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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Jazz [All That Jazz] 경기결과 [Box] Utah jazz vs New York Knicks (홈)
김상규 추천 0 조회 292 15.12.10 13:3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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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0 14:05

    첫댓글 헤이워드는 기복없이 꾸준히 잘하니 좋네요!!

  • 작성자 15.12.10 15:14

    확실히 초반 부진을 딛고 꾸준히 잘해주니 좋네요. 팀의 베테랑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 15.12.10 14:09

    페이버스가 점점 팀의 핵심으로 떠오르는게 보기 좋네요. 드디어 2010년 드래프트 3번 픽 위용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들어보니 현재까지 파포 PER에서 그리핀 다음으로 2위가 페이버스라 하더군요. 3위는 갈매기구요.^^

  • 작성자 15.12.10 15:17

    이제 리그 6년차를 시작하고 미국 나이로 24살이니 앞으로 2~3년 뒤에는 전성기가 오는 것을 볼 수 있겠죠. 나이도 어리고, 공격에서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서 기대됩니다.
    작년에 MVP급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갈매기와 이제 올스타급으로 올라간다는 느낌을 주는 페이버스와는 아직 비교하기 어렵죠. PER을 따지기 전에 지금 뉴올의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갈매기가 손해보는 면도 없잖아 있다고 봅니다.

  • 15.12.10 16:38

    @김상규 지금 '벤 시몬스'를 얻을 수도 있다는 희망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농담 아니라 가능만 하다면 갈매기와 시몬스 조합이 딱 좋거든요. 볼 소유 적게 하고, 점퍼 좋은 갈매기와 다재다능하지만 점퍼에 약점있는 시몬스가 합쳐지면 시너지가 제법 될거 같고, 갈매기-시몬스 모두 수비에도 어느 정도 재능이 있는지라 좋은 조합이 가능하다 봅니다.

    다만, 이게 이루어질 가능성은 아직까진 낮다는게 문제죠. ㅠㅠ

  • 15.12.10 14:19

    후드가 2년차에 너무 안좋네요...슛감도 돌아올줄을 모르고 ㅠ
    작년 후반기를 보고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아쉽습니다..
    헤이워드를 능가하는 우리팀 최고의 스코어러가 되어줄거라 생각했는데..

  • 작성자 15.12.10 15:20

    저도 작년 후드보고 어쩌면 유타의 공격 1옵션은 후드라고 생각했는데,
    부진을 쉽게 떨치지 못하네요. 수비를 못하는 건 아닌데, 실수도 종종 나오기도 하구요.
    많이 위축된 것 같고, 그 때문에 오늘 플레이그런트 파울도 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커리어로 아직 68경기정도밖에 뛰지 못했으니 올스타 이후까지는 기다려줘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득점 능력은 리얼인 것 같고, 지금은 단지 3점이 안들어가는 것 같거든요. 야투는 41.5%, 3점 31%인데,
    작년에는 야투가 41.4% 3점이 36.5%였거든요. 3점만 들어가면 작년같은 느낌이 많이 날겁니다.

  • 15.12.10 14:48

    후드가 확실히 2년차징크스에 들어간거 같습니다
    잘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5.12.10 15:21

    골스전 이후로 더 위축된 것 같더라구요. 시간이 필요하겠죠.
    능력이 의심스럽지는 않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나이가 있네요.
    페이버스가 24인데, 후드가 23이군요;

  • 15.12.10 18:15

    오늘 이렇게 터지니 어제 경기가 더욱 아쉽네요.
    헤이워드는 참 신기하네요. 전반에 터지면 후반에 슛시도가 거의 없고, 전반에 잠잠하면 후반에 많은 득점을 합니다;; 자신이 스코어러가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저정도 득점에서 멈추네요;
    라일스는 페이버스에게 잘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폭발적인 운동능력, 월등한 사이즈, 훌륭한 슛터치, 높은BQ 하나 없이도 리그를 대표하는 빅맨이 될 수 있다는걸 요즘 페이버스가 보여주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5.12.11 02:38

    헤이워드는 저도 참 신기합니다. 아마도 마인드가 이타적이고, 신인들을 잘 키워야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고, 20점이 넘어가면 상대팀 수비가 빡빡해져서 득점 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라일스는 페이버스에게 배우기 어려운게, 페이버스는 언더사이즈 빅맨을 제외하고, 리그에서 가드들과 스위칭하여 수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빅맨입니다. 압도적인 신체능력은 아니나, 전부분에 걸쳐 고루 A급의 신체능력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평가합니다. 반면에 라일스의 신체능력은 B-C급으로 보이는데, 좀 더 힘을 키워야만 그나마 제대로 신체 능력을 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5.12.11 07:04

    요즘 팀의 미래인 고베어 액섬이 다 부상에 시달린다는 점이 참 걱정됩니다 뭐 둘이 없어도 막잘 정도 노리는 팀으로는 가능하겠지만 그건 리빌딩의 의미가 없죠 뛰는 선수들도 큰 부상없이 시즌을 보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5.12.11 08:06

    벤치만 더 탄탄해도 플옵 진출하는 팀은 되겠죠. 2라운드-컨파가려면 건강한 엑섬과 고베어가 필요하겠고, 파이널-우승까지 가려면 엑섬과 고베어가 사실은 슈퍼스타 포텐이었다가 되어야 할 것이구요.

  • 15.12.11 14:59

    @김상규 고베어의 포텐은 대형 수비형 센터감이 확실하다고 봅니다 다만 액섬은 재능은 있으나 슈퍼스타감은 아닌 것 같구요 슈퍼스타와 맞짱뜰수 있는 올스타급 가드였던 빌럽스급까지는 성장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15.12.11 17:26

    @Jerry Sloan 맞아요 엑섬은 슈퍼스타감이 아님이다. 슈퍼스타라면 모름지기 안정적인 점퍼 가 필수 인 데 엑섬의 그 뒤로 주저앉은 듯한 점퍼 론 절대로 불가합니다. 조던 처럼 독하게 슛폼을 바꾸지 않는 한 어렵습니다...

  • 작성자 15.12.12 02:09

    @SHIFT 2 DRIVE 저는 아직 결정되었다고 보기 어려운게 잉글스와는 달리 엑섬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슛이 약해보여도 엑섬에게 슛의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폼이 일정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게 보이는 것이 그런 점이지요. 헤이워드도 현재의 슛폼을 정착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슛 궤적, 메카니즘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따라서 점퍼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제이슨 키드를 생각해보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딩 센스는 누군가가 가르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엑섬의 수비는 충분히 포텐이 있어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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