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통신 517, 미사일 위기 전면 분석 // 러시아를 실질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미국

[나마마스]

https://www.youtube.com/watch?v=UIF21t8pXS8

8/3, 21:00, 1TV 방송입니다. 5년전 오늘 미국이 러시아와 맺은 중 단거리 미사일 협정을 폐기한 날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오늘날 미국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협정 폐기 후 생산하고 있는 500~5500KM 사정거리 미사일은 정확히 러시아 본토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5일 화창한 날씨의 덴마크 공항에 미군 수송기 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 수송기에 적재된 평범한 해상 운송 컨테이너가 하역되고 있습니다. 이 콘테이너는 일반 콘테이너를 위장하여 안에는 SM-6미사일이 들어있고, 사정거리 460KM를 가진, MK-70 콘테이너식 발사 장치의 신형 미사일 무기이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토마호크 사정거리는 2500KM의 콘테이너식 발사시스템이 있습니다, 독일, 덴마크에서이 미사일을 발사할 시, 러시아 주요 단지에 타격이 가능하게 됩니다. 

군사 전문가가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 해상 콘테이너에 적재되므로 식별이 불가하며, 러시아 국경근처에서 이것이 은밀히 발사 될시 러시아로서는 커다란 위협에 봉착하게 되는데, 미국은 단지 훈련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위험한 로케트는 2026년 독일에 설치될 중 단거리 핵미사일입니다. 극초음속에 사정거리 3000KM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러시아 우랄까지 도달하여 우랄지역의 산업단지에 최대 위협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7/28 해군사열식장에서 푸틴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독일에 설치될 로케트는 러시아의 주요 도시 및 군생산단지를 10분내 포격가능, 특히 핵무기 장착이 가능하여 더욱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 유럽은 이러한 중거리 미사일 설치를 반대하였습니다, 슐츠도 당시는 학생신분으로 설치를 반대하는 반전데모를 주도한 주도자로 활약하였습니다. 사진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 반대의 입장에서 미국을 추종하고 있습니다. 

독일 야당은 이러한 중거리 핵미사일의 독일 설치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독일 국민의 안전을 도외시 한 체 위험한 로케트 설치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1987년 유럽의 핵무기 위험 배제를 위해 미국과 당시 소련은 중 단거리 핵 미사일 폐기안에 협정 합니다. 

그러나 5년전에 미국은 다시 핵 미사일 생산합의를 폐기하고 생산을 시작합니다. 따라서 러시아도 핵 미사일 생산 모라토리움을 폐기하고, 생산 재개를 선언하게 됩니다.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의 위협에 대응하여 칼리닌그라드에 이스칸데르 M 사정거리 500KM 미사일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 이 미사일의, 사정거리 추가 증가는 즉시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해상 칼리브로미사일은 발틱해에서 발사시 사정거리 2600KM로 발사가 가능하여, 러시아 국토를 수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이러한 핵 미사일 대치상태는 영국과 독일에 심각한 안보위협을 가중시키게 됩니다.

프랑스, 영국,  독일, 폴란드등에  중거리 신형 순항미사일이 상호 개발 배치된다면 러시아와 인접되어 있는 유럽국가들과는 상호 근거리에 있어서 인간적 실수나 컴퓨터 오류등에 의해 미사일 발사 위기가능성이 매우 고조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 37년전 핵 폐기 협정에 조인했건만  미국에 의해 지금 다시 미사일 위기는 증폭되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 당국은 지금 인도은행들의 계좌를 조사하고 있는데, 이들이 러시아와 무기 지원 거래가 있다면 이들을 미국 경제 시스템에서 퇴출시키겠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채가 35조달러에서 3일만에 1240억을 추가 돌파하여 현재 35조 1천2백40억불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빨리 미국 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정말로 커다란 국제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크라 전쟁비용 지출 이외에도 다른 요인도 재정 적자 증가 요인이 되고 있다고 프랑스의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서는 미국의 실질 산업과 소비재 생산능력이 저하되었다, 그리고  미국의 교육수준의 급속히 저하되었다, 특히 1965년부터 학생수와 지식인계수가 급속히 저하되면서, 오늘날 미국에서는 생산업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보다는 법률가, 마케팅전문가등이 비생산직에 종사하는 인구가 더 많아 졌다. 러시아는 2배이상 인구가 미국보다 적음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 배출수는 미국보다 훨씬 많다. 미국은 인도 중국등에서 오는 외국엔지니어에 현재 생산등을 의존하고 있다. 

죤 메어샤이머 교수는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이스라엘에 완전히 지배되어 있다. 미국 의회는 이스라엘에 대해 전혀 영향력이 없다. 이스라엘은 미국을 파괴하고 있다. 미국의 이스라엘전쟁지지는 세계에 커다란 나쁜 평판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경제학자 제프리삭스도 말하고 있습니다. 국제 외교관계에서 미국은 어떠한 평판을 가질수 있나?고 묻자 제프리 삭스교수는 말하기를 미국에 대한 평판은 전혀 없다. 정치적인 영향력은 있을지 몰라도 도덕적 윤리적인 평판은 제로이다. 나는 유럽, 아시아의 다수 지도자들을 만나보았다 이들은 미국 입장에 비자발적 동의는 해도 자발적 승복은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패널 참석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럿은 사실이다. 미국을 존경하는 나라는 10년전에도 없었다. 심지어 많은 나라가 미국을 알수 없는 이물질이 들어간 거품이 끼어 있는 국가, 이 거품이 언제 꺼질지 모르는 불안정 한 국가로 미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사회자가 말하자 패널 참석자가 반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미국상하원국방위원회는 전쟁 수행능력에 있어서 미국은 열세라고 평가하고 있다. 

만일 미국이 다른나라와 전면전이 발발한다면 승리 가능성은 적다고 분석하고 있다, 핵군사력이외에 미국은 헤게모니를 잃어 버린 국가가 되어 버렸다. 심지어는 중국, 러시아기타 국가와의 전면전 발생시 포탄 공급 능력도 열세로 평가되고 있다.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너무 미국을 의식하고 있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여론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