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5 (토욜)부산 항도를 찾아서 해운대 크루즈를 타고 가장 멋진 해안과 오륙도를 둘러보는
유럽의 베네치아를 연상하는 풍경에 잠시 즐건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시원한 해운대 크루즈선상에서~~~
해안로 풍경을 바라보며 음악을 들어면서 유람을~~
크류즈 유람선 코스는 해운대->동백섬->이기eo->오륙도->광안대교->해운대를 돌아오는
1시간 10분 정도 유람하는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오전 11시 출항 티켓을 ( 27,999원/인) 구미후 대기실른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실에서 대기하고~~~
갈매기 줄려고 새우깡을 샀는데 요즘은 갈메기가 날아오질 않아서 내가 먹어야 된다네~~~허탕 그럼 내가먹자!!!
승선전에 티파니 210 크루즈선에서 잠시 찰각후~~~
승선하니 예쁜 인어공주승무원이 반기고~~~ㅎ
난 3층 옥상으로 자리를 잡고 유람을 출항 부~부~엉~~~ 기적과 함께 출항을~~~
해운대의 초고층 인텔리젠트 아파트숲은 환상적인 해운대의 이미지를 이름다운 마천루로~~~
저 멀리 광안대교가 시야에~~~
동백섬도 점점 멀어지며~~~APEC회의장 건물도~~~
고도 57m의 해운대 동백섬은 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으며, 섬은 자연을 그대로 살려 동백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섬의 중앙에는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崔致遠)[해운대의 지명은 최치원의 호에서 따옴]의 동상과 시비(詩碑)가 있으며,
동쪽의 해벽(海壁)에는 최치원이 ‘해운대(海雲臺)’라고 새겼다는 바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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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의 서쪽 수영만에는 1988년 서울에서 열린 제24회 올림픽 경기 대회 때 설치한 수영만 요트 경기장과 여러 위락 시설이 그대로 갖추어져 있다. 또한 섬의 남단에는 2005 APEC 정상 회의 장소인 누리 마루 하우스가 건립되어 있다.
해운대 전경이 한눈에 시야로 들어오니 환상적인 해운대의 모습들~~~
동백섬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인문적 요건으로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빈다.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정말로 한번쯤 타볼만 하네요. 한국에선 해안풍경이 가장 좋아보이네요
점점 멀어질수록 더욱 멋진풍경이 파노라마로 시야에~~~
광안대교는 길이 7,420m에 폭 18~25m인 2층 구조로 된 왕복 8차로의 자동차 전용 해상 교량이다. 현수교는 중앙에 있고 양측에 각각 360m씩 3경간 연속 2층 트러스교가 건설되어 있다. 광안대교에는 후판 13만 7000톤, 교량 난간에 열연 강판 3,500톤, 현수교 케이블에 선재 4,300톤 등 모두 14만 4800여 톤의 강재가 사용되었다
이젠 저 멀리 오륙도가 시야에 들어오네요
이기대를 지나며 이곳 해안로는 해파랑 갈매길이 산해안로로 잘 조성되어 있지요
이기대(二妓臺)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전한다. 먼저 『동래 영지(東來營誌)』[1850]에는 “좌수영에서 남쪽으로 15리에 있으며 위에 두 기생의 무덤이 있어서 이기대라 부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음으로는 경상 좌수사가 두 기생과 풍류를 즐기던 장소라 하여 이기대라고 하였다고도 전한다
이젠 저 멀리 오륙도가 희미하게 시야에~~~그리고 이기대 스카이워크도~~~
부산 이기대스카이워크를 잡아보고~~~ 오륙도 뒤의 섬은 영도섬과 끝은 태종대입니다
왼쪽의 스카이워크와 오륙도인 방패섬과 솔섬이이~~~
오륙도를 가까이 오니 하나 둘 셋들의 섬들이 나타나고~~~
이기대 육지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
육지 쪽에 가장 가까운 우삭도는 너비 1m 정도의 해식동(海蝕洞)에 의하여 밀물 때 솔섬과 방패섬이라는 2개의 섬으로 분리되다가 썰물 때는 하나의 섬으로 된다
이 섬들은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2,166㎡)·솔섬(5,505㎡)·수리섬(5,313㎡)·송곳섬(2,073㎡)·굴섬(9,716㎡)·등대섬이다
섬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東萊府誌)》 산천조(山川條)에 따르면,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방패섬과 솔섬의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1개의 섬으로 보이고, 밀물일째는 2개의 섬으로 보인다
가운데 가장 큰섬이 굴섬이고~~~가까이 지나며 멋진 섬들이~~~
섬들의 모양이 보는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이 감탄에 감탄이라~~~
등대섬엔 강태공들이 바다낚시를 놓고 있네요
등대지기가 있는 등대섬을 제외하면 모두가 무인도이고 파도의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해식애와
간헐적인 융기운동으로 생성된 계단상의 융기파식대(隆起波蝕臺)로 이루어져 있다.
등대섬을 돌아서 지나며 포토를 잡아보고~~~
오륙도 등대섬이 여러계단의 시설도 있고 이곳에선 낚시군들도 많이 찾네요!!!
오륙도의 모양이 이렇게 형형색색의 모습에 모든 관광객들이 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에 감탄이라~~~
굴섬과 등대섬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멋진 섬이로다~~~
저 멀리 부산항컨태이너 선적장도 보이네요
부산항은 우리나라 제1의 항만으로서 우리나라 총 해상수출화물의 40%, 컨테이너 화물의 80%, 전국 수산물생산량의 42%를 처리하고 있다.
윈드서핑 선수들이 훈련도 하네요
광안대교 근차엔 윈드서핑선수들이 훈련을 열씸히~~~
광안대교 근처 수영만 요트 경기장입니다
잠시 동안 크루즈여행을 마치고 해운대로 귀항하며~~~
광안대교를 지나서 부산항대교를 지나면서~~~멋진 항도 부산해안로를 즐감했습니다.
다음은 부산 왔으면 자갈치시장 꼼장어에 대선쇠주 한잔해야지 분위기 업후~~~~
남포역 1번출구에서 이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용두산공원에 바로 오르면 화려한 항도 부산의 야경을 볼 수 있어요
용두산공원엔 이순신동상과 전망대 타워에 유료비( 6,000원/인당 ) 전망대에 올라서~~~
환상적인 부산 야경에 즐감하고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가 아주 아름답고 오늘은 운이 좋아서
부산불꽃놀이도 있어 차창으로 불꽃놀이까지 보는 행운도~~~
전망대 타워 전시관에 멋진 광안대교가 있어서~~~
부산의 젊음의 거리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남포동 거리로 가자!!!
젊음의 거리 남포동거리는 밤이 깊아가먄 사랑솨 낭만이 싹터는 시간으로~~~
남포동거리는 서울의 명동거리격이라 년말 크리스마스 네온싸인에 화려한 낭만의 남포동거리를 걸어도 보았습니다.
이번 부산여행은 낮과 밤을 모두 즐감하고 깊어가는 항도를 뒤로하고 KTX로 귀경했습니다.
친구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나날 되세요!!!