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가 원래부터 유럽의 강호이자 좋은 선수들의 보고죠. 괜시리 유고가 유럽의 브라질로 불렸던 게 아님~ 구유고연방이 해체되며 크로아티아 등이 떨어져나간 세르비아-몬테네그로(신유고 연방) 시절에도 피파랭킹 10위내에 들락거리던 유럽 정상권팀이었고~ 전력이나 명성으로는 크로아티아에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었죠. 현재 세르비아가 유고슬라비아의 적통을 잇고 있다고 볼 때, 연령별 대회에서 세르비아가 우승한 걸 완전 의외의 팀이 우승한 걸로 보긴 어려울 듯~
첫댓글 세르비아가 성인팀도 유럽 중상위권 수준의 팀 아닌가요??
세르비아정도면 청소년 월드컵에서도 충분히 우승 노려볼만 하지않을까요??
그리스, 덴마크가 유로 우승도 하고 나이지리아가 올림픽 우승도 하는데요 뭐.
세르비아 정도면 구유고에 세르비아-몬테네그로 후에 세르비아로 월드컵도 나오고 세르비아 출신 유명한 선수들도 많잖아요 비디치나 예전 케즈만 미하일로비치등
지금 20세세르비아대표팀에 좋은선수가많음
세르비아를 비롯 유고연방들은 꾸준히 좋은 성적 거둔 지역이죠
크로아티아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세르비아도 그에 필적하는 실력이었군요
하긴 옛날 유고하면 어떤종목도 만만치 안은 체육강국이었다하니
@깍뚝꼭시 청소년급에서는 세르비아가 크로아티아보다 대회 기록이 더 좋아요
유고슬라비아가 원래부터 유럽의 강호이자 좋은 선수들의 보고죠.
괜시리 유고가 유럽의 브라질로 불렸던 게 아님~
구유고연방이 해체되며 크로아티아 등이 떨어져나간 세르비아-몬테네그로(신유고 연방) 시절에도 피파랭킹 10위내에 들락거리던 유럽 정상권팀이었고~
전력이나 명성으로는 크로아티아에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었죠.
현재 세르비아가 유고슬라비아의 적통을 잇고 있다고 볼 때, 연령별 대회에서 세르비아가 우승한 걸 완전 의외의 팀이 우승한 걸로 보긴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