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날씨... 몇일 간의 정마비를 피한....흐림. 바람 없음. 하산길( 오후 4시경 )에 잠시 보슬비...
ㅡ 교장 정빛나리. 대장 다니엘. 시실리아. 복순. 범일. 헌터. 난타
어명. 산검. 우리별 등 10명 참가.( 무순 )
ㅡ 첫 만남의 어색함을 무릅쓰고 산성역 안의 편의점에 10시 45분경 도착.. 먼저 나와 있던 헌터님.시실리아님. 정빛나리님에게 안사 드리고... 복순님이 최종 11시에 도착......
ㅡ 산성역을 나와 맞은편 산등성을 조금 올라섰다.
교장님 준비운동을 따라하고...간단히 자기 소개( 각자 이름만 소개 ).....
ㅡ 제눈( 우리별 생각 )에 개성이 꽤 있는 몇분이.....
롹 뮤지션 + 전문 산악인 스타일(?),,, 침묵으로 일관하는 분,,, 완전 100% 평상복으로 등교한,,, 완전 터프( tough ? ) 스타일,,, 천진한 얼굴의 교장선생님 등..
ㅡ 어제의 등산로는 좋았다.....적당한 기울기의 능선길과 약간의 오르고 내려가고.....
ㅡ 어제 그제의 물난리로. 산행길이 폐쇠 되기도..
ㅡ 1시경 남문 통과하고. 1시 20분경...즐거운, 회원간 거리를 가깝께하는 노상 간식 시간을 가졌다....특히 여성회워님들이 푸짐한 간식을 준비해 오셔서...성의 없이 편의점 빵 2개만 달랑 준비해간 우리별은 많이 니안했다.....
ㅡ 2시 35분경..어느 식당에서 간단한 뒷풀이를 시작했다..... 회원 상호간 친밀도를 많이 높이는 시간이었다...
ㅡ 4시경...하산 시간이다...폭우로 길이 망가져서 성남 ㅡ 남한산성간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다고 한다...바는 회원님들은 개인영업승용차로...나를 포함한 몇분은 남문 ㅡ 남한산성 유원지(?) ㅡ 남한산성입구역 으로 하산했다....
ㅡ 여러모로, 내게는 뜻 많은 모임이었다..
즐거운 수요등산학교 하루 였다.. 함께한 회원님들.. 교장선생님..대장님...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별 님. 함께 해주시고
자세한 후기 댓글 감사합니다.
수요등산학교는 항상 10명 아래로
산행을 좋아하는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우리별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별님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