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주진우 기자 "김성주는 적폐대상, 패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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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12

  ▲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지난 13일 오전 MBC 본부 총파업 집회에 참석해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위)와 김성주 아나운서(아래)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김성주는 동료들을 배신한 기회주의자이다. 패 죽이고 싶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 아나운서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주진우 기자는 지난 13일 오전 MBC 본부 총파업 집회에 참석해 MBC 아나운서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주 기자는 “MBC는 항상 신문기자들을 물 먹이는 KBS나 SBS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공영방송이었다”며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난 후 최악의 방송국으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블랙리스트를 만든 사람은 이명박이고 김재철이지만 이를 실행한 사람들은 여러분의 동료였다”고 지적했다.
 
언론 정상화를 위해 2012년 MBC 파업을 시작하며 거리로 나온 아나운서들을 대신해 마이크를 자주 잡았던 인물이 있었다며 김성주를 언급했다.
 
주진우 기자는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 전 그런 사람이 더 미워 진짜 패 죽이고 싶다”며 "김성주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진우 기자는 김성주의 누나인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도 함께 비난했다.
 
그는 “어제 오랜만에 시사인 사무실에 갔는데 조선일보 기자인 김성주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강재형 아나운서가 시사인에 파업일지를 쓰는데 김성주의 이름이 한 줄 들어갔다고 항의하려고 전화를 했다. 조선일보 스타일이라고는 하지만 매너나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 윽박지르고 있더라”라고 비판했다.
 
주진우가 김성주 아나운서를 비난한 것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중계


네티즌들은 "김성주는 남자 배현진이네","생활고로 힘들 때는 프리랜서고 파업 때는 직장 동료냐?" 등

주진우 기자 "김성주는 적폐대상, 패 죽이고 싶다!" - 부산제일경제

[고구망순]

김성주 싫어함

[돌이킬수없는걸음]

오상진이 라스 나와서 그렇게 울던데..

[넷플딪플니플]

그거 진짜ㅜㅜ 엠비씨 파업하고 직원들이 서명받았던거 생각나서 나도 눈물났잖아

[대깨재극기부대]

ㅠㅠㅠㅠ 진짜 안쓰러움 ㅠㅠ

[난내갈길을간다]

이때 파업하던 동료들 진짜 안쓰럽더라...

[월천부자]

헐....😧

[월루월루다]

나 존나시러함 ㅋㅋ 김성주

[아니요 전 춤 못 춰요]

나도 그래서 아직도 싫음

[제발고양이를사지말고입양하세요제발]

나도 라스에서 울던 오상진생각만 하면..

[우리가우리였던날의눈부심]

이때 파업하던 PD 기자 아나운서들 시설관리로 발령보내서 스테이트장 관리 시켰었는데... 공범자들 보면서 진짜 치를 떨었다..

[당근당근바니바니당근당근]

얌체같은 기회주의자...

[플리리파라포퐁]

유명하지..

[넘어오면 다친다고 이새끼야!]

엠비씨에서 배현진이랑 투탑인데 존나 묻힌 케이스 동료 희생 다 배신하고 남은 자리 지가 다 차지함

[사인클 강초당]

와...ㅋㅋㅋㅋㅋㅋ 다른걸로 좋게 보진 않았지만 이런 일도 있었구나 와....

[나를 믿고 가]

비겁한인간 ㅋㅋ 지도 부끄럽겟지 옆에 남아있는 동료들도 없고

[팝핑수야]

22 올려치는글 볼때마다 잉스러움

[포테이토골드]

그러면서 뭐 은사닽은 선배님 돌아가셨을ㄸㅐ 가보지도 못했다겨 그러지 인ㄹ았어? 라스인가 거기서 그랬던 것 같은데

[배홍동]

단순히 공백때 파고든줄....? 전혀 몰랐네..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