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몇년간 발생한 엄청난 적자와 경쟁사에 비해 십수년 뒤진 기술력,
모기업 마힌드라가 코로나 여파+ 현기차의 인도시장 침투로 급격히 힘들어지자
마힌드라는 쌍용차를 포기함
작년에 이미 쌍용차의 지속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감사업체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8185
올해 6월
회계법인 : 쌍용차 계속 경영하는 것보다 청산하는게 2,300억 개이득!
여하튼 쌍용차는 매물로 시장에 나왔으나 몇년전엔 그나마 중국,인도 기업이 관심이라도 보였는데
이젠 쌍용차가 부채 투성이에 마땅한 기술력도 없는 노답인걸 아는지
죄다 어디 모자란 애들 & 사기꾼들만 참여함
미국 HAAH - 매출 200억원 대 자동차 유통업체
인수참여 도중 파산
케이팝모터스 - 2016년에 20년 매출목표 4,950조 청사진을 제시한 적이 있음
중간에 사기꾼 의혹에 못이겨 인수협상 불참
이엘비앤티 - 연매출 1억의 전기차 회사, 본사 소재지라 나와있는 곳에 찾아가니
왠 주방업체가 들어가 있음 / 30억 보증금 미납 + 사기꾼 의혹에 못이겨 불참
그외 박x진 어쩌구 사모펀드 어쩌구 사짜같은 회사들만 참여
중간에 제대로 된 대기업 SM그룹이 관심보였으나 내부적으로 노답이라 판단했는지 결국 불참
최종적으로 그나마 정상인 연매출 900억의 에디슨 모터스가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에디슨 모터스는 중국산 부품 수입/조립해서 전기버스 만드는 회사인데
실질적으로 기술력도 없고 회사자체도 쌍용차에 비해 굉장히 작음
산업은행이 대출도 강력히 거부하자 결국 쌍용차 공장 부지를 아파트로 개발해서 인수자금 마련하겠다고 함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1/12/25/NG7O4VGWKVBMPOFAXIB7NRO6RY/
쌍용차 인수 추진 에디슨모터스 “공장 땅에 아파트 짓겠다”
업계에서는 “자동차 공장 부지가 주거 지역으로 변경된 전례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자동차 공장 부지를 택지로 전환해 개발하고 그 이윤으로 경영 정상화를 하겠다는 건 세계적으로 전례를 찾기 힘든 방식”이라며 “인수 자금 조달 우려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에디슨모터스도 가뜩이나 먹튀우려 심했는데 예상대로 '공장부지 아파트단지로 개발해서
한탕하고 쌍용차는 청산시키려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엄청나게 짙어지는 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783941
“그 땅에 아파트 개발? 이게 뭔소리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 계약 체결 행보가 말그대로 ‘첩첩산중’이다.
제출 기한 만기를 넘어 각종 인수·회생절차에 필요한 절차들이 연이어 밀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쌍용차 부지를 용도 변경해 자금을 구성하려했던 ‘부동산 개발 전략’에도 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에디슨모터스가 산은 대출 불가 기조에 대응해 내놓은 쌍용차 공장 부지를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겠다는 ‘카드’에 평택시가 곧바로 ‘유감’을 표명했다.평택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를 직접 개발한다는 입장에 대해 전혀 동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동의한 바 없이) 관련내용을 그 것도 언론에 밝힌 에디슨모터스 측에 유감”이라며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개발은 무엇보다 신중을 기해 추진할 것이고 시와 논의 없이 공증되지 않은 내용을 보도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를 자제하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당연히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계획이라며 황당해하는 반응
산업은행 대출과 부동산개발까지 막히면 에디슨 모터스가 인수자금을 마련하는건 사실상 불가능
근데 자금 마련을 위해 부동산 개발을 허락할경우, 차라리 쌍용이 직접 개발하지 굳이 에디슨 모터스를 중간에 끼워서 개발할 이유가 전혀 없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689720
문제는 에디슨모터스가 운영자금에 관련해 쌍용차 경영에 관여할 수 있게 한다는 단서 조항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인수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되기 전에도 쌍용차의 자금 활용과 사업 추진에 개입할 수 있도록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쌍용차 측은 이를 '경영간섭'으로 여겨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이날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입장에서 운영자금이 제대로 쓰이는 지 확인이 할 수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다"며 "이를 거부하면 운영자금을 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해각서(MOU)상에도 그렇게 관여할 수 있도록 다 돼있는데, 이것이 안지켜져서 '본 계약에 (단서 조항을) 구체적으로 넣겠다'"라고 한 것"이라며 "이것도 '다 안된다'고하면 인수철회할 수 있다. 협조가 안되는 회사를 인수해서 뭐하냐"고 덧붙였다.
대출도 안되고 부동산 개발도 막히고 쌍용차와 협의도 이리저리 틀어지자
결국 인수철회 가능성을 오늘 언급함
인수철회될 경우 다시 매물로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인수할 마땅한 기업도 없을 뿐더러
그러면 사실상 청산의 길로 들어서게됨.
결국 쌍용차는 내년(2022년)에 공중분해되어 없어질 가능성이 상당히(매우) 큼
첫댓글 저기 직원들은 모하노
이 상황에서 완전고용에 임금인상 주장ㄷㄷㄷ
@노무노무노무현 뭐고 말이되나
@타리비드 말이 안되는 요구를 하니 망할지경까지 온 것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샘숭이 그자리 대체 ㅋㅋㅋ
이런 개쓰레기 세금먹는 하마는 제발 빨리 문 좀 닫아라 상품이 우수한 것도 아니고
10년전만해도 국뽕 먹혔는데 지금은 아님 ㅋㅋㅋ 이효리가 티볼리 많이팔리면 춤춘다 쑈했던거 생각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