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예레미아 7:31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들의 자녀들을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령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하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힌놈의 골짜기!
밝았습니다.
가을이 저 만치 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비워가는 모습들
그 빈자리가 큰 만큼 우리 안의 외로움의 키도 자랍니다
외로움은
자신을 성찰하게 하고
세상을 통찰하게 합니다
이 가을에
외로움은 우리의 큰 스승입니다.
가을은 내 삶을 성장시키기에 참 좋운 고마운 계절입니다.
힌놈의 골짜기는 모압
몰렉에게 제사하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아버지가 자기 아들을 불살라 희생 제물로 신에게 바쳤습니다. 몰렉에게 바쳐진 아이들의 고통찬 비명소리, 사정없이 타오르는 불길과 연기로 매우 참혹하고 더럽고 지독한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희생 제물로 드리는 일을 금지시키셨으나, 이방신들을 섬기는 자들은 우상 숭배 금지와 살인 금지 명령 두 가지를 모두 범했던 것입니다.
오늘우리는 무속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이 우리 자녀들을 희생시키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류를 위해 우리의 삶과 행동을 합니다. 흰놈의 골짜기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생명평화정의와 행복을 지켜내기 위해 깨어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