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 방법은 고점에 환매하고 저점에 다른 펀드로 갈아타는거겠죠?(이런 말도 안되는 말은 말고요...)
요즘 미차솔 때문에 돌아버리겠는데 손실이 커서 환매는 못하겠고 같은 지수 조건으로 갈아타는 방법 논의해 보죠.
제가 아는 방법은
1. 펀드 잔고 만큼 현금이 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인데 환매하고 그 다음날 다른 펀드 같은 금액 들어간다.
환매는 D+2일 기준가로 환매되고 매수는 D+1일 기준가로 되니까 환매한 다음날 다른 펀드에 넣으면 됩니다.
2. 현금이 없다.
펀드 담보대출+지인에게 10일정도 돈 꾼다(누가 꿔줄지...ㅋㅋ)
편드담보대출은 평가금액의 30% 정도 밖에 안해줍니다.
동양종금 기준으로 연 7.7%니까 (1000만원 이라 했을때 하루이자는 2,100원 정도 합니다. 보통 환매
소요기간이 주말끼면 10일 정도 하니까 이자가 20,000원 정도 하겠네요)
펀드 담보대출받고 환매하면 환매대금 입금될때 자동으로 대출금은 상환되고 남은 금액이 들어 옵니다. 요건 증권사마다
틀릴지 모르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정도 인데 다른 좋은 방법있으면 얘기해주세요.
하지만 미차솔 환매하고 미차솔 잘나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