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사람맘이 간사한게 요번 국대에서 한국이 선전하니 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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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중가장 아쉬운게 중국이랑 비교되는 우리 크블 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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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중올스타전....이게 스포츠 외적으로 양국 의 우호증진에 상당한역활을 할수도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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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감히 포기한중국 거기에 올림픽 자동 진출국 인데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우리보다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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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달이상 빨리 시즌을끝냈죠...7월에 경기를 한 우리랑 비교하면 2개월 이라는 시간을 더준비한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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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보다 엄청좋은 신체조건.선수자원.느바최고의 센터 장래가 촉망받는 포워드가있는 중국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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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정도 준비를 한거보면..아시아와 유럽.미국의 수준차가 상당하다는걸 그들도 알고있다는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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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기에 대항 하기위해 중국은 조직력 이라는 패를 꺼네든거 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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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를 봐도 아는게 조직력이라는 승부수가 농구에서도 어느정도 통하는거 갔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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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그러고 보면 중국이 농구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겠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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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월에 열리는 올림픽을위해 4월 이전에 시즌을 끝낸 중국 7월에열리는올림픽 최종예선을 위해 5월에 시즌을 끝낸 우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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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너무 비교되는군요.. 한중 올스타전 취소 되어서 일주일 이상 쉬고..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9일인가 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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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크블이 우리국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이는 대목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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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남기감독님...참좋은 감독입니다... 크블이 조금만더 신경을 썼으면 농구의 히딩크가 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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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에게 한달이라는 시간이 더 있었어도........ 조직력의 엄청난 완성으로 기적이 이뤄지지 않았을런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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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농구하나만큼은 중국이 엄청부럽군요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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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력도 딸리고 지원도없고.시간도없고.....머리빈 크블..........애초에 올림픽 진출은 불가능 이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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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우리나라 경제 사정이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죠. 김영삼 정부 말기 때나, 지금이나 별 반 차이가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나라 스포츠는 야구가 우선 입니다. 프로야구나 야구 국대팀에게는 엄청나게 지원을 하고 있죠. 농구에 2~3배 정도.. 그 다음이 축구..솔직히 축구보다 농구가 가능성은 더 많은데(제 생각), 왜 농구에는 투자를 많이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투자하는 것에 2배만 투자를 더 해도 아시아 No1. 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부 터 장신 유망주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고, 각종 유소년 교실도 열고 있으니 기대를 해봐야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촉망 받는 선수가 있다면, 김(최)진수 같이 과감하게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으면 합니다. 현, 중학생 선수들 중 톱 랭커 선수들을 선발해 장기적인 차원에서 유학을 보낸다면, 향 후에 국내 프로리그나 국가대표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농구인들이 진정 국내 농구를 야구-축구 못지않은 메이저 스포츠로 도약하게 할 생각이 있다면, 눈 을 부릅뜨고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우리 농구 분명,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묵인 시켜버리는 윗 사람들이 원망스러울뿐입니다
첫댓글 우리나라 경제 사정이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죠. 김영삼 정부 말기 때나, 지금이나 별 반 차이가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나라 스포츠는 야구가 우선 입니다. 프로야구나 야구 국대팀에게는 엄청나게 지원을 하고 있죠. 농구에 2~3배 정도.. 그 다음이 축구..솔직히 축구보다 농구가 가능성은 더 많은데(제 생각), 왜 농구에는 투자를 많이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투자하는 것에 2배만 투자를 더 해도 아시아 No1. 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히딩크1년 연봉만 농구에 투자했어도 ㅜㅜ
그 허접한 야구장들 보시면 "우리나라 스포츠는 야구가 우선 입니다"라는 말 못하실듯
선감독왈.대구구장은 생명을 위협한다...........
사회체육면으로도.. 지방같은 경우 실내코트 대관해서. 농구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이 더운 여름.. 우레탄.. 것두 그나마 낫지.. 아스팔트에서 농구하는... 에긍..
국내 스포츠중 최고의 투자를 받는 것은 축구죠.. 야구는 야구토토 수익금 전부를 야구계로 환원받지도 못하는 실정이죠.. 웃기는건 토토로 벌어들이는 돈의 상당부분이 축구로 간다는 거죠..
월드컵 4강의 후광이 10년은 가겠군요 ㅠㅠ
지난해 부 터 장신 유망주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고, 각종 유소년 교실도 열고 있으니 기대를 해봐야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촉망 받는 선수가 있다면, 김(최)진수 같이 과감하게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으면 합니다. 현, 중학생 선수들 중 톱 랭커 선수들을 선발해 장기적인 차원에서 유학을 보낸다면, 향 후에 국내 프로리그나 국가대표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농구인들이 진정 국내 농구를 야구-축구 못지않은 메이저 스포츠로 도약하게 할 생각이 있다면, 눈 을 부릅뜨고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우리 농구 분명,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묵인 시켜버리는 윗 사람들이 원망스러울뿐입니다
각종 농구관련 협회의 문제도 있겠지만, 국민들의 관심도의 차이가 크죠...농구가 중국에선 스포츠중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죠..농구용품시장 관련해서도 여러가지 농구화에 갖가지 버젼의 출시 및 나이키ID스튜디오도 들어섰고...
농구도 야구,축구 못지않게 발전하였으면 좋겠네요.
중국에서는 축구가 인기없고 농구가 인기많아요-_-;; 우리나라와 상황이 반대죠
인기에 따라서 돈도 왔다 갔다 하는걸 무시 할수 없죠 ㅋㅋ
솔직히 농구는 야구나 축구에비해서 쫌 안습이죠 예를하나 들자면 축구는 평가전도 공중파에서 방송빼가면서 하지만 얼마전 농구국대경기도 espn에서 해줫죠 국대경기라도 케이블에서조차 안해줄때도잇구요 모 말 다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