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공산주의 밀정이 우글댄다.
한국은 이념전쟁 중이다.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전쟁의 중심에는 공산주의자 김일성과 자유민주주의자 이승만이 있다.
김일성 공산주의자가 일으킨 6.25 남침 전쟁을 겪으면서 남한 내 공산주의자들은 북한 군대와 협력 또는 부역하면서 자유민주주의자를 죽이면서 적화통일이 되길 원했다. 이에 반해 자유민주주의자는 북한의 침략에 대응하여 이 나라를 지켰다.
건국 전후 남한에는 최소 100만 명 최대 500만 명의 공산주의자 또는 동조자들이 있었다. 6.25 전쟁 과정에서 일부는 공산군과 함께 움직였고 일부는 처단되거나 처벌을 받았다. 최소한 50만 명 최대 250만 명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 살아남았다.
이 중의 2/3는 공산주의 이념보다는 남한 내에서 삶에 적응하면서 살아간 대신 1/3은 여전히 붉은 공산주의 사상에 매몰된 체 적극적 또는 소극적인 방식으로 반체제 활동을 해왔다. 이들이 남한 내 공산주의 숙주가 되었다.
이들은 남한에서의 공산 혁명을 시도했고 꿈꾸었다. 이들이 공산주의자 密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당대에서 혁명의 꿈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밀정으로 양성하고 손자까지 밀정으로 만들었다. 좌익 공산주의자들은 대를 이어 공산주의자 밀정을 생산해내는 기계 역할을 해왔다.
그 결과 엄청난 공산주의자가 자리를 잡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공산주의자라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팔색조처럼 반일반미주의자, 민족주의자, 평화주의자, 남북통일주의자, 인권주의자로 변신을 해왔다.
이 외에도 자유주의자의 자식으로 많은 부를 물려받은 자들은 그 부를 지키기 위해 좌익 흉내를 내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강남좌파가 그들이다. 이들 역시 공산주의 밀정의 범주에 넣을수 있다.
박근혜 정부 당시 공산주의자 밀정들이 대놓고 이 나라를 점령했다. 자유민주주의자라고 할 수 없는 모호한 태도를 보이던 박근혜를 권좌에서 끌어 내리고 평화를 말하고 남북대화, 남북통일을 주장했다. 문재인은 본격적으로 친북 행각을 노골화했다.
윤석열이 위장 우익 정당으로 잠입하여 대권을 쥐고 대단한 우익 권력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김건희의 말대로 윤석열은 원래 좌익이다. 좌익은 변하지 않는다. 윤석열이 언제 그 본색을 드러낼지 알 수 없다.
이처럼 남한은 이미 공산주의자 또는 좌익이 모든 권력을 장악했다. 다음 단계는 남북연방제가 될 것이고 1국 2 체제로 유지되면서 군대를 해산하는 절차가 진행되면 남한 내 공산주의자 또는 좌익에 의한 체제 전복 시도가 있을 것이고 북한은 자연스럽게 남한을 점령할 것이다.
공산주의자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주의 국민은 이승만과 박정희의 정신으로 김일성 세력과 전쟁에서 이기는 것밖에 없다. 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거짓 위장 우익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 특히 비겁하고 도리를 알지 못하는 모호한 정체성을 가진 자는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비로소 공산세력과의 전쟁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 전쟁은 持難하고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