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977
조규성의 전주성에서 마지막 득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규성은 경기 후 전주성에서 마지막 작별인사
를 전했다. 조규성은 "전북 선수들과 팬들은 자부심이었다. 월드컵에서 전북현대라는 이름이 떴을
때
자랑스러웠다. 어딜 가든 응원해주시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다음 경기에서 대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6일 수원FC와 홈 경기를 갖는다. 조규성의 이적은
그 전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16&aid=0000128001
경기 후 조규성은 마이크를 잡고 경기장을 찾은 전북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전북현
대 선수였다는 게 자부심이었다. 자신감의 원천이었다. 국가대표에 뽑히고 월드컵에 나갔을 때 전
북현대의 이름이 떠서 자랑스러웠다. 전북현대 선수로서 팬들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응원만
해주시면 어디서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작별을 고했다. 이어 "쉽지 않은 도전이겠지만
팬들 믿고 한번 나가보겠다.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조규성은 이 자리에서 유럽으로 간다고만 했을 뿐 행선지를 밝히지는 않았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맨유가겟네
왜 덴마크를
덴마 클려고....
첫댓글 맨유가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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