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적
- 나폴레옹전기(펠릭스마크햄 저)- 영국의 저명한 학자가 지은 전기와 비판적 요소도 있구요, 특히 이태리원정과 워털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좋습니다. 또한 종교협약이야기도 읽을만하구요.
- 소설 나폴레옹(막스갈로 저)- 이책은 소설이지만 편지나 사실에 엄청 충실한 전기라고 해도 손색없습니다. 실제 서신들 모두 진짜 인용한거구요. 전투에 대해서는 자세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간결히 정리되어 있다고 봅니다.
- 전투 (파트릭랑보)- 아슬링,애스패른 전투를 상세히 설명한 소설적 구성이죠. 두전투에 대해 자세히 아실수 있습니다.
- 나폴레옹의 학자들- 이집트원정기입니다. 물론 상세한 전투는 아니지만 그간의 책들보다야 이집트에서 벌어진 일들을 알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나폴레옹 (작가이름 까먹음 프랑스인임)- 원제는 세인트헬레나로의 항해이구 작가가 이섬을 방문하여 나폴레옹의 행동을 추적한 기행식의 책입니다. 말년에 대해 알수 있는 책이죠. 그러면서 나폴레옹의 전투에 대해서도 간간이 나옵니다.특히 옐로의 전투..
- 나폴레옹의 전쟁금언- 간간이 그의 전술을 엿볼수 있죠.
- 다비드의 야심과 나폴레옹의 꿈- 이책은 강력 추천입니다. 다비드의 화가와 나폴레옹의 만남과 그이전 프랑스 혁명과정 그리고 나폴레옹시대이야기등 그림과 함께 볼수 있는 책입니다.
- 나의 야망은 컸다(시공사) - 이책 역시 추천입니다. 조그만 책이지만 사진이며 또한 실제 인물들의 증언등 여러가지 읽을거리가 많습니다.
가장 추천할 책은 앞서 드린 병학사에서 나온 나폴레옹대전략입니다.
그밖에 국내서적들- 나폴레옹의 어머니 레티치아,황제와 배티, 나폴레옹의 싱크탱크들, 루드비히의 나폴레옹전기, 대나폴레옹전집(조세호프) 등은 읽어볼만 합니다. 그의 생애에 대해 잘 나와 있죠.
한가지 중요한 책이 빠졌네요. 제 실수입니다. 육군사관학교에서 지은 세계전쟁사 개정판이죠. 아직 절판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여기에 워털루와 그외 중요전투에 대한 군사적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즉 역사학자입장이 아닌 군사학자입장에서 좀 딱딱한 군사용어투성이지만 꽤 값어치 있습니다..다만 주요전투만을
나타내고 빠진 전투도 상당히 있죠, 이책이 노병천님의 도해세계전사보다는 좀 더 자세합니다. 그리고 워털루는 여러책에서 다루었는데 아집과 실패의 전쟁사에도 나오죠. 그런데 내용은 볼만하지만 빠진내용도 간혹 보입니다. 앞서 말한 나폴레옹 (세인트헬레나로의 항해)의 작가는 프랑스인인 장뽈 카우프만입니다.
전투와 이 나폴레옹 책은 프랑스내에서 문학상을 받은 명서입니다. 문학이지만 실제 사실적인 내용이 주입니다..사실을 문학적 문체로 표현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저의 정체는 나폴레옹 매니아입니다. 물론 국내 위인중에도 매니아적 인물들 있구요, 서구로는 나폴레옹을 들수 있죠. 아마 제가 소개한 책이 국내출판물
첫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록키님의 정체는 대체?
한가지 중요한 책이 빠졌네요. 제 실수입니다. 육군사관학교에서 지은 세계전쟁사 개정판이죠. 아직 절판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여기에 워털루와 그외 중요전투에 대한 군사적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즉 역사학자입장이 아닌 군사학자입장에서 좀 딱딱한 군사용어투성이지만 꽤 값어치 있습니다..다만 주요전투만을
나타내고 빠진 전투도 상당히 있죠, 이책이 노병천님의 도해세계전사보다는 좀 더 자세합니다. 그리고 워털루는 여러책에서 다루었는데 아집과 실패의 전쟁사에도 나오죠. 그런데 내용은 볼만하지만 빠진내용도 간혹 보입니다. 앞서 말한 나폴레옹 (세인트헬레나로의 항해)의 작가는 프랑스인인 장뽈 카우프만입니다.
전투와 이 나폴레옹 책은 프랑스내에서 문학상을 받은 명서입니다. 문학이지만 실제 사실적인 내용이 주입니다..사실을 문학적 문체로 표현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저의 정체는 나폴레옹 매니아입니다. 물론 국내 위인중에도 매니아적 인물들 있구요, 서구로는 나폴레옹을 들수 있죠. 아마 제가 소개한 책이 국내출판물
전부가 아닐지 생각됩니다. 그밖의 일본작가의 소설과 아동용등은 제외합니다. 나폴레옹 게임도 거의 전부 소장하고 있죠. 또 거의 해봤구요.. 요새는 나폴레옹모드에 실망한 나머지 코삭2로 옮겼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