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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여러 밤이슬 회원님들.
늘 눈팅만 하다 댓글 한 번 제대로 달지못한 불량 회원이지만,
저도 밤이슬을 맞은지가 만 사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처음엔 개인적으로 파산을 하는등(지금은 면책된지도 삼년이 다되어감)
한 참 힘든 시기에 그래도 주변 분들에게 핸들포유라는 업체를 소개받아
열심히 빚도 갚고 또 생활하다보니
풍족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장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는 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핸들포유라는 업체는 법인 후불 위주의 업체라
예를 들면 11월 1일 부터 11월 말일까지 운행한 후불 오더를
12월 말일날 입금(12월 운행분)과 세금(소득세 등 3.3%) 또 분기별 보험료
(연간 65만원 정도의 단체보험) 또 사고처리비(예전에는 조합비란 명목으로
운영되었으나 금액이 1억이 넘어가니까 사측의 일방적인 요구로 사측이 관리 주체가 된다는
양식으로 반강제적으로 서명받음;만약 서명을 거부할시는 자동 퇴사라는 억압으로 인해
울며 겨자 먹기로 서명할 수 밖에 없었슴.) 2만원(단체 보험의 자기 부담금이 50만원으로
정해 놓곤 만약 사고가 날 시에는 지원해준다는 명분으로) 등을 공제한 후
통장으로 입금해주는 업체입니다.
제가 처음 들어갈때만 해도 이 호철 (큰사장:연대 경영학과 출신)씨,
이 범주(작은 사장:굿서비스 기사 출신)씨, 강 실장(상황실장:굿서비스 기사 출신)
위 세명이 모여 큰 사장의 학맥과 인맥 등으로 법인 및 고가 유지 정책으로
어느 정도 기사들의 생계가 보장되던 시기였습니다.
(한 달 25일 정도 근무하면 최소 순수입 230만원 정도는....)
원래 연대가 재경쪽으로는 알아주는 대학인지라 그쪽의 실무진과
큰 사장의 유대로 인해 법인 위주로 전향되어서 그래도 어느정도
기사수 대비 콜 수도 적정 수준이였습니다.
하지만 작은 사장의 조합비 유용(주식 투자로 인해 손실을 봄)이
기사들에게 파급되어 기사들이 한 번 들고 일어나자
작은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배제되어 그래도 어느정도 취합이 되자
어느 순간 작은 사장의 막무가내식의 행동(사무실 집기를 부수며 콜 전화 접수도
못받게 하는등)으로 인해 큰사장과 강실장이 어느 정도의 지분 정리로 인해
지금의 작은 사장이 모든 경영을 도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큰 사장같은 경우 배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경영 철학이 확실한 사람으로써
모든 기사의 존경을 받는 위치에 있었습니다(핸들포유를 한국의 MK로 만들겠다는 등)
하지만 작은 사장은 변화하는 대리 시장에 맞춰 다른 곳보다 더 저가로 승부해야 한다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주장 일변으로 인해 경영진 내부에서도 분란이 많았습니다.
기사 입장에서 예를 들면 큰사장 같은 경우 해마다 연대 총 동문 운동회가
잠실 운동장에서 10월경 개최가 되곤 합니다. 그때가 주말이였는데
모 기사님이 콜을 잡아 대기 후 운행을 하게되었는데 아무런 내색도 안하다가
주변에서 당신 사장도 모르냐고 하기에 그래서 큰사장임을 인지하게되었습니다.
그 후 요금도 원래는 대기 및 운행 요금으로 35,000원 이였음에도
50,000원을 받고 또 대기전에 미리 나와 죄송하다는 양해와 함께
차키를 주면서 커피 한 잔 하시고 계시라면서 20,000원을 미리 받아
총 70,000원을 받았답니다.나중에 내리면서 힘드시진 않으시냐고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자기가 더 각고의 노력으로 더 좋은 회사로 만들겠다며
엄청나게 기사 입장에선 감명 받을 정도로 신선한 충격이였다고 합니다.
작은 사장의 예를 들자면 성남 모란에서 같은 기사가 콜을 받아 모란에서
1시간여 대기,가락동에서 룸싸롱가서 2시간 정도 대기 후
횡설수설하며 자기가 작은 사장이라며 자기한테 잘 보이면 앞으로
좋을거라며 온갖 가오를 다 잡더랍니다.자기보다 나이가 더 든 기사한테
안하무인격으로 대한 후 나중에 내릴때 운행 요금 얘기하니까
사무실가서 자기 이름대고 얘기하면 줄거라 했답니다.
제가 이런 예를 든 것은 단순히 억하심정에서만이 아니고
이번에 핸들포유에서 단순 기사협의회라는 명칭으로 모임을 하나 개편
(그전에는 순수 상조 모임이였다 회사의 전횡이 너무 심해져
기사들의 반감이 공감을 이루면서 노조의 성격으로 개편)하면서
300명 기사 정원에서 180명 정도의 회원이 가입되어 회장 및 임원진
운영 위원 등 21명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해서 조직되었습니다.
그 후 기사들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콜수 대비 기사가 넘치는데도 계속 기사 충원등)
당산동에서 사장과의 면담도 했지만(기사 100명 정도 운집) 전혀
실속은 없었고 그 후 기사협의회 자체적으로 대표 몇 명을 보내
회사의 입장을 들어보기로 하고 저 포함 다섯명이 기사 대표라는 명분으로
면담도 했습니다.물론 결과는 고압적인 자세와 전혀 꿀릴것 없다는 식의
전혀 우리의 얘기를 귀담아 들을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 개인적으로 그랬고 당시 대표로 간 기사들도 어떤 태업이나
파업등은 생각치도 않았습니다.물론 내부적으론 강경론도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온건파가 주를 이루는 모임이였습니다.
우리가 요구한것도 단순히 전업기사제를 원칙으로 하면서
경쟁만 치열하고 수익 구조는 갈수록 나빠지는 것에 대한 의견 개진과
앞으로의 정책등을 들어보고 기사한텐 현저히 불리한 조항등을 개선할려고
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한것입니다.
우리 기사협의회에서 요구한것은 전업기사 모집 중단(콜 칠팔백개를 가지고
기사 300명이서 TRS로 경쟁한다는 것이 얼마나 보이지 않는 전쟁이겠습니까?)
투콜 기사 모집 중단(바쁜 시간대에 캔슬되는 오더를 마치 기사들의 비협조로
처리가 안된다며 아르바이트 기사를 모집함,그마저도 몇 명 안모임)
목요일 페널티 폐지(원래는 금요일날 한 콜도 안타면 다음 일주일간 출근 보고 금지,
새벽 두시 이후 오더를 못잡게하는 제도였는데 9월부턴가 일방적으로
한달에 한 번 있는 교육때 목요일도 추가한다며 일방적인 명령)
위 세가지가 다였습니다.
물론 핸들포유 단가 좋습니다.(남기준으로 분당 2만 5천원,일산 3만원,안산 5만 5천원 등등)
그러면 뭐합니까?좋은 오더는 알게 모르게 개별 배차로 빠지고 늘 일산 분당 상계동 등등
그저 그런 오더만 일반 기사가 처리하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오더는 늘 강남,시청(12시 전에 일끊김) 위주라
외곽 갔다가 무조건 강남으로 복귀해서 강남 전쟁터에서 기사들끼리 죽어라 경쟁만 해대는 곳입니다.
오더 눌러다 한시간은 금방 흐르기 일쑤고 정말 운 좋아야 외곽에서 복귀콜 한 두번 탈 정돕니다.
그러니 7시에 출근 보고하고 새벽에 끝내보면 두세개 정도 타서 칠팔만원 정도 찍는 기사가
수두룩합니다.(기사의 반정도는 그정도 수준이라 보면 적당함)
만약 어쩌다 오더가 밀리면 무조건 강제 접수(추 후 징징대면 개별 오더 하나 주고 입막음)
그것도 팀장(지금은 8명)들 개별주고 친한 기사 개별주고 누구는 고향이나 군대 선후배라고
개별주고 하니 새벽에는 (한시 반 이후) 오더 잡기가 정말 로또 잡은거나 다름없을 정도입니다.
그것도 찾다 찾다 없으니 칠팔분 묵은것은 예사.
어쨌든 각설하고 우리 기사협의회는 그래도 핸들포유에 대한 애정이 있는지라
모든 상황을 조금씩 건의하고 바꿔보자며 기사들의 의견 개진을 가지고
사장과 면담도 하고 또 이번에 안되면 다음 교육때 또 건의하자는 등으로
준비하던 도중 사장과의 면담 딱 이틀 후 저 포함 21명 운영위원 이상의 타이틀을
맡은 기사들에게 문자하나 딸랑 보내왔더군요.
"업무 위탁 계약이 해지 되었음을 통보합니다"
정말 허탈하더군요.그때의 배신감과 분노는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래도 핸들포유 뱃지에 부끄럽지않은 행동을 하려 했고
또 정말 진심어린 서비스로 인해 저 개인적으로도 몇건의 법인 업체 계약을
맺어준 개인으로썬 정말 허탈했습니다.
정말 이 범주씨의 노력만이 아닌 모든 기사의 서비스나 열정이 만들어낸
오늘의 핸들포유가 이 정도 밖에 안되나 싶기도 하고
당장 내일의 생계를 걱정하는 해직 기사도 많았습니다.
그 후 사장의 형 장례가 연이어 있었고 현직에 남아있는 기사들이
중재안을 내는 등 여러가지 움직임이 있었지만 사장은 (사장이란 표현보단 업주가 더 맞는것 같음)
꿈쩍도 하지 않으면서 인사부장의 소관이니 인사부장과 상의 하라는 등하면서
뒤에서는 온갖 더러운 음모를 다 꾸미더군요.(다른 대리회사에 취업을 못하게 한다는 등)
그래도 핸들포유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 기사들 몇 명은 사무실로 찾아 가는 등
복직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으면서 무기력하게 지내는 나날이였는데
면담한 모든 기사들의 복직은 없다면서 또 한 번 죽이더군요.
(그전에는 집단 복귀는 안되고 개별 복직은 된다면서 여러 채널을 통해서
말들이 나오더군요.)
처음 해직 통보를 받던 날 모든 기사들에게 파업에 동참해 달라며(11월 28일 금요일)
읍소도 하고 도와 달라고 해서 첫날을 그래도 어느 정도 오더 처리가 힘들 정도로
가시적인 효과도 있었지만 다음 주 월요일 운영위원 모임에선
자발적인 동참만 호소했지 남아 있는 기사들에게 해직 기사가 미안해서
더 이상의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묻고 싶습니다. 부당해고된 기사들이 어떤 계약서상의 위반이나
잘못을 했길래 해고되어야 했는지.
지금까진 우리 핸들포유 기사협의회 소속 운영위원 이상의 기사가
일방적으로 당했습니다.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법치주의에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을 이범주씨는 자횡해놓고 오늘밤도
어느 룸쌀롱에서 여자를 끼고 술을 먹는지,아님 집에서 자고 있는진
알순 없어도 이제부터 밤이슬 회원님들 묵묵히 지켜봐 주십시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자기 눈에 피눈물나게 된다는 동서고금의 진리를.
요즘 툭하면 핸들포유 사무실(사실은 이범주씨)에선 기사들 월 정기교육때 그러더군요.
민형사상 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등을 불사한다고.(완전 협박보다 더한 분위기로 몰더군요)
한번 해 보십시요.대한민국 법이 핸들포유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지렁이도 밟으면 꿈털됩니다. 그 지렁이의 꿈트림이 당신들한테 어떤 비극을 초래하는지.
지금까진 조용히 당했지만 이제부턴 다를겁니다. 당신들의 장점 및 단점을 가장 잘 아는것도
우리 지렁이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장문의 글을 띄우는 것도 단순히 하소연을 하려고 여러 밤이슬 회원님들께
올리는 것이 아니고 핸들포유의 허상과 최소한 지금의 사태가 어떻게 벌어졌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릴려고 올립니다.판단은 회원님 여러분의 몫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정말 운수대통하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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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죄송합니다 소리없이 응원만 합니다..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타이머니님과 해직되고 남아계신 핸들포유 기사님들 힘내시고 어려움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연대 경영학!? 그눔 ~연대동문서 짤린놈이유!
큰사장 말고 작은사장 ㅠㅠ
뭉치면 삽니다
지금은 마음으로만 응원을 보내지만 다른 방법으로 도와드릴 기회가생기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 대리회사중 메이져급 회사의 사장들은 거의 30대랍니다. 어린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이용하는데만 도가터서 그런돈 벌어 집구석에가서 자기 처자식앞에 떳떳할까요? 극도의 기회주의자들, 머리속에 먹물 좀 들었다면 모두 그모양인, 양심과 인륜도덕이 사라진 이 사회가 정말 싫습니다. 천벌을 받을 겁니다. 핸들 전번좀 누가 요 밑에 올려 주시죠, 공격들어갑시다!! 혼내주어야 합니다.
1588-5565입니다...
핸들 포유 기사님들은 자기들이 굉장히 많은 수익을 올린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 광역기사 고수들에겐 게임이 안됩니다. 그런 나쁜 회사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고수익이 가능한 풀그램사 많은데 왜 질질 끌려가면서 근무할려합니까. 일반 광역기사들 얼마나 자유로운지 압니까? 복장 행동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롭고 수입도 티알보다 좋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밤이슬에 이런 글 올리기가 힘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가콜 회사면 뭐하겠습니까, 콜수가 적으니 허상입니다. 콜수대비한 기사만 모집해서 운용한다면 몰라도, 요즘은 어차피 광역기사나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포유 기사님 카페도 있어 단합도 잘되는것 같고 하니 이번 기회에 밤이슬회원 님들이 전화공격으로 한번 힘을 조금이라도 실어준다면 포유기사님들도 밤카페에 올라온 억울하고 불법사건에 힘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안타깝네요~~~~21명이 짤렸다는 소리 접하고 걱정 많이 했었는데 ~~~악질업주놈들과는 싸울수밖에 없습니다`~~짤린분들이 지고 조용히 넘어가면 앞으로 핸들포유의 많은 기사님들은 사장의 꼭두각시로 살수밖에 없습니다`~이런 업주는 혼쭐을 내야 하는데`~~~언제든 말씀 하십시요`~~저도 같이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내 한마디만 안할수가 없구만..거기사장보다 더나쁜넘들이 아직까지 남아서 일하고있는사람들입니다 그게 동료애고 무슨떼돈을 벌고 호강하겠다고 전부가 뭉치면 너무도 쉽게 처리할수 있는일을 ....남자들이 최소한의 의리도 없이.에잇 평생 핸들에서 대리해먹고 살라하십시요~~!!
7시에출근보고>>>>>>>>월300백 준대도 싫겠는데요^^" 정말사장이란놈도 나쁜놈이지만....그밑에서 그사장놈한테...굽신거리며 일하고있는 기사들이 더~~~한심하고 또한심하네여...그런자존심도없는 기사들때문에 그사장놈이 정신못차리고 더하는겁니다...핸들포유에 남아있는 기사님들 모두그만둬보세요 그사장놈 아마........난리날껄요!!!!!
cafe.daum.net/handle4ulove 핸들포유 기사카페입니다..여러분들이 방문해주셔서 많은 조언과 충고부탁합니다...등업신청해놓으시면 빠른 시간안에 정회원등업 시켜드리겠습니다...
2008년 10월18일 전국대리기사협회 카페에 올린 "바쁜 시간대만 오더처리해 줄 기사 모집"광고 입니다. http://cafe.daum.net/drivespower/Ky5t/3
태클은 아니지만 잘나갈땐 아무소리없이 모바일 기사(똥콜타는기사)를 우습게 보다가 막상 문제가되니 계속글올라오는거보니 격세지감(?)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건 님이 그러케 생각하시는 거지 누가 우습게 봣다고 다 싸잡아서 매도하는 겁니까?? 그래 봐야 같은 대리인데,,
저도 이번에 짤린기사입니다.몇몇분이 광역기사님들 무시하는듯한 예의없는 발언을 했을지는 모르지만,그건 소수일것이라고 확신합니다.핸들기사들 티알쓰는 문화에 익숙애서 잔정도 많고 인심도 좋습니다.비록짤렸지만 아직도 그점에 대해서는 핸들기사들에 대해 옹호하고 싶습니다.
생수통님..혹시라도 제가 전에 몸담고 있었던 핸들에 대해 언짢으셨으면 대신 사과드리고 마음 푸시기를 바랍니다. 핸들포유기사들은 절대 그러분들 아닙니다..대다수는..^^;;
핸들님들 맘또한 이해 합니다!다만 이번계기로 다른 업체에서 고가콜 위주로 타시는분들 중에(지역대리 ,개인연합,주차관리,업소기사등) 일반 광역기사님들에 대한 시선을 좀 고치라고 당부하고 싶네요! 진정 고수들은 광역에 많이 있을걸요!고가들은 본인들이 다타고 오픈도 안하면서 가격맞는거만 타라고 훈계하는분들...오다나 주고 그런 소리하시던가...
핸4 팀장 이 8명! 다 개별..월급이라고 사무실에선 조금주고 개별배차로 수입을 유지하게끔합니다. 마치 기사들에게 갈 콜이 개별로 빠지는거죠 오더가 자기회사의 월급인양~오더도 환상으로 줍디다. 역삼 =>가락 25 가락=>청담25 압구정 =>광장25 그러니 다머지 기사는 똥오더 총알벋아 입니다. 삼성 =>목동 강남=>상암 같은 25라도 핸4에선 사망입니다.
택시비 빼면 별거 없습니다. 겉만 화려합니다. 핸포기사님들은 우물안의 개구리임니다. 과감히 노예에서 벗어나세요...
이글 보고 하마디만 하겠습니다.요즘은 힘들지만 그래도 올해 3월에서 7월달 까지 기준으로 저같은 경우 9시 이후 보통 열시쯤에 나와서 아침에 버스다닐때까지 일하고 일요일 하루만 쉬고 한달 수입 대략 300정도 되었었습니다.물론 요즘은 최악입니다만
물론 제가 대략 저희 회사내에서 상위 10%이내 인것으로 알고있고 나름대로 경력도 되니깐 그런것이긴 하겠지만 웬만큼 경력 되시면 대략 250은 가져갔을 것입니다.요즘 12월 기준으로도 최소 200이상은 가져갈수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왜 핸들포유나 굿서비스 같은 회사에서 출근보고하고 정장입고 상황실 색히들 눈치봐가면서 일하시는 지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수입 별 차이없고 오히려 후불결제에 이런저런 태클 생각하면 로지 콜마너 투콜 뛰면서 마음편하게 하는게 훨 낫습니다.그만 두세요 저는 교보에서 기사모집하는거 보고 애네들도 이제 끝났구나 생각했습니다.
글고 핸들포유 기사들도 좀 되도안한게 저도 기사인 주제에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꼴에 정장입고 고가 타고 다닌다고 자기들이 뭐 대단한 기사라도 된냥 로지 콜마너 기사들 무시하는 투로 그런 기사분들 많이 봤거등요
그런분들 참 황당합니다.그래봐야 같은 대리인데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그냥 그만두세요.조만간 후불 업체들 다 망한다고 봐요.그래봐야 대리이고 대리회사 널렸습니다.적당한데 두군데정도 등록해서 투 콜 타시면 수입은 오히려 훨 좋을것입니다.고가만 타다가 적응안될수도 있겟지만 마음이 편해요.완전 개인기사처럼 굽신굽신 안거려도 되고 상황실 색히들 눈치볼 일도 없고 복장도 적당히 편하게 하고 물론 거지꼴은 좀 그렇구요.
글고 회사놈들한테 분한것은 일하시면서 다른방법으로 복수하세요.정떨어진 회사에 콜도 없고 돈도 안되는 회사 그냥 님이 버리세요.글고 남아있는 기사들한테 기대하지도 마세요.인간 본성이 원래 그래요.그놈(놈이라고 해서 미안하지만)지금 신나서 이때 좀 더 벌어야지 다 그러고 있어요 그게 90%에요.그냥 님 버리세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충고라면 대리일 조만간 접으실 생각하시길....그런 회사일수록 전업기사에 평생 길 위에 인생으로 굳어질 확률이 높을것입니다.
참고로 저 5차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기삽니다. 인생 완전 막장이죠.다른거 했었어야 되는데 대리하다보니ㅠ,.ㅠ
m-flo 님~위에 생수통님한테 한 말..다시 하게되네요. 핸포 몇몇분이 광역기사님들을 언잖게 하는 실수를 했을지 모르나,대다수는 그런분들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저 역시 이번에 핸포에서 짤렸지만 그래도 핸포기사들은 나름대로 잔정많고 인심좋습니다.
몇몇분이 말실수한건 분명 잘못한거지만 그분들이 핸들포유의 다는 아니니까 화푸시고 넓은아량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저는 핸들에서 비참하게 짤렸지만 아직도 동료기사들한테는 미련이 남아있어 이렇게 대신 변명을 해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바램(?)대로 이젠 핸들포유도 서서히 무너져가는걸 느낍니다.저말고 대다수 다른분들이...분명한건 인생은 사필귀정..이란거죠...
맞습니다!이젠 제일큰거래처인 IBM도 떨어져나가고,조만간 삼성계열사하고 sk 도 굿하고 청방으로 넘어갈거랍니다!굿하고 청방에선 좋아라 한답니다.어부지리로 이득볼거라고..ㅋㅋ
요즘은 청방이 대새네여...마음이 마니 아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