 거짓불응시에 경찰이 죄물손괴제 사건수사한다고 하니 그제서야 꼬리내림
이사람 찾는다고 이틀고생하고 열받아서 보험처리 하여 클*제에서 수리하면서 클리제매니폴더 장착하였습니다.
차에 큰데미 없었고 자전거가 지나가면서 긁힘 정도였음. (사장님께 여쭈어보시면 잘알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